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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서 역사교과서 사실이면 1억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네요]
다들 번거롭더라도 역사의 한 삽을 떠는데 동참합시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8170&cateNo=243&boardNo=18170 [아고라 제목]- 교과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1억원을드립니다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장관을 역임한 안호상(1902-1999)박사가 문교부장관 재직시에 중국의 저명한 문학자이며 평론가인 림어당(1895-1976) 선생을 만나 여담으로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한자를 사용하는 우리 나라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림어당 선생은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한자는 당신네들 東夷族 조상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소?”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주은래 “고조선-고구려-발해사는 모두 한국역사”
이같은 사실은 현재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연수중인 설훈 전 의원이 13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sh21.or.kr)에 중국연수중 발굴한 <주은래 총리의 중국-조선관계 대화>라는 제목의 중국정부 발행 문건을 공개함으로써 알려졌다.
그는 또 고조선사와 관련해서도 “중국 역사학자들은 어떤 때는 고대사를 왜곡했고, 심지어 조선족은 `기자자손(箕子之后)’이라는 말을 억지로 덧씌우기도 했는데 이것은 역사왜곡”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다는 말이냐”고 고조선사를 한국역사로 인정했다.
중국 지도층의 역사인식과 관련해서 백범 김구 선생의 일화가 문득 머리에 떠오른다. 일제의 대륙침략에 따라 중칭(重慶)으로 후퇴한 장개석(蔣介石) 총통은 함께 피난 온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 일행을 위로하기 위해 만찬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이때 장 총통은 자기 고향이 옛 백제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의를 다졌다고 한다
장개석의 고향은 양자강(揚子江) 남쪽 절강성(浙江省)이므로 옛 백제는 양자강 이남지역까지 지배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량지나 임혜상 같은 양심있는 중국사학자들은 중국역사의 상고사는 한민 족사다“한글재단 이사장인 한갑수 박사가 미국 공군지휘참모대학에 입교했을 당시 같은 입학생인 중국 학자 서량지(徐亮之)가 한박사를 찾아와 말하기를
“귀국 한민족은 우리 중국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위대한 민족인데 우리 중국인이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된 포박자(抱朴子)를 감추고
중국역사를 조작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으므로 본인(서량지)이 학자적 양심으로 중국인으로서 사죄하는 의미로 절을 하겠으니 받아달라며 큰 절을 올렸다.”漢子의 경우에 우선, 한문은 5천년 전의글자인데 반해, 漢나라는 2천년전의 나라(BC 202)이다.
그리고, 국사 교과서에서 백제의 왕인박사가 일본에 천자문을 전해주었다는 때가 AC 285년인데, 세계사 시간에 지나는 천자문이 양나라 무제 때(AC 6세기) 작성되었다
한자의 음은 동한(東漢)의 허신이 <설문>에서 540부수 9353자를 설명하면서 확정지은 것에 기초하는데, 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처음에 만든 자와 후에 사용하는 자가 서로 다르다고 추측할 수 있다.
故임승국 교수의말에 따라 이를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즉, 한자는 원래가 일자 일음이면서 반절음인 반해, 지나인의 발음은 그와 틀리며 일자이음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漢子는 우리 글이다 – 재야 역사학자이자 농부인 朴文基
예를 들면 날숨을 뜻하는 ‘호(呼)’와 들숨을 뜻하는 ‘흡(吸)’의 경우 우리의 발음은 소리가 나가고 들어오는 느낌이 분명한 반면 중국은 각각 [후]와 [시]로 발음돼 소리가 모두 밖으로 나가버리게 된다는 것.
