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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지만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종이로 만든 빨간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달아준 기억이난다. 그다음날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것을 하루종일 달고 다니시던 기억이 난다…
몇해전에 크리스마스선물로 부모님께 바나나리퍼블릭에서 가디건과 새타를 와이프와 같이 사보낸적이 있다. 평상시 선물받으시면 좋아하시고 바로 연락 주시는 어머니께 전화가오지않아 기다리던중 여 동생한테전화가와 하는 말이 선물이 메드인 차이나라서 싸구려라한다.마음이 많이 상했다, 그뒤로는 식구들한테 선물 잘 안한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같다.
내가어렸을적에 사람들이 메드인 코리아 하며 잘만들고 수출 잘한다 하며 매우 자랑스럽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불과 그리멀지않은 때 였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도 생각이나는 구나…… 친구들과 집에갈때에….
여기는 위스키 값이 싸서 정말 좋다. 와이프몰래 조금씩 매일마시는게 정말 맛있다… 2리터 짜리 25불에 사면 꽤 오래 먹는다…
빈티나지만 나름대로 저축도 하고산다.
글에 요점을 잃어버려서 누가 도와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