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뒤통수 치는거 어떻게 반사 치기 하십니까?

  • #99982
    타고난혀 38.***.222.120 2777

    뒤통수 칠려는 미국놈 어떻게 되 후려 치기 하시는지요??

    요것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음흉하게, 아무처리 안해 놓고선, 자기 할일 다 했다고 결국에 이야기 하는데..

    저는 이메일로 모든 사안을 많이 처리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뭐 좀만 문제 생기면, 무조건 수퍼바이저랑 이야기 합니다.

    저는 국제 학생며 내가 여기서 쓸 돈은 대략 잡아 1억이상 되는데..로 시작해서..나는 서비스 형편없게 받는것 같다..로 흐름잡은후에, 게을른 ‘직원’ 어떻게 봉급을 내리게 하거나, fire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냐로 한번 꼬챙이 박은후에..왜 내가 구지 문제 없는 사람 붙잡고 이렇게 까지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겠냐라면서 그간 문제될만한것들 죄다 이메일에 첨부해 버립니다.

    학교가 주립대다 보니, 이거 완전히 놀고 먹고, 하루에 10명 정도 상대 해놓고 말은 만리 장성 쌓는 애덜 보고 있으면, 그냥 승질 나네요..

    다덜 어떻게 후려 치십니까?? .. 뒤통수 치는 정도가 인간적으로 탄력있게 맞아 줄만하면, 오호라, 이정도 쯤이야 웃으면서 좋은게 좋은거로 이해 하겟는데, 인간적으로 고약하고 괘씸한게 여러가지 있네요.

    일전에는 버스운전기사한테 사람 다 내릴때까지 기다린다음에, 별말 다 지껄였는데요.. 뒤통수 치신분들 어떻게 그 자리에서 후려 치십니까??

    • …. 70.***.204.120

      타고난혀님이 살고계신 동네는 않좋은 사람이 참 많은것 같군요.

      도움말은 주지않고 이상한 소리했다고 타박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Free Talk 게시판이 잖습니까….

    • ISP 206.***.89.240

      저도 참 잘 못하는건데요.
      물리 법칙에 보면 작용 + 반작용 법칙이 있지 않습니까?
      작용하시는대로 그대로 반작용 합니다.

      세상 저도 별로 안 살았지만, 참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모든일이 내맘같지 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든 각각 요소에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들이 배치 되어서 일이 일사천리로 확확 돌아 가면 좋겠습니다만,

      저처럼 부족한 사람도 먹고 살수 있게끔 그렇게 완벽하게만은 안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느슨하게 일도 좀 못하는 사람도 있어도 나름 느슨하게 돌아 가는게 사회 같습니다.

      더 나아가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데, 그게 참 졸라 불가능이어서 안습입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살아 가기 위해서라도 그런사람들 좀 봐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 임동동 74.***.47.2

      조심해서 꼼짝달삭 못하게 지능적으로 치세요. 어설프게 치거나 헛점을 보였다간 뒤통수 또 맞습니다.
      앞에서 큰소리 내거나 계속 물고늘어지거나 하면 이미 지고 들어가는거 아시죠?
      한번 듣거나 말해서 아니다 싶으면 면전에서 더이상 거론하지 말고 뒤돌아 나와서 조용히 처리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참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종업원 상대로 말하다가 음식에 침뱉어서 주면 당하는건 고객입니다.
      말 몇마디 해서 상대방이 들어주는 척 하면 앞에서는 기분 나아질지 몰라도요.

    • 타고난혀 38.***.222.120

      ISP님//물리 법칙에 보면 작용 + 반작용 법칙이 있지 않습니까?

      욕먹을 말이지만, 저는 남을 많이 도와주는 타입이라서 크게 잘못해도 용서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백인들 많이 사는 동네 와보니, 이거 완전 동양인 취급이 영 아닌거 같습니다. 동양인들이 기반을 좀 못딱아 놓은것 같네요..일반적으로 돈만 밝힌다고 생각 하니 원..

      일반인들이야, 그냥 웃겨주면 끝이지만, 오히려 돈 받으면서도 시치미 딱 때면서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농땡이 치는 애덜 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요. 또 이런애덜이 월급 받는걸 생각 하면 화가 triple로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오히려 식당 종업원들한테는 싫은 소리 못하겠는데, 뭐라고 하고 싶은 상대는 무책임하게 자기 멋대로 한마디 탁 내 뱉는 사람들 끝까지 뭐라고 하는 타입입니다.

      무책임한 사람들은 행동도 많이 반영 되는것 같습니다. 또 자기 할일만큼만 했으니 나는 문제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요??

    • Wow 64.***.10.86

      그게 (일부의) 교활한 미국인들의 특성입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받아 먹을라고 하고..(누구나 그러고 싶어하지만) 맨날 뉴스에선 불체자들이고..이라크고..멍청교 애들은 오냐오냐 범퍼 스티커나 붙이고 다니고….직장에서 보면 그런분위기가 팽배해있는 넘들이 좀있습니다.(참 좋은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일본 물건들은 무지하게 좋아하면서 일본인이 치고 올라오는꼴은 못보고.. 뭐 어떻습니까 안되면 석유 나는나라 가서 몇대 패주고 퍼오면 되는데..북한이나 버마같은곳은 냅두죠 석유가 없으니..또 이란 띄우고..이미 석유나는 이름도 듣도보도 못한 짜잘한 나라들엔 부패정권이랑 유착해서 뽕뽕 잘 뽑아 먹고 있고..우린 그 속에 기생해서 월급쟁이 생활하고 있는거죠..대중들한텐 쿵파오 치킨과 이랏샤이마세 이미지속에 묻혀서..속상해 ㅜ,.ㅡ

    • …..> 151.***.180.100

      이런 저질스런…
      이런 분들 땜에 한국넘이란 말이 생긴겨.

    • otool 71.***.96.177

      적게 일하고 돈많이 벌줄아는 사람들 흉볼수 없습니다, 절대로..
      죽어라 일많이하고 돈적게벌어서 자랑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사람들에게 배울건 배우세요. 부자들보고 욕만하지 마시고 자기도 그런 부자들측에 참가하도록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