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가 아프칸 납치 인질 사건에 이성을 잃은 이유..

  • #99606
    읍다 68.***.94.65 3211

    이번 아프칸 납치 건으로 노빠와 기도교도들이 제대로 맞붙었는데 그 본질은 바로 노빠 역시 비슷한 종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고 정치적으로 이 기독교 커뮤니티와 이해관계를 달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가 노무현과 척을 지면서 노빠의 반기독교 열기는 한껏 무르익었다. 기독교는 반노무혀니즘을 확대재생산하는데 노빠로써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종교커뮤니티 단체다.

    더욱이 노빠의 신, 노무현 정부의 아프칸 출입 제한 경고를 무시한 그렇지 않아도 눈에 가시같던 기독교 커뮤니티… 그래서 “순교해라, 그냥 죽어라” 등 노빠다운 원색적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건은 잠복해 있던 노빠 커뮤니티 VS 기독교 커뮤니티와의 대결이 표면에 드러난 것이다.

    특히나 기독교가 맹바기편에 섬으로써 노빠의 대기독교 항전의 불길이 올랐다고 봐야하겠다. 노빠들 한 번 물고 늘어지면 기독교는 저리 가라다.

    광신 기독교, 광신 노빠 없는 세상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런데 정부가 있는거지…국민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놔둬라.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하면된다.

    그리고 침략 전쟁 억지로 끌려가 있는 군대도 이번건으로 들여오고 얼마나 좋냐..

    • 쯧쯧 124.***.155.30

      뭔가 잘못되거나 자신의 의견과 틀리면 x빠 xx빠로 몰아붙이는 너의 이분법적 사상이 우스울따름이다. 너의 글을 보고있노라면 참 단순하게 사는구나란 생각밖에 안든다. 이런 말 하는 나도 역시 x빠로 보겠지~ 안봐도 훤하다~

    • 읍다 68.***.94.65

      쯧쯧/ 니가 무슨빤지 내 알 바 아니다만 말하는걸 보니 좀 띨띨한 넘 같아 보이는구나. :)

    • superid 24.***.6.62

      조작일보 포함 주요 언론사, 포탈사이트의 게시판을 보면 거의 모두가 이번 아프칸 인질사건에 대하여 교회측의 무모함을 성토하는 분위기던데, 이들이 모두 노빠라는 주장은 아주 새롭고 또 신선하군요. 대충보아도 거의 90%이상의 사람들이 교회측을 비난하던데 언제부터 노빠들이 이리도 대단한 다수의견의 집단이 되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사건에 대하여 교회측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전부들 대기독교 항전에 불길이 타오르는 노빠들이라는 얘기죠?

    • 읍다 68.***.94.65

      국민의 70%는 포털 댓글을 달지 않고, 포털댓글의 90%를 쓰는 인간은 10%의 인간들이라고 발표된바 있다.
      노빠들이 개이버라고 부르는 네이버에서도 최고 추천 댓글들은 거의 매일 노빠글이다.
      할 일 없는 노빠 넘들이 죽치고 앉아서 논다는 얘기지.
      원래 노빠들이 극성맞잖아.
      선거때 되면 아는 넘들한테 전화질 하면서 쥐랄하는것도 노빠밖에 없어요.

    • superid 24.***.6.62

      /국민의 70%는 포털 댓글을 달지 않고, 포털댓글의 90%를 쓰는 인간은 10%의 인간들이라고 발표된바 있다./

      그렇군요.
      국민의 30%정도가 댓글을 달고 그중 10%의 인간들이 무려 90%의 댓글을 양산해내는 군요. 꽤 신빙성있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러나 그런 꽤나 신빙성있는 통계끝에 어떤 연유로 뜬금없이 바로 그 90%의 댓글을 양산해내는 10%의 인간들이 곧 할일없는 노빠들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셨는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어떻든…
      조작일보등의 언론사와 개이버등의 포탈사이트등을 포함 인터넷에 게시되는 댓글들은 더이상 여론으로서의 가치가 없겠군요. 어차피 극성맞고 할일없는 극소수의 노빠들에 의하여 게시된 쥐랄들이니까요. 그쵸?
      하긴 조작일보등에 게시되는 댓글들을 보면 현정부의 경제정책실패로 인해 할일이 너무 없어 힘들다 난리들인데, 정작 한국에 거주하는 친구들과 전화해보면 다들 할일이 너무많아 바쁘다고 난리더군요. 읍다님의 주장을 듣고나니 조작일보등에 게시된 댓글들이 왜 현실과 그리 동떨어졌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 읍다 68.***.94.65

