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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어릴 적 꿈이 있었죠 (매일 바뀌긴 했지만…)
여러 분들은 그 꿈(크고 작건)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나요?
아니면 그 꿈은 포기하고 현실에 맞추어 하루하루 나아가는 그런 상황인가요?
꿈이란 것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단기간의 목표등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심형래씨가 저는 개인적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 사람의 인격이나 영화평을 떠나서 자신이 세운 어느 목표를 향해서 용기있게 한걸음 한걸음 편견을 깨가면서 나아 갈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누구나 꿈을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드러내놓고 비판을 받으면서 밀고나아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여러분들은 꿈을 어떤식으로 이루어 나가고 계신지요?
저는 이민자이면서 엔지니어지만 미국에서의 정치의 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장 및 주지사의 꿈을 꾸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말도안되는 소리겠지만 그래서 꿈 아니겠습니까?) 저의 영달을 위함이 아닙니다. 굉장히 그 것이 멋있고 위대해 보여서도 아닙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책과 판단으로 봉사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과 위치라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주는 이민자라해도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는 그 믿음으로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게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님들의 꿈은 어떻습니까? 굉장힌 멋진 분들이 좋은 글들을 많이 남기시는 데 조금이라도 그런 여러 분들의 꿈을 지면으로나마 나눌 수 있으면 큰 영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