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Tell Me

  • #99938
    텔미텔미테테테테테텔 69.***.64.97 3605

    요즘 한국에서 인기라네요
    중독성있습니다.

    • gonfly 71.***.210.232

      인터넷 라이오 방송을 자주 듣는데 하루에 이곡 거의 5번정도는 신청곡으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얼굴은 여기서 처음 보네요..ㅎㅎㅎ…

    • 그저 68.***.4.232

      감각에만 호소하는 consumer music 이네요. 박진영이 그런대로 미국식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본 것 같은데, wow factor가 없는 것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애들이 너무 빈약해서 그런가.

    • 64.***.10.86

      대중문환데…어때요. 텔미~텔미~테테테테테 텔미~

    • NetBeans 216.***.104.21

      미국온 5년간 신인가수에 대해 관심밖이었는고, 비의 노래도 한번도 들어본적없고 관심없었지만, 여기 원더걸스 노래는 자꾸 듣게되더라구요.

      도입부분 어깨춤과 텔미텔미하는부분에 상당한 중독성이 있어요.ㅋㅋㅋ

    • 조빠오빠 71.***.29.218

      박진영 ??
      그게 누구냐 ?

      비디오는 무슨 애들이 나오니 ?

      돈벌어먹을려구 애들까지 동원했나보다.

      한국쉑히들 스타일..

      처음에는 광고든 뭐든 말만 거창하게~
      결국 용두사미.

      미국스타일..

      처음에는 조용하게

      나중에는 사업성공에 대박.

      이세상에서 뻥티기 가장잘한 국민들.


      한국국민들.

    • 바벨의빛 147.***.40.44

      드디어 workingus 아저씨들도 원더걸스에 빠지셨군요.ㅋㅋㅋ
      한국에선 요즘 아저씨들이 얘들때문에 난리라더군요.

    • well 76.***.128.128

      박진영의 이수만 따라하기인가?

    • 날달걀 216.***.10.226

      임동동님은 이제부터 나의 원수!

    • 올림피아 71.***.253.25

      와.. 원더우먼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한물간 건 가요.. 요즘 무슨 바이오닉워먼인가 티브이에서 한다던데..

    • gonfly 216.***.162.100

      전 두그룹다 힘들어요..외워야 할 이름이 너무 많아요. ㅡ,ㅡ;
      전 그래서 아이비…샥시 춤 왔다니다…^^

    • tracer 198.***.38.59

      바이오닉 워먼이 소머즈 리메이크 맞죠?

    • NetBeans 216.***.104.21

      오늘 여기와서 이거 4번봤네T.T. 날달걀님은 나의 우군.

    • gonfly 216.***.162.100

      갑자기 댓글 다는것까지 중독성이 생기는데요..ㅋㅋ…^^;

    • Voice 65.***.182.51

      이제 고국 화류계를 떠나야 할 듯… 전혀 안와닿아서리…쩝

    • 타고난혀 38.***.222.120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요.. 저는 아직 이런 애덜 보면 안땡기는데, 이게 가정을 갖으신 분과 갖지 않은 총각과의 차이점인건가요?

    • gonfly 71.***.210.232

      어..타고난현님…전 총각인데요…^^;

    • 타고난혀 38.***.222.120

      곤플라이님// 힘내십시요.. 주변에 12살 커플 한분 봤습니다..

    • 올림피아 71.***.253.25

      아직 못봣습니다. 바이오닉워먼.. 세프웨이에서 계산대에서 기둘리다가 잡지에서 잠깐 봣습니다. 소머즈의 리메이크라면, 육백만불사나이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gonfly 216.***.162.100

      ㅎㅎ…주변에는 있는데 잘 안놀아주는듯…^^; 타고난혀님 아시는분 참 능력 있으시네요..부럽다 정말..^^;..전 그정도까진 바라지 않고 그저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얘기하고, 여행다니고 그런 사람이면 되는데..아 어디 없나요..무슨 부귀영화를 볼려구 미국까지 와서리..크으.~

    • 타고난혀 38.***.222.120

      일전에 영화랑 밥값 다 냈는데, 당연히 술까지 쏴야 한다는, 여인내를 본후, 요쪽분야는 저랑 다른거구나란 생각을 하고 접었습니다.

      눈을 좀 낮추시는것도 좋습니다.저는 필리핀, 베트남 애덜도 이뻐 보이더라고요. 특히 필리핀, 말레이시아.. 다른 얼굴형의 이질감만 어느정도 벗어 버리시면, 나름대로 대화 상대로 괜찮습니다.

      백인 애덜중 동양애덜 polite한 관점 높이 사주는애덜 있는데, 뭐 interesting이 attraction으로 이어지는건 힘든거 같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맛이 나름대로 짭쪼롬 합니다.

      힘내세요-_-b.. 이것저것 안되면 저처럼 혼자서 공부 하시는것도 여자없는 세상에서 살아 남는 방법입니다.

    • ISP 208.***.196.57

      소녀시대~
      이번주에 아이비 온다든데… 거기나 가봐야지~
      너는나를 유혹하지마!~

      타고난혀님, 신토불이! ㅋㅋㅋ
      느끼실때가 올겁니다 :)

    • 타고난혀 38.***.222.120

      >>타고난혀님, 신토불이! ㅋㅋㅋ

      많이 느낍니다, 근데 항상 주변에 worst case만 접해서 그런지, average case 역시 worst로 느껴 지네요.

      내일 저 미국 첨왔을때 말 못하는 고통 남다르게 느껴주시던, 베트남 아리따운 처자 만나러 가는데, 가슴이 뜁니다.

      그에 반해, 어제 아는척 처음 하자 마자 경계 신호 만땅 올리시던 한국 여인내가 생각이 나네요.

    • 타고난혀 38.***.222.120

      근데 다덜, 위의 그룹이 컴백 스폐샤알~ 을 한것을 알고 계시나요?

    • 56 68.***.218.60

      흐미~ 성님들께서 요로코롬 건강하지만 또한 안어려운 주제로 말씀들을 하시니 화기 애애한거시 좋군요.

      근데 요샌 촌시려운 걸로 밀고가는 거시 대세인가요? 위의 아그들 좀 촌시렵네요. 복고풍인가요? 중독성 있다 에는 한표~

    • …. 70.***.204.120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보니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길을 걸으면서
      새삼스레 느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 나름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빵빵한(쭉빵은 아니고..-_-;) 이곳분들에 비해서
      비교적 단촐한 모습이 평균이라는거.
      한국에서 빵빵하다고 해봤자
      여기 평균이하 정도로 보인다는거..
      원더걸스를 보니 새삼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 아이들도 나름데로 쭉빵일텐데..
      여기 아이들에 비하면 정말 어린아이들 싸이즈라는거…

    • sync 24.***.40.106

      원글님 책임지세요…..이 음악만 듣고있습니다…어휴
      아주 오랜만에 가요 듣습니다. 근데 현아 있을때가 훨 나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