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QT중에서

  • #99907
    +++OTL 70.***.176.124 2432

    롬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사랑없이 판단한 것을 주님께 회개했습니다. 조빠오빠님, 지금 모습이 어떻든 간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이전에 읽은 책속에 나온 안젤로가 생각났습니다. 당신속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이 더 자라서 안젤로와 같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릭 조이너 Final Quest에서-

    그리고 나서 그분은 멈추어 섰고 나는 우리옆의 보좌들(참고: 이 보좌는 사도 바울이 앉아있는 천국의 가장 높은 보좌층이라고 함) 위에 앉은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아직도 가장 높은 왕들이 앉아 있는 곳에 있었다. 그 때 나는 바로 옆의 한 남자를 알아보았다.

    ”당신은 내가 어디에서인가 알고 있던 분입니다. 그런데 어디서인지 기억을 할 수없는데요.”

    ”당신은 환상 속에서 나를 보셨습니다.” 그가 대답했다.

    나는 그 즉시 그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다!

    ”아니 당신은 실제 인물이었습니까?”

    ”그렇습니다.”그가 대답했다.

    그러자 나는 내가 아직 젊은 그리스도인으로 내 삶의 어떤 문제로 좌절감을 느끼고 있던 어느 날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 아파트 근처의 공원 한가운데 나가 있었다. 그 때 나는 주님께서 내게 응답해 주실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한 상태였다. 내가 앉아서 성경을 읽는 동안 나는 환상에 빠졌는데 그것은 내 생애의 첫번째 환상이었다.

    그 환상 속에서 나는 주님을 열심히 섬기고 있는 한 남자를 보았다. 그는 쉬지 않고 사람들에게 간증하고, 가르치고, 아픈 자들을 방문하여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주님 일에 대단히 열심이었고 사람들에 대한 순전한 사랑을 갖고 있었다. 그 때 나는 또 한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영락없이 방랑자이거나 집 없는 사람이었다.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잘못하여 그가 가는 길로 들어가자 그는 그것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는 자신을 억제하고 발로 고양이를 길바깥으로 매우 거칠게 밀어내었다. 그리고 나서 주님께서 내게 이들 두 사람 중 누가 더 주님을 기쁘게 하고 있는지를 질문하셨다.

    ”첫번째 사람이지요.” 나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아니다. 두번째 사람이다.” 그분이 이렇게 대답하시고 그들 각자의 이야기를해주셨다.

    첫번째 사람은 대대로 주님을 믿어 온 아주 훌륭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는 아주 부흥하는 교회 내에서 양육되었고 가장 훌륭한 성경 학교들 중 한 곳에 다녔다.

    그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백이 주어졌으나 그는 오직 일흔 다섯만 사용하고 있었다.

    두번째 사람은 귀머거리고 태어났다. 그는 학대받았고 어둡고 추운 골방에 갇혀지내다가 여덟 살 때 당국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 기관에서 저 기관으로 옮겨졌으나 가는 데마다 학대를 받았다. 결국 그는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는 그에게 그분의 사랑을 셋을 주셨으나, 그는 그것을 마지막까지 동원하여 자신의 마음 속에서 끓어오르는 격노와 싸운 끝에 그 고양이를 해치지 않도록 억제하였다.

    나는 이제 그 사람이 솔로몬도 상상할 수 없었을 휘황찬란한 보좌 위에 왕으로 앉아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가 그의 분부를 기다리며 그의 주변에 정렬하고 있었다. 나는 놀라서 주님을 항해 몸을 돌렸다. 나는 여전히 그가 실제 인물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고 하물며 이 위대한 왕들 중에 있다는 것은 더욱 믿을 수가 없었다.

    ”주님, 그의 마지막 이야기도 해 주십시오.” 내가 간청했다.

    ”물론이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온 것이다. 안젤로는 내가 그에게 준 적은 것에 너무나 충성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사랑 셋을 더 주었다. 그는 그것을 모두 사용하여 도둑질을 그만 두었다. 그는 거의 굶어 죽을 지경이었지만 자기 것이 아닌 것에 손을 대는 것을 한사코 거부했다. 그는 빈 병을 모으고, 가끔씩 잡일을 시키는 사람들을 찾아가 생기는 돈으로 먹을 것을 샀다. 그는 들을 수는 없었지만 글 읽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복음 전도지 한 장을 보냈었다. 그가 그것을 읽었을 때 성령이 그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그는 자기 생애를 나에게 전부 바쳤다. 나는 다시 그에게 나의 사랑을 갑절을 더 주었고, 그 후 그는 그 모든 것을 충성되게 사용했다. 그는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비록 그러한 빈곤 속에 있었으나 그가 번돈의 절반 이상을 전도지에 사용하여 길 모퉁이에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는 몇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였습니까?” 나는 그가 왕들과 함께 앉아 있으려면 엄청난 숫자일 것이라 생각하며 이렇게 질문했다.

    ”한 사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 나는 그를 격려해 주기 위해 알콜 중독자 한사람을 내게로 인도하였다. 그것이 그에게 큰 힘이 되어 다른 한 영혼을 회개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길 모퉁이에 몇 년이라도 서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천국 전체가 나에게 그를 이곳에 데려올 것을 간청하고 있었고 나도 그가 자신의 보상을 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왕이 되기 위하여 그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내가 질문했다.

    ”그는 그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충성하였다. 그는 나와 닮게 될 때까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결국 순교자로 죽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극복하였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순교자가 되었습니까?.”