또 사람의 입이 하나가 되는 소리를 형상화한 글자 ‘합(合)’은 우리 발음으로하면 입이 닫혀 하나가 되지만 중국 발음으로는 [허]가 돼 오히려 입이 열리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출입(出入)’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발음은 소리의 나가고 들어옴이분명한 데 반해 중국은 [츄루]라고 발음해 소리가 모두 밖으로 나가버린다.저자는 이같은 음운학적 증거외에도 우리 문화에도 다양한 증거가 있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집 ‘가(家)’에 돼지 ‘시(豕)’가 들어있는 것은 집안에서 돼지를 키웠던우리 고유의 풍습을 나타낸 것으로 이는 중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풍습은 오늘날 전라도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은 ‘논’을 형상하거나 뜻할 만한 문자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즉 우리처럼 ‘논’이라는 뜻의 답(沓)자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논을 ‘수이티엔(水田)’이라 이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인삼(人蔘)을 재배하는 기법 또한 근래에 배워서 다량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날일(日)’자는 해 모양을 상징한 문자이다. 그렇다면 해와 같이 둥글게 그리면 그만이다.
그런데 해 안에 까마귀 그림이 들어있다. 그러니까 이 문자를 만든 민족은 금까마귀 신화를 가진 민족이다. ‘날일(日)’자가 만들어지기 이전 수만년 전부터 그러한 신화를 전하여 오는 민족은 한민족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날일(日)’자 역시 우리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라는 것이다지나에서는 종자를 나타낼 때 ‘씨(氏)’라고 쓰지 않는다. ‘씨(氏)’는 그런 의미도 아니다. 오직 성씨만을 ‘씨(氏)’라고 한다. 그런데도 성씨를 나타낼 때 쓰는 ‘씨(氏)’자는 씨앗에서 뿌리가 내리고 싹이 트는 모습에서 나왔다. 지나족이 이 문자를 만들었다면 종자를 ‘씨(氏)’라고 표현하는 말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없다는 것이다. 우리말의 ‘씨(氏)’는 종자와 성씨 모두에 사용된다. 따라서 ‘씨(氏)’자 역시 한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라는 것이다.
중국은 말과 문자가 엄연히 다르다. 중국말을 문자로 써 놓은 것을 백화문(白話文)이라 하는데, 이는 중국사람들만이 통하는 것일 뿐 우리 나라나 일본, 대만의 원주민들은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물건(物件), 걸인(乞人) 등의 말을 문자로 쓰면 글이 곧 말이고, 말이 곧 글인데 중국인들은 물건을 뚱시(東西), 걸인을 훠쯔(花子) 등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그 말을 배우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박문기]
대만의 원주민들은 본시 유구인(琉球人)으로서[옛백제,왜-대륙의 동이왜,고조선땅] 우리와 어순이 똑같고 풍속이 비슷하여 노랫가락, 타령 등의 박자가 우리와 똑같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어른이 상투를 틀고 아이들이 머리를 땋는 방식이 우리와 똑같았으며, 이 문자를 해독하는 방법까지도 우리와 똑같아 중국민족과는 영 다른 민족이다
저들은 활이나 총 등을 쏜다는 사(射)자를 ‘써’로 발음하는데, 우리가 발음하는 ‘사’처럼 앞으로 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오히려 들어오는 소리에 가깝다. 또한 우리는 사(射)자를 ‘석’으로도 발음하는데, 역시 앞으로 나가는 소리다. 그러나 저들은 아예 ‘석’이라는 발음조차 없다.
또 ‘내외(內外)’ 할 때 내(內)자를 ‘네’로 발음하는데, 우리처럼 혀가 안으로 꼬부라들며 들어가는 소리가 아니라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소리에 가까운 발음이다. 그 글자가 안을 상징하고 속을 뜻하는 글자인데도 말이다. 또 밖을 뜻하는 외(外)자는 ‘우아이’하고 복음으로 발음하는데, 우리의 단음절인 ‘외’라는 발음처럼 자연스럽지가 않다. 뿐만 아니라 밖을 뜻하는 발음이 되지도 않는 것이다
박문기- 삼위태백
옛날 하늘나라에는 어른 환인이 있었는데 그 아들 환웅이 누차 하늘 아래에 뜻을 두었고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환인)는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삼위태백(三危太白) 즉 세 사람이 차례로 제단 앞에 단정히 앉아 콩을 바치고 고하는 데가 있어 가히 크게 인간을 도울만하였다.
