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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공식적인 답변과 조치로 인하여 님께서 그토록 주장하시던 이곳 운영자의 운영방침과는
동떨어진, 제게는 납득이 되어질만한 운영자님의 운영방침을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이미 저의 의견은 운영자님께 전해졌고 운영자님은 저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셨습니다.
‘Samuel 님이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제안점들 감사드립니다’
‘Samuel 님이 지적해 주신 점들 (검색이나 댓글 문제), 개선할 때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님의 상황에 대해서 님께서 좋아하는 ‘주인집의 가구배치’의 비유에 비추어서 비유를 하자면,
Samuel : xxx 식으로 가구배치를 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tracer : 아니? Samuel님 주인장한테 너무 무례한것 아니요?
(주인장 등장)
주인장 : 음… Samuel님께서 지적해 주신 점들은 다음 가구배치때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제안점들 감사드립니다.’
(집주인장과 본인과의 Communication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이 Communication 상황종료)tracer : ……..(주인장에게 아무말 못함)
tracer : Samuel은 ‘주인장에게 손님으로서 예의를 갖추지 않고 불손한 태도로 요구하는 것은 뻔뻔한 태도’이며, ‘주객전도행위’를 하였다고 이웃주민들에게 비판중…………
인 상황입니다. trace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듯이 고작 지나가는 손님이 주인장한테 내뱉은 말 몇마디 가지고 무례하니 어쩌니하는 저의 행동에 태클걸 시간 있으시면 그 시간에 차라리 싸이트 운영에 관하여 좋은 아이디어라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님과 논쟁하면서 ‘어줍잖은 주인의식’에 대해서 비판하는 모습은 보았어도 ‘진정한 주인의식’은 단 한모습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이번 안건은 운영자와의 직접적인 대화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므로 앞으로 ‘이부분에 관련한’ 님과의 소모적인 논쟁은 더 이상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다만 아직도 저의 글에 있어서 태클을 걸고 계시는 tracer님의 현재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기에 현재님의 상황에 대해서 알기쉽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받아들인다면, 토론이란 있을 수 없지 않을까요?’라고 말씀하신것에 ‘SD.Seoul’님께서 다신 댓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