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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대선때문에 한국에서는 시끄럽습니다.
부모님이 얼마전 다녀가쎴는데 노통 욕을 많이 하서더군요. 5년전 두분다 노통찍으셨으면서도 .부모님 말씀은 노통이
첫번째가 북한에 마구 퍼줬다는겁니다. 황장엽씨말처럼 가만히놔두면 벌써 무너졌을 김정일 정권을 김대중&노무현이
살려줬다는겁니다. 제 생각을 나름대로 피력했더니 “좌파”라로 마구 혼내시더군요.
제 생각은 북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 그 혼란을 지금 한국정부가 흡수할 능력이 되지않기때문에
차라리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 김정일이 (최선책은 남한에 호의를 가지고 전쟁을 기피하는 인물이 구테타로 북정권을 잡는것이겠지만 거의 불가능하겠지요)사라지고 조금씩 남한과 교류를 하다가 한국경제가 커지면
자연히 흡수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짦게는 30년 길게는 50년 정도 걸리겠지요. 지금 북이 무너진다면 오히려 중국이 한국과 바로 국경을 대치해야하는데 제생각으로는 6.25처럼 신탁을 핑계로 북한의 반을 점령하지 않겠나하는 우려입니다.두번째가 대통령으로서 위신이 없다는건데
노무현씨가 이회창씨처럼 대권에 3-4년 부터 준비한것도 아니고 또 정치판에서는 거의볼수없는 “초지일관”으로
무식함이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대권까지 된거아닌가 생각하는데 그게 무슨 큰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생각해보니 조중동의 여론조작이 지금 통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김대중&노무현 10년했으니 또 정권이 바꿔셔 잘못한건 시비를 따져야겠죠. 마치 10년전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됬다면 차때기같은 비리는 영원히 알수 없었을테니까요.제가 주장하고 싶은건 노통이 전 대통령과 비교해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몰르겠습니다.
그렇게 좌파라고 해도 지금 노통후 국방비 GNP대비 최고 입니다. 여기 연수오신 공군장교 말씀이 지금 한국이 준비하는 무기체제는 더이상 북한을 상대로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공개하지 못할뿐이지 일본이나 중국을 상대로 국방력을 증강한다고 합니다. 공군만해도 북한은 아직 F16을 제압할수있는 기종이없습니다.
북한만 상대로한다면 F-18만 구입해도 파리잡는데 대포사는거라고 합니다.주서없이 적었습니다.
또 노빠라고 비웃지마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다음글은 서프라이스 에서 퍼온글입니다.
바보 노무현 때문에 화가난다…
정말 화가 난다.. 대통령이 바보천치 같아서…이명박 좀 봐라.
현대건설 월급사장, 국회의원, 서울시장하면서 재산 불린 것 좀 봐라. 대통령하면서 뭐 했단 말인가? 개발 정보 좀 흘려 노빠들 부동산 투기도 도와주고 친인척이 소유하고 있는 땅 주변에 그럴듯한 개발 계획 발표해 땅값 좀 올려 놓지도 않고 뭐하고 있단 말인가? 내 가슴이 무너진다.이명박 좀 봐라.
자고 나면 친인척이 소유한 땅이 새로 밝혀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땅 투기꾼 일가가 나는 차라리 부럽다. 대통령하고 서울시장하고 비교가 되나 안 되나. 개천에서 난 용이 어떻게 개천가의 일가붙이들을 출세시키는지 봐라. 아마도 노 대통령께서도 기가 막힐 것이다. 나는 더 기가 막힌다.5년간 온갖 악담을 다 들어가면서 심지어 마눌까지 쥐어박으며 노빠의 위치를 고고하게 지켜온 나는 너무 화가 난다. 이 더운 여름에 쮸쮸바 하나도 내 돈으로 사 먹으며 당원대회 참석한 꼬라지가 너무 한심스럽다.
이명박 좀 봐라.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땅부자이면서 저렇게 거만하다 못해 철면피한 이명박 좀 봐라. 그까짓 남이 쓰다 버린 요트 때문에 손녀에게 준 돈 몇 천만 원 때문에 지지리 궁상스럽게 해명하고 끝내 소송까지 벌여야 했던 노 대통령께 나는 너무 화가 난다.이명박 좀 봐라.
가진 돈으로도 부족해 부동산에서 잽싸게 투자회사로 옮겨 앉아 돈 좀 더 벌겠다고 돈이 되는 시류를 잡아타는 것 좀 봐라. 그깟지 펀드에 가입하여 평균 이상의 투자 수익 올렸다고 희희낙낙하는 노 대통령과 급이 다르지 않나. 나는 정말 화가 난다. 어떻게 투기와 투자가 구분되지 않고 투기꾼이 여론조사 1위 후보인지 구역질이 난다.이명박 좀 봐라.
자식을 위해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쓰레빠 찔찔 끌고 나타난 아들을 히딩크에게 소개시키는 것 좀 봐라. 나는 정말 화가 난다. 그것도 달랑 하나 뿐인 아들을 끝내 해외로 쫓아 보내고만 노 대통령께 너무 화가 난다. 아들이 좀 황태자 대접 좀 받으면 안 되나 꼭 그래야 되나. 아무리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게 좋다지만 이명박의 자식 사랑과 너무 다른 방식의 이 사랑에 나는 전율한다.이명박 좀 봐라.
다마내기 껍질처럼 계속되는 의혹에도 그 주변에서 굳세게 충성을 다짐하는 똘마니 좀 봐라. 나는 너무 화가 난다. 갈비탕 한 그릇 못 얻어먹었다고 우리당을 떠나며 온갖 악담을 퍼 붓는 노 대통령 덕에 국케우원이 된 자들 봐라. 안 되면 이명박처럼 돈으로 처발라서라도 꼼짝 못하게 해야하지 않나. 나는 이렇게 무능하다 못해 깨끗하기만 한 노 대통령에 너무 화가 난다.이명박 좀 봐라.
폐병으로 군대 안 가고 좋은 기업에 취직해서 승승장구하는 처세술을 좀 봐라. 3년 동안 전방에서 땅개로 빡빡 기고 그 어렵다는 사시 공부해서 겨우 세상에 명함을 내민 지지리 궁상스러운 노 대통령께 나는 너무 화가 난다.이명박 좀 봐라.
가진 돈 풀어 기자를 구어삶아 성 접대까지 하면서 사이 좋게 지내는 저 인간성 좀 봐라. 어떻게 대통령이 되어서까지 기자들이 엉겨붙게 만드는지 나는 노 대통령께 너무 화가 난다. 그냥 정보기관 동원해서 확 밟아버리든지 하면 내 속이 좀 시원해 질라나.ⓒ 포춘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