이에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보내어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사람들이 콩을 천신께 바치고 고했던 산마루 신단수(神檀樹)아래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이름했는데 이가 바로 환웅천왕이시다.
천왕은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주곡(主穀), 주명(主命), 주병(主炳), 주형(主刑), 주선악(主善惡)의 장을 지휘하여 무릇 삼백육십여 가지의 일을 세상에 머물면서 이치로써 다스렸다‘삼위태백(三危太白)’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위(危)자는 홀로 무릎을 꿇고 단정히 앉아 있는 모습을 뜻하는 것이다. 결코 위태롭다는 뜻이 아니다. 그래서 옛날에 제자가 스승 앞에 무릎을 꿇고 배울 때의 자세를 ‘위좌(危坐)’라 했던 것이다.
대략 그러한 뜻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삼위(三危)란 세 사람이 차례로 무릎을 꿇고서 제사를 지냈다는 뜻이다. 즉 제사의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태백(太白)이란 바로 콩을 제수(祭需)로 삼아 천신께 고했다는 말이다.
위글은 박문기 著 『한자는 우리글이다』대개 태(太)자를 ‘크다’, ‘심하다’, ‘맨 처음이다’는 뜻으로 훈독(訓讀)하는데, 우리는 ‘콩’이라는 뜻으로도 훈독해 왔다. 지금까지 태(太)자를 콩이라는 뜻으로도 훈독하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뿐이다.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역사 이래로 콩을 뜻하는 글자로 훈독한 적이 없다.
이어서 백(白)자는 존전에 ‘고한다’, ‘사뢴다’, ‘아뢴다’ 는 뜻으로 훈독하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백(白)자를 여기서 흰색을 상징하는 글자로 훈독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태백(太白)이라는 산의 이름이나 지명은 바로 콩을 천신(薦神)한 데서 유래된 바라 할 수 있는 것이다.이로 미루어 콩은 최초로 하늘과 땅, 그리고 신과 사람을 연결 시켜준 곡물이었다. 그러한 의미는 환웅천왕이 태백산 마루 신단(神壇)의 나무 아래 내려왔다는 수(樹)자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즉 신단수(神檀樹)라는 수(樹)자는 나무를 형상한 목(木)자에 땅을 상징하는 부호 -와 하늘을 상징하는 부호 | 가 합해진 十자 아래 콩을 뜻하는 두(豆)자를 쓰고 법을 상징하는 촌(寸)자를 붙여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삼위태백은 명사로 읽을 것이 아니라 형용사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예로부터 우리는 마을에 있는 노거수(老巨樹) 즉 큰 나무를 ‘당산(堂山)’이라는 신목(神木)으로 정하고 정성을 드렸다. 지금도 농촌에서는 매년 정월이면 온 동네가 합심하여 당산제(堂山祭)를 지내는 데가 있다. 거기에 마을을 수호하는 신이 머물러 있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사상에 반드시 콩나물을 올리고 있다. 당산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어떠한 제사에도 콩나물이 빠져서는 아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누가 특별히 가르쳐주지 않았고 기록으로 전하는 바도 없지만 가히 불문율(不文律)로 전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태초부터 콩을 제수로 삼아 제사지냈던 풍속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한자의 반절음은 우리민족 중심이다
한자는 자형(字形)•자음(字音)•자의(字義)의 3요소로 구성되어있다. 자음을 표기하는 발음부호를 반절음(反切音)이라 한다.
반절음은 한자(漢字)로써 한자의 자음(字音)을 표기한 일자일음(一字一音)의 발음부호로써 한자를 창제한 민족의 발음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따라서 반절음과 일치되거나 가깝게 발음하는 민족이 한자의 창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지나족의 발음과 우리민족의 발음 가운데 어느 민족의 발음이 반절음과 일치되거나 가까운가를 알아보기로 한다.
