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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이런것 관심보다는,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사실인지에 더 관심이 생기는 중입니다..
제가 일하는 개인사업주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거 맛 잘못들이면 신세 끝난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진골이 빠진다라는 말을 들어 봤느냐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직 시작(?)도 안한 시점인데, 벌써부터 “색마가될놈”으로 가정하시고 이야기를 풀어 주시길래 약간 당혹스러웠엇지요.
제 개인 사업주의 관점에서 성관계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 과정”입니다.. 즉 성관계의 과정 자체가 “진”이 빠지는 행위이고, “진”은 뼈에서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과학적인 근거 자료 이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이십니다.. 또 반대로 자신보다 젊은여성과 성관계를 할경우 오히려 남성께서 “진”을 얻을수 있다고 하십니다.
옆구리 이야기로, 저는 “진” 이란걸 ejaculation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viagra를 복용한 남성의 생식기의 발기 지속시간은 4시간정도 이고, viagra는 단지 생식기에 원활한 피 공급을 가능하게 해서 ‘발기’ 상태만 지속 시켜 주는게 아닌가 생각 하고 있습니다..여러군데서 찾아 보니 sexual적인 경우에만 viagra의 약효가 반응을 보인다고 하네요.
저는 ‘진’ 역시, 단백질 덩어리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진을 소비 햇을 경우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일정 시간후 충전이 되지 않나 생각 하고 있습니다..
혼자 가정하길, 만약 약효 덕분으로 단지 발기 상태만 지속 시켜 준다면, 성관계 할때 소비되는 에너지는 다른 운동을 하는 것과 동일한 칼로리 소모만 일어 나는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즉 배우자 또는 파트너를 위한 봉사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 사업주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이런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모든게 다 균형이 있는것인데, 어느 한쪽만 올리게 되면 다른쪽은 반드시 부작용이 나오겟지??”
아마, 평균을 훨신 웃도는 성관계후(4시간동안) 회복 되는 시간이 viagra섭취 하지 않은 경우보다 오래 걸린다는 의미 이신것 같습니다..
..참고할 만한 서적이라든지, magazine 알고 계신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