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받은 후에???

  • #99534
    GC 76.***.145.254 2474

    얼마전에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영주권 받기는 했는데…
    받은 이후에도 변하는 것 하나 없고 뭘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동안 갈구던 사장 밑에서 박박 기면서 영주권만 나와봐라 하고 칼날을 갈았건만 막상 영주권 나오고 나니 그동안 사장한테 잘 길들여진 것인지 다른데로 옮길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른분들은 영주권 받은 후에 변화가 있었는지, 어떠셨는지 경험좀 알려주세요…

    갑갑~ 하네요…
    막막하기도 하고…

    • 치즈 75.***.71.59

      저두 영주권 나오기전에는 이런 뭣같은 회사 영주권만 나오면 뜬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나오고 나니 뭐 딱히 갈 곳도 없구, 다른곳 가봐야 거기가 거기구, 뭐 그런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영주권 나오고 1년 정도는 더 봉사해줘야 한다고 생각들기도 하구.. 갑자기 주식도 오르고 해서 스탁옵션 받은 것들이 솔솔하게 돈이 되는 맛도 있구… 그냥 있으라고 할때까지 있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간간이 인터뷰 볼 때 있으면 보다가 정말 좋은 조건이 나오면 그때 고민하지요. 쩝~ 하지만, 요즘 인력시장이 넘쳐나는 분위기라서…
      영주권만 있지, 실력이 없는 것 같아서 실력 키우고 있습니다… ^.^…

    • 조빠오빠 71.***.8.16

      니넘이 말이다 생각이 드러우니 할일도 안보이구.앞날에대한 비죤이엄는것이다.
      섹히가 스폰서 해준 사장한테 회사한테 감사를하고 반포보은에 정신으로 열심히 해야지하는 맘은없구..시이발넘세키.그러니 스폰서를 안해줄라구하지.바로 너같은 섹히들땜에..주급줘가면서 .영주권 얻게 해줫드니 생각하는 꼴이라곤..
      칼을갈다니.시이발넘아 어디 무서워서 스폰서해주거싶겟냐 ??
      글구..영주권이 어디 공짜로 얻어진 시내버스 티켓인줄알엇니 ?
      배부른소리하고인네..
      아직도 몇백만명에 불체자들이 영주권에 울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사람이어디 한둘이냐..
      너같은 섹히들은 미국에 살 자격두없다..인간이돼야지..
      암튼 세상 젓나게 드러워.착하고 정직한사람보다는 저렇게 칼을 들이대구 뒷통수 때린놈들이 언제나 잘풀리드라구..개쉑히야.사고쳐서 추방이나 당해랏.

    • kkui 216.***.162.100

      stone eye ↑

    • GC 76.***.145.254

      조빠님 울 사장하고 똑같은 종자네요.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 다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빠오빠 71.***.8.16

      이쉐히야.
      내가 니 사장이다.

      넌 종놈 종자~!!
      난 사장종자~!
      넌 아부잘한 일본 앞잽이 스타일.
      난 정의에 안중근.
      오케 ??

    • damm 208.***.217.158

      mother fucker ↑

    • 조빠님 뭐저래.. 64.***.10.86

      무슨 영주권을 해주길래 저리 흥분을 하지요? 회사들도 사원들 영주권 해주면 다른 회사로 옮길수 있다는거 다 아는데..외국인 사원들 영주권 전제로 회사랑 딜하지 영주권을 안해준다면 뭐하러 그회사에 있을까요? 다른 영주권을 해줄수 있는 회사로 옮기지.. 그리고 회사 근무여건이 좋다면 뭐하러 다른 회사로 옮깁니까..그 사람은 그사람대로 미래를 구상하면서 사는건데 무슨 노예시장 경영하시는것도 아니고..불체자들이랑 정당하게 일해서 영주권받은 사람들이랑 같이 취급하는것도 모순입니다. 무슨 인생 말종들만 상대해 오셨나봐요.. 돈을 얼마 벌고 사시는 사장님인줄 모르겠는데..돈보다 황폐해진 정신부터 챙기세요..돈만 많은 저질 인생 살지 마시구…와 저런 한국 사람 내주위에 만날까봐 두렵네요. 아직까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