백두산(白頭山)을 예로 들면, 백(白)의 반절음은 박맥절(薄陌切)로서 원음이 ‘백’이다. 지나족의 발음은 ‘바이(bai)’인데, 우리민족의 발음은 ‘백’이다. 두(頭)의 반절음은 도후절(徒侯切)로서 원음이 ‘두’이다. 지나족의 발음은 ‘또우(tou)’인데, 우리민족의 발음은 ‘두’이다. 산(山)의 반절음은 사한절(師閒切)로서 원음이 ‘산’이다. 지나족의 발음도 ‘산(shan)’인데, 우리민족의 발음도 ‘산’이다.
이와 같이 우리민족의 발음은 반절음과 일치하고, 지나족의 발음은 반절음과 틀리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한자의 발음은 원래 일자일음(一字一音)인데 지나족의 발음은 일자이음(一字二音)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임승국은 한자 53,525자의 발음부호인 반음절이 모두 우리말 기준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동이계가 황하문명의 주인공임을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이를 보아도 한자의 기원이 우리민족에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약 4만 3천여 자가 옥편 속에 있는데, 글자 하나 하나마다 대개 발음기호가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學(학)’자를 옥편에서 찾아보면, 우리는 ‘학’이라는 발음기호를 적었을테고,
지나인은 지나인은 한글을 모르니까 자기네 발음기호를 적었습니다.즉 ‘할각절(轄覺切)’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절切’은 ‘할각절轄覺切’이 발음기호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읽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첫글자에서는 자음(ㅎ)만 취하고
두번째 글자에서는 모음(ㅏ)과 받침(ㄱ)을 취해 읽으라는 뜻입니다.(할의 ㅎ + 각의 악 = ㅎ+악 = 학)
이렇게 ‘할각절轄覺切’로 중국옥편에는 2000년동안 적혀 내려오고 있는데,
지나인은 ‘學’을 학으로 발음을 못하고 ‘쉬에’라고 합니다. 지나인은 四聲 중 입성을 발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경(北京)이라는 중국의 수도를 중국인들은 “베이징”이라고 읽습니다.
일본인들도 글자대로 읽는다면 역시 “호꾸교”이라고 읽을 것입니다.그러나 우리 한국인은 글자대로 읽어보면 “북경”이라고 읽습니다. 이처럼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글자는 두자를 써놓고 이렇게 3음절로 읽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바로 발음상으로나 구조상으로 서로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한문자(漢文字)는 지나인들이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 것이고, 한민족의 발음으로서만이 완벽히 소리낼 수 있는 것입니다. 100% 우리말로 적혀있는 것이 지나인의 옥편이고, 따라서 우리가 표준어를 쓰고 있는 한문자의 주인공입니다.
박문기는 “조(朝) 자와 우리역사”란 타이틀에서 중국의 사서인 「구당서(舊唐書)」 <헌종기(憲宗紀)>에 ‘조(朝)는 천자가 다스리는 곳이다’ ,
후한(後漢) 시대의 채옹(蔡邕)이 <독단(獨斷)>에서 ‘천자라는 이름이 동이로부터 비롯되었다.
그 풍속이 아비를 하늘이라 하고 어미를 땅이라 한다. 그러므로 천자라 하였다(天子之各號 始於東夷 其俗 父天母地 故曰天子<獨斷>)한 대목을 들이대고,천자가 있는 궁실을 조궁(朝宮), 천자의 명령을 조명(朝命), 천자의 위엄을 조위(朝威), 천자가 정사를 살피는 곳을 조정(朝廷), 관리들이 조정에 나아갈 때 입는 옷을 조복(朝服)이라 하였으며,
제후가 조선의 천자를 뵙는 일을 조근(朝覲)이라 하였고, 제후의 신하가 조선의 천자를 뵙는 일을 조빙(朝聘)이라 했으며, 천자국인 조선에 공물을 바치는 것을 조공(朝貢)이라 했다고 한다.