      다 알면서 왜그래? :)
      뇌빠 본회당인 썩프가면…개이버에 무슨 글 떴다 가자…한 넘이 여러번 추천하는법…나도 가야지…갔다 왔슴다…이딴거 심심찮게 올라오는거.

      뇌빠들이야 살기 좋았지. 백수급이 공기업 감사되고, 과장급이 장관되니…얼마나 바쁘고 살기 좋았겠어? :)

      기독들이 불신지옥하면서 전도다니는거나 뇌빠들이 딴나라 지옥 읊어대면서 앵벌이 다니는거나….

    • superid 24.***.6.62

      썩프에서 그런일이 있나요?
      저는 썩프 잘 안가봐서 잘 모릅니다.

      근데 말이죠.
      백수가 감사되고 과장급이 장관되는 시절에, 읍다(흠)님은 그흔한 장관 자리하나 차지못하고 뭐하시고 계시나요? 아… 5개월후면 님을 알아주는 정권이 탄생할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이곳 workingus에서 열심히 소임을 다하시는군요. 그쵸?

    • superid 24.***.6.62

      7월20일자 조작일보를 보니 /국민 가슴 조마조마하게 하는 ‘아프간 종교활동’/이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무리한 종교활동이 국가 정책추진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국민 전체에도 많은 걱정을 끼치는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 기독교의 무리한 선교활동을 비난하네요. 어느새 조작일보 주필도 노빠가 되버렸군요. 그쵸?

    • 68.***.94.65

      띨띨아…니 맷집은 내가 잘 아니까 자랑안해도 된다. :)
      그만 가봐라.

    • superid 24.***.6.62

      하하. 역시 좀만 긁어주면 팩토라지는군요.
      난 흠씨 이런 점이 귀엽다니까.
      콱 씹어먹어 주고싶네요. 앙칼진 것… ㅋㅋ

    • ㅎㅎㅎ 64.***.44.220

      ㅎㅎㅎㅎ 완전 코메디야..너무 재미있어.
      댓글의 코메디의 진수네 ㅎㅎㅎ

    • 좌파 24.***.10.227

      ㅎㅎㅎ superid 윈~
      ‘흠’이 내공 딸릴 때 항상 ‘띨띨이’를 외치더라는~ ^^

    • 좌파 24.***.10.227

      ‘흠’을 workingus.com 동네 껌으로 임명하노라~

    • 68.***.94.65

      곰 조 터는 소리 그만 하고…:)

      너같이 띨빵한 고문관 스타일하고 문자를 주고받으면 내 골이 띵해져요.
      특수학교 교사로는 자질이 부족한갑다.

      니 마지막 질문에는 대답해주께 가서 꼬박꼬박 대답해주는 착한 선데이하고 놀아라..

      꼴통 뇌빠하고 조선일보는 같은 종류의 DNA를 가지고 있단다. 니거들은 상극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러니 당연히 이 사안과 관련해서 비슷한 반응이 나오는 거에요.

    • superid 24.***.6.62

      시로요.

      SD.Seoul님과 대화하려면 생각많이 해야 하지만, 흠씨와는 생각없이 퍼질러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흠씨. 님 같으면 잘 토라지고, 찔르면 찔르는데로 팩팩거리며 반응보여주고, 거기다가 별로 비싸지도 않게 구입한 리얼 장난감 쉽게 버리겠어요? 전 흠씨 좋아요. 얼마나 재밌는데…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예전에 저같은 사람 백명이와도 상관없다 하셨잖아요. 그쵸? ㅋㅋㅋ

      흠씨 스토커 드림.

    • 좌파 204.***.101.194

      ㅎㅎㅎ 저도 이전엔 그 재미로 놀았는데 너무 일관된 반응에 요즘은 심드렁 합니다. 오리인형 같아서리…..누르면 꽥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