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값 올랐더군요.. 6만원치 샀던게 소포 값만 7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소포값도 고려해서 잘 사세요..소포 값 보다 비싸고 좋은 물건으로다가..

우표값이 올랐더니만, 우체국 모든 값이 올랐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제경우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사서 보내드렸는데 한국에도 costco가 있고 가격도 보내는 값이랑 하면 얼마 차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직접 사다 드신답니다.
그리고 왠만한건 다 한국에 있어서 잘해봐야 one a day, 글루코사민등 종합비타민 같은거 보내드렸었는데 이번엔 그냥 꿀이나 한통 보내드릴려고요…;

저도 하도 글로코사민 하셔셔 글로 코사민만 24통 정도 보낸거 같습니다. 카스코에서 산거랑 다른 웹사이트서 산것등등 포함해서요..정작 중요한건, 부모님은 안드시고, 친척 분한테 뿌리시더군요.

저도 이제 품목을 약에서 다른걸로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 중입니다.. 무엇을 보내야 하나, 막막하네요..

요즘 한국에 없는게 없고, 어떤건 더 싸기도 해서 뭐 보낼지 마땅치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남은 것 중에 로얄제리가 어떨지. 한국에서는 아직 좀 비싼 것 같던데. 일단 운반비 보다 비싸서 덜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