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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내지는 경험을 조금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4살된 딸아이가 있는데, 어제 드디어 일년간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깨고 지폐화 했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동전 열심히 모으더니 130불정도 되더군요. 와이프가 아이이름으로 은행구좌를 열어주고, 앞으로 저금도 하게 시키고 한다는데, 저는 무조건 돈은 은행에 저금하는 거다라는 식으로 은행이 먼지도 모르는 애한테 주입식으로 알려주는 것이 잘하는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다른분들은 아이들에게 언제 어떻게 돈에 대한 개념들을 자녀분들에게 알려주시나여?
지금 현재 제 아이는 돈은 필요한 무엇, 가지고 싶은 무엇인가를 가져올 때 주인에게 줘야하는 것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크고 작은 돈의 규모는 전혀 모릅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들이 몇살정도때부터 어떻게들 돈의 능력(?)을 알려들 주시는 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