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고 봅니다.

미국에 사는 일본인들 중에 얼마나 기독교인이 있나보세요.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미국이기때문에 타협하면서 수그리고 살아야하는 점들이 눈에 밟히는군요.

사는곳이 어찌같다고 볼수가있겟느냐.?눈감고 잠자는곳은 같을수가있어두 현실적으로 질적 양적인 면에서 어케 미국하고 다른나라를 견줄수가있겠느냐 ?
안구레 ?

미국형인간이란..
남들신경안쓰고 자기일열심히하고 자기만족 100프로 찿으며 스스로 자기를 행복하게 만들어가야하구.과거에대한 향수보단 내일에대한 희망을가지고 대세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일단 미국에 입성하면 그날부터 미국나이로 계산이들어간다는것도 명심하길.
나이가 40이라해서 미국나이도 40이됄수는없는것이다.미국나이는 입국한 그날부터 한살 두살 문화와 적응하면서 계산돼어지는것이다.
교회를 다니라고 한것은 믿음도 중요하겠지만 컴뮤니티 에 참가해서 미국을 보다더 쉽게 이해하라는 의미일수도 있는것이다..재수없게 황당한 교회가서 사기만 안당하면 그이상 좋은 곳도 찿기 드물것이다.

암튼 한국에서 갓 미국이민온 사람들 깝죽돼다가 개박 터진경우많이봤다.
미국의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이민자들은 전세계 몇백개 국 출신중에 한사람인것이다. 특히 잘난척들하는 한국 뇬하고 놈들. 성질죽이구 대세에 순응하길바란다

미국형 인간을 본 적은 있는데 말입죠. 주로 그런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향수가 별로 없고요 강박 내지는 선입견이 별로 없는 오픈되어 있는 사람들이지요. 구지 미국형이 아니라 세계 어디다 풀어놔도 현지인들과 히히덕 거리며 살아갈 사람들이죠.

일단 언어습득이 빨라야 합니다.
한국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적응이 훨 느린걸 봅니다.
한국내에서 이불속에서 활개치듯이 대우받다가
여기 미국에 풀어놓으면 고리가 바짝 내려 가지요.
밖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문을 잡아 줄줄 아나..
여자한테 양보 비스므리하는꼴들을 아버지세대부터 못 보고 자랐으니…
그냥, 그래, 나 그런거 못봐서 못한다 어짤레??
이러면서 뻐팅기다가 점점 쳐지는 경우가 많읍니다.
사람사는데 다 비숫하지만
빨리 받아들여서 나쁠꺼 없는 문화습관등은 판단이 좀 느리더라구요.
나, 여자입니다.

미국에서 잘 되려면 정치에 능해야 겠지요.
미국 백인 토종마져도 그럴진데, 마이너리티들이야 선택의 여지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