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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여자가 훨씬 더 잘 적응하고 더 잘 산다고 듣습니다. (혹 영어를 못 한다해도 여자가 할 수있는 JOB이 남자보다 훨씬 더 많고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한국이 많이 엷어졌다고 하지만 20-30대의 젊은 여자(여성)들에게서도-조선시대부터 내려져온 유교관습이-부모에게 또는 사회적 관습으로 남아있어서 “나는 여자니까…. 행동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 그건 당연해”하는 생각이 묵시적, 잠재적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유교 영향으로 인한 사회적,심리적 제약이 없으므로 행동의 제약도 거의 없어 훨씬 더 자유스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이혼에서 보면 한국이 배우자의 부정(不貞) 등 상대방에게 책임있는 이유가 있으면 이혼이 허용되고 재산분할,양육권 등에서도 책임없는 쪽이 더 많이 주장할 수 있는 것 같은데(최소한 절반이상) 여자(여성)의 지위가 한국보다 훨씬 더 높은 미국에서 이혼시에도 여자(여성)에게 더 많은 재산분할,위자료 등을 인정하고 있나요?
이것 때문에 미국 남자들이 만약 이혼하게 되면 양육권은 물론 완전 무일푼에 깡통만 찰 수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정말 많이 망설인다고 하는데요……이혼시의 여자(여성)의 지위는 한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그리고 나아가 이혼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에서 여자(여성)의 지위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