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하지만 한 말씀 드립니다.

  • #99740
    죄송… 74.***.44.67 2571

    자다가 도저히 이대로 잠이 안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남편이 한 일이지만 아이피 생성기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저 85.18.242.x 라는 아이피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든 댓글이 욕설과 반말로 난무합니다.
    일전에 저 사람과 짜증님이 서로 댓글로 싸울때 제가 주제넘게 중재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짜증님은 사과하신 반면 저 사람은 끝까지 욕을 남기더군요. 그 욕을 본 짜증님이 또 욕을 하고…그래서 제가 글을 삭제한바 있습니다.
    아래 짜증님이 쓰신 <치노가 진짜 의미가 무엇입니까>를 봤는데 그곳에서도 욕설을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사람에게 댓글이 무식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저 사람 역시 바로 저에게 욕설을 남겼더군요.
    전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너무 화가나 변호사에게 댓글을 해석해 주고 저 사람을 상대로 소송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변호사님이 가능은 하지만 전체 아이피 주소를 모르고 설사 안다고 해도 형사소송이 아닌한 아이피 추적을 할 수 없을 뿐더러 경찰관계자의 도움없이 아이피 추적하는 것은 불법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분이 안풀려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아이피를 여러게 만들어 저 사람을 비방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제 남편이 좀 욱하는 성질이 있는지라… 심한 댓글을 남긴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들켰다고 하더군요….
    이게 이번 물의를 일으킨 내용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제가 저 85.18.242.x 아이피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동안 남긴 댓글을 모아봤습니다.

    짱깨
    85.18.242.x 너가 짱개처럼 생겼으니까 그렇지 …하는 짓도 짱깨 같더니. 너는 그런 소리 들어도 돼…이 짱…깨….야…

    짱구말이 맞고….GC…이 애는 어째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한다냐…

    짜쯩 100 …짱깨…벌써 말이 통하자나…이 붕신쌔끼…

    너 교회다니는 여자에게 차이고서 여기서 화풀이 하는 거지…짱깨처럼 생겼으니까 여자에게 차이지…따라해봐..짱…깨….

    ……….
    85.18.242.x 누구를 띄울려고 이 ㅈ ㅣ랄을 하는지…

    기독교 잡고..반미 무드를 띄우려고 거품 물고 무지 애쓴다만…

    그래야 소용없다..벌써 기차는 떠났다..이 붕신들아…

    ……….
    85.18.242.x 이제 그만 해라..많이 묵어다 아닌가…

    또 기독교 타령이냐…이 스발놈들…너는 도대체 누구 빠냐…

    ……….
    85.18.242.x tracer…이놈 또 시작이네…

    어째 여기 개들이 이렇게 많냐…물고 늘어지는 것이 주특기 이네..

    어떤 중국개는 졸졸 쫒아 다니면서 짖어대지를 않나….이것은 빵달라고 쫒아다니지를 않나…

    ……….
    85.18.242.x

    Quality 24.19.227.x —> 이것도 웃기는 넘이네…딴 넘들 거품물고 난리를 칠때는 가만히 있다가 여기와서 침한번 뱉고 간대…붕신 ..맞춤법도 틀리고…

    입 크게 벌려.. 똥물 한바가지 줄테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항상 저런식의 댓글입니다.

    너무 몰상식하다는 생각에 제가

    진상이네
    74.68.44.x 85.18.242.x…
    정말 무식에 무개념의 극치군요….
    가서 엄마젖 먹고 좀더 사고를 기른다음에 오시죠.

    위의 댓글을 남겼더니… 바로 또 댓글을 다시더군요..

    ……….
    85.18.242.x

    진상이네 74.68.44.x —> 이것은 뭐..또다른 장깨새기네…엄마 젓먹으면 사고가 커지냐…
    완전이 장깨 진상이네…이 붕신..

    야..짜증짱개…완전이 발광이더군…남이 쳐놓은 사업장에가서 그런식으로 개판을 쳐도 되냐..여기서 얌전이 해라…여기저기 싸놓은 너 똥이나 치우던지..

    그리고, 아직도..그 중국산 치약 쓰냐…

    그 누런 거품이 아직도 흘러나오는 것 보니까 그러네…어디 냄새나서 누가 붙겠냐..그러니..여자가 도망을 가지..

    이것 외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딱 한번 존댓말로 댓글을 남긴적이 있더군요.
    물론 저도 저 사람을 모욕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이건 좀 심하다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보인지 않는 곳이라지만.. 꼭 이런식의 댓글로 글을 남긴사람을 화나게해서 뭐가 좋습니까…

    아무튼 저역시 잘못했으니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짜증님에게도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이곳 Workingus.com을 안지 얼마 안되지만… 이제는 다시는 안들어오려 합니다.

    다시한번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물론 저도 저 사람을 모욕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이건 좀 심하다 생각했습니다.

      더 한놈도 멀쩡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김범석이란 놈이 부모님을 욕을 한번 한적이 있길래, 요놈 끝까지 물고 있습니다.. 캡쳐 다 해놨지요 -_-V.. 요것도 한번 잡아서 변호사한테 물어봐야겟네요..

      저는 아직 IP체크까지는 안갔는데, 고소는 아니더라도, 엿먹일수 있는게 있다면, 이거 언제 한번 시간좀 내야겟네요 -_-b

      정보 감사 합니다.

    • …..> 163.***.53.146

      죄송님,
      괜찬아유. 어차피, 개판된 게시판인데요.
      뭐 그 정도가지고, 마음을 쓰시나요. 너무 순수한 분 이신갑다.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하지만 우리 스스로 시간이 지내면 정화시킬수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me 66.***.84.203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익명게시판에서 악플은 그냥 악플일뿐입니다. 그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조 아래 20 개 리플달린글을 그냥 방관자 입장에서 보면 여러사람이 85.18.242.x 라는 분을 군중심리를 동원해 좀 심하다 싶을만큼 인신공격을 하시던데 이것도 옳지 않다란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물론 이분이 조빠처럼 넉살좋게 남의 공격을 익살스럽게 받아치지 못하고 계속 분을 낸 이유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다들 별일 아닌걸로 주말 망치지 마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163.***.53.146

      “남에배려는 전혀없는 무성의한글이군요”
      짱구말도 맞네유…….
      그래도 딴 넘들 보다 덜 잘못하고 사과는 부부가 모두 사과는
      젤 먼저 하고, 마음 약한 분들 배려는 했자너유?
      짱구말은 참말로
      남을 배려하는 성의로 꽈악 찬 말이구만유…..
      웃겨유…..

      I like 짱구…….짱이어유……

    • 왜이래? 141.***.143.222

      몇년만에 여기 들어왔는데 많이 변했군요.
      운영자가 바꼈나요? 수준들이 아주 황당하네요.

    • 죄송.. 74.***.44.67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