좋은 의견들 참 감사하네요. 그래서 제가 이 사이트를 못 떠나나 봅니다. 전에 비해 들어오는 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유학생으로 와서 고해커스부터 시작해서 학위 따고 잡 잡고 와이프 만나고 ….
참 사연도 많은데… 다음에는 좋은 사연으로 글 올리게 됬으면 하네요. 와이프와는 긴 대화를 했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다 못난 저를 탓해야지…이번에 이렇게 또 어찌저찌 지나가지만 어머니 용돈 드리는 문제로
또 싸울걸 생각하면 머리부터 먼저 아파 옵니다. 참 갈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