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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된 저희 첫 아이가 프리스쿨에 이번에 들어갔는데여.. 보니깐 클래스에서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고 불고 했다는데 선생님은 그냥 stop crying 이런소리만 했다더군여. 선생님은 흔히 있는 일이나깐 걱정말라하는데.. 집사람은 선생님이 애가 울면 달래줘야 하지 않느냐는데…
또 다른반 아이는 선생에게 질문을 했는데 못알았들었는지 아니면 모른체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what? 하면서 되물어서 그아이가 지엄마한테 학교끝나고 울면서 얘기하더라는데.. 미국학교가 원래 이런가여? 아이가 엄마가 보구싶어서 울면 살살달래주는게 우리네 상식인거같은데..미국이라 다른문화라 무관심한건지.. 아니면 그 선생님 자체가 원래 그런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집사람이 너무걱정과 불평을 하길래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올립니다..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