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

>이 싸이트에 참 똑똑하신분들 많으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나름 유익했는데
탈레반 이후로 끝도 없는 종교싸움이네요.
혹시 운영자분 계시면 종교방을 따로 만들어서
전쟁은 그방에서만 치루면 어떨까요…?

즐거움을 뺏어 가실려고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종교 논쟁이라든지 전쟁은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종종 자기가 옳다고, 글에서 ‘핏발’올리는 분들이 문제지..그냥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

-_-..제가 좀 물을 흐려 놓는 경향이 있지만, 나름대로 중도 성향인지라..여튼 종교방 만들어도 free talk에 종교 이야기는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생각 합니다..

종교관련 글 중 타고난혀님올린 글을 보니까 중도는 아니고 기독교인 입장인것 같은데요?

Workingus의 Freetalk 강!추!

-미주 목사일동-

중도 입니다..절도 안가고 기독교도 안가고 신도 안믿고, cash 하나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제가 기독교는 아닌데, 돌을 많이 맞아보니, 참 기분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OTL님은 오만한 기독교인들하고는 사뭇 다른거 같은데, 몰아서 다덜 돌 던질려고 하시는 분이 계신거 같아서 같이 욕좀 해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임동동님 일전에, 무슨 운송회사에서 고소 한다고 15일 뒤에 보자고했던거 있잖아요..그거 어떻게 됐어여??그거 뻥이에요??

그뒤로 별일 없었습니다.

freetalk니까 어떤 이야기들이든지 하는 것은 자유.
읽기 싫어서 안 읽는 것도 자유.

종교 이야기는 탈레반 납치 이전에 더 활발했답니다.

머리커지고 나서, 종교와 정치이야기는 사람들과 나누고 있지 않습니다(Talker). 내 신념을 가지고 행동할 뿐이라 생각합니다(Doer).

종교 !
지금 세상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없어지겟죠.
성경도 박물관에 보관될 거구요. 아직 인간의 과학이 그리 많은 진실들을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것도 세월이 지나면 밝혀내겟죠. 종교가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종교가진 사람들의 절대자 타령이 못마땅 하지요. 하지만 전 중세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신은 어린이들이 가진 imagenary friend의 성인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