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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5
&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3&article_id=0000284676
&date=20071021&seq=2간만에 그리우신분 소식이 떠서 이렇게 친히 글을 퍼옵니다.
일전에 본 다큐에서 황박사님께서 한국 어느 시골에서 연구를 계속 하시는걸 취재 하면서, 현재 줄기세포의 연구 현황에 대해서 논한게 있었습니다.
거기서 각종 대학(영국쪽만 기억이 나네요)에서 다양하게 실험에 임하고 있는데, 어느곳에서 간으로 변신(?)되는 줄기세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황박사님께서는 왜 이렇게 죽자 살자 줄기세포를 연구 하시는걸까요??
일전에 뭐 과학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과학자는 조국이 있다란 말을 듣고 좀 이분에 관해서 아리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까지 실려가면서 미디어의 메스를 온몸 구석구석 받아 내신분인데, 줄기세포를 가지고 (돌아)오시고 싶을까 하네요.
이분은 정녕 애국자신건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줄기세포가 거짓말이든 뭐든, 그 잠재적 시장을 노려서라도, 한국 정부또는 언론에서 칼날같은 증명의 작업대신, 시간끌기에 힘을 쏟아부었으면 참 좋았을꺼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몰랐다라고 발뺌할수 있는 구녕을 좀 만들고 암묵적으로 도와줬었음 하는 바램도 있긴 한데 말이지요..
그나저나, 기사에 적혀있듯이 태국으로 가서 실험을 하신다는데, 낭중에 옹박에 나온 토니쟈의 줄기세포 하나 갖고 오셔셔, 제 발차기 근육좀 대체해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