    “그는 나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겼다. 그토록 적은 것으로 그렇게 많이 이겼던 사람은 너무 적었다. 나의 백성 중 많은 사람이 한 세기 전만 해도 그 편리함 때문에 왕들도 부러워했을 만한 편한 집에 살면서도 감사하지 않는 반면, 안젤로는 추운 밤 종이 상자 하나를 너무나 감사한 나머지 그것을 내가 임재하는 영광스러운 성전으로 변화시켰다. 그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과 한 개를 가지고도 내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성대한 만찬에 대해 기뻐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했다. 그는 내가 그에게 준 모든 것에 충성하였다. 그것이 비록 내가 너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준 것에 비하면 너무나 하찮은 것일지라도.

    나는 네가 그의 앞을 여러 번 지나다녔기 때문에 환상에서 너에게 그를 보여

    주었다. 너는 한번은 네 친구 한 사람에게 그를 손가락질하며 그에 대해 말한 적도 있었다.”

    ” 제가 그랬습니까?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너는 이렇게 말했다. ‘저기 버스 정류장에서 도망 나온 엘리야의 무리 중 또 다른 한 사람이 있군요.’ 너는 그가 사람들을 복음에 가지 못하도록 원수가 보낸 ‘광신도’라고 말했다.”

    이 체험은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것들 중 가장 혹독한 타격이었다. 나는 충격 이상을 받았다. 나는 경악했다. 나는 아무리 그 특정한 상황을 기억하려고 애를 써 보았으나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와 같은 단순한 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행색이 남루한 노방 전도자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큰 동정을 갖지 못해 왔었다. 내게는 그들이 사람들을 복음에서 떨어지게 하기 위해 특별히 파견된 것처럼 보였었다.

    ”죄송합니다. 주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너는 다시 용서받았다.” 그분이 즉시 응답하셨다. ”그리고 네 말도 옳은 것이다. 잘못되고 심지어는 비뚤어진 동기를 가지고 길에서 복음을 전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거기에는 신실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비록 훈련받지 못하고 무식하다 할지라도 너는 외모로 판단해서는 절대 안된다. 안젤로와 같이 보이는 나의 참 종들이, 내 이름을 위하여 사람들이 세운 큰 교회와 기관들 안의 세련된 전문직들 중에 있는 만큼 많이 있다.”

    그리고 그분은 내게 안젤로를 쳐다 보라는 몸짓을 하셨다. 내가 몸을 돌리자 그가 그의 보좌 앞의 계단을 내려와서 바로 내 앞에 섰다. 그가 양팔을 크게 벌려 나를 껴안았고 아버지처럼 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사랑이 나의 전신에 쏟아 부어지면서 내 온몸을 통해 흘러 내려와 나의 온신경계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채워 지는 것을 느꼈다. 그가 한참 후 팔을 풀자 나는 취한 것처럼 비틀거렸다. 그러나 그 느낌은 놀라운 것이었다. 내가 이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사랑이었다.

    ”그는 세상에서도 너희들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주님께서 계속해 말씀하셨다. ”그는 내 백성에게 줄 것이 많았으나 그들이 그에게 가까이 가려 하지 않았다. 나의 선지자들조차도 그를 기피했다. 그는 성경책과 두어 권의 책을 사서 읽고 또 읽으면서 믿음을 키웠다. 그는 교회에 가려고 시도했으나 그를 받아 주는 교회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교회가 그를 맞아 들였다면 그들은 나를 영접하였을 것이다. 그는 바로 내가 교회를 향해 문을 두드리는 노크 그 자체였다.”

    나는 애통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배우고 있었다. ”그가 어떻게 죽었습니까?”

    내가 그가 순교자로 죽었다는 것을 기억하고서, 어쩐지 나에게도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반은 예견하면서 이렇게 질문했다.

    ” 그는 추위 속에서 의식을 잃었던 한 늙은 술주정뱅이를 살리려다 동사하였다.”

    내가 안젤로를 바라보았을 때 나는 내 마음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를 믿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의 간증을 세속화하지 않기 위해 목숨을바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칭호인, 순교자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주님, 저는 그가 진정으로 승리자인 것을 압니다.” 내가 말했다. ”그리고 그가 여기에 온 것은 공정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죽은 사람들도 순교자로 간주됩니까?.”

    ”안젤로에게는 그가 살아왔던 매일 매일이 하나의 순교였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겨우 생존할 정도만 유지하였고 그의 생명을 필요로 한 친구를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였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들에게 썼던 대로 네가 네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네가 사랑으로 네 자신을 주게 될때 그것은 많은 것이다. 안젤로는 매일 죽었다. 그는 그 자신을 위해 살지않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을 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성도 중 가장 작은 자로 여겼으나 실상 그는 가장 큰 자 중 하나였다. 네가 이미 배운대로
    스스로를 큰 자로 여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자로 여김을 받는 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가장 작은 자가 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안젤로는 한 교리나 그의 증언을 위해서도 죽지 않았으나, 나를 위하여 죽었다,”

    • 왜 이 분은 167.***.88.140

      이런 글 올리면 오히려 개신교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모르실까.
      정말 무개념의 극치인 듯.

    • 조빠오빠 71.***.29.218

      아~

      존말이다.

      할렐루야~!

      왜 이 분은
      167.219.88.x 니가 관심이 있으니 거부감두 오겠지 ?
      안그래 ?

      맟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