사당 (廟 묘) : 제후국의 군주가 집(엄, 광 广)을 짓고 조선(朝)을 향해 제사를 지낸 곳
중국인들은 ‘논’을 형상하거나 뜻할 만한 문자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즉 우리처럼 ‘논’이라는 뜻의 답(沓)자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논을 ‘수이티엔(水田)’이라 이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인삼(人蔘)을 재배하는 기법 또한 근래에 배워서 다량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명지대학교의 진태하 교수도 한자의 조상인 갑골문(胛骨文)이 동이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언어학적인 견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은나라 때 이미 발달한 갑골문은 1899년에 출토된 이후 4000여자에 이른다. 은나라 때는 글의 뜻으로 계(契)를 사용했다. 문자의 시작은 상호약속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 이 ‘契’자의 소리값을 ‘‘계, 설’로 쓰지만 고음(古音)으로는 반절음으로서 ‘글’이었다.문자의 명칭을 ‘글’이라고 하는 민족은 세계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오직 한국뿐이다. 특히 ‘契’자의 소리 값에서 우리말의 ‘글’이 나왔을 것이라는 반론이 있지만 이 경우 말이 먼저이지 글이 먼저일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세종대왕이 우리말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글’이란 말이 세종대왕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세종대왕은 ‘훈민정음(訓民正音)’ 즉 한글이란 문자를 창제한 분이지 우리말을 만든 분이 아니라는
대종언어연구소- [중국대륙 제1위의 정사로 인정받고 있는『史記사기』권2-5에서 ‘古夷字也( 철은 옛날에는 夷자의 자형으로 쓰였다)’라는 문구와, 중국대륙 제2위의 정사라고 하는
『漢書한서』권28에서 ‘夷通借作(夷은 鐵철자와 상통하며 자로 대신 쓰이기도 한다)’라는 문구, 그리고 각종 옥편 및 허신의『설문해자』에서 ‘鐵철은 鐵철의 옛글자’라는 문구를 똑똑히 확인하였다]
그러니까 ‘東夷族’이란 말은, 西戎서융•南蠻남만•北狄북적과는 달리, ‘東鐵族동철족(←東族←東夷族)’, 즉 철갑옷으로 중무장한 중국대륙 동방의 치우천자(銅頭鐵額동두철액의 東夷族 선조)의 후손인 기마민족을 가리키는 말이지, 결코 야만인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허신도 이 사실을 알고『설문해자』에서 ‘夷은 동방인’이라고 하였지, 결코 동방의 미개인이란 경멸적 표현을 쓰지 않았다]
가시마 노보루같은 일인학자는 한(漢)족은 기껏해야 한(韓)-[삼한=조선=마한,진한,변한]
을 흉내내어 이름붙인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고사는 밝혀져야 한다. 중국의 식자층은 양자강 유역이 전통적으로 동이 9족의 것임을 너무도 잘 안다.
“환단고기에 대한 일본의 평가”요약하면 일본인들은 환단고기를 정사로 인정하고 자기들의 기원을 끌어 올리기위해 정부가 인정하는 ‘일본국사화’ 하였으며 환단고기를 인정하기 위해 번역자인 가시마 노보르는 오히려 자국의 정사인 “일본서기”를 부정하였다.
(3) 가시마 노보루의 주장– 한단고기를 자기들(일본)의 민족사라 우기며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했다.
– 한단고기를 “왜사화” 하여 일본의 기원을 끌어 올리려 시도하였다.→ 즉, 한단고기의 가치를 인정하고 근거사서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 가시마 노보루는 한단고기를 인정하고 일본의 기원을 끌어올리려 “일본서기”를 오히려 위서라 몰아붙이는 등 한단고기의 가치를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런 정황을 아는사람 많지 않다. 오늘의 우리를 보라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
(4) 일본판 한단고기를 추천한 사람들
내각총리대신, 각종의원, 학자, 지방단체장, 종교단체장 등 무려 1040명이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지원하고 추천하였다.
→ ‘한단고기 번역사업’이 거의 국가적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
강호(민족)사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에 불구하고 이땅의 매국식민사학의 O들은 ‘위서’론 설파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 족의 역사라 말한다.단군은 신화가 아닌 우리의 국조 (4) 교육부 장관 “단군은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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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있는 王建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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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29중국에있는 王建릉&漢字는 우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