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구글 연락처로 연락해봤지만
담당자 직접 통화가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사이트 주소 안내더군요.

그동네 사는 사람인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구글은 아는 사람이 직접 투어시켜주지 않는 이상 따로 개별적으로 투어해주는 경우가 없다고 하더군요. 기자들이나 사업 관계로 오는 사람들은 예외인것 같긴하지만.

구글 가까이 살면서도 아직 못 가본 사람이.

학생이라 모른다니 좀 섭섭한데요?
제가 사진 찍은 곳은 구글 본사 내부도 아닌 아무나 다 볼수 있는
구글 간판 앞이었습니다. 컨택도 안하고 간 이유는
컨택할 아는 사람조차 없을 뿐더러 혹시나 회사 내부에 리셉션
신청하는 곳이 있는지 알아볼까 해서 가봤던 것입니다.
현재 신분이 학생일 뿐이지 회사 생활 경력은 좀 되기 때문에
회사 보안 및 규정은 그럭저럭 알고 있습니다.
글 첫마디부터 학생이라서 잘 모르는것 같다고 깎아 내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나랑 맞지 않는 답이 아니면, 쓴소리 내뱉는것인건가요?? 그런의도 였다면, 시간 내서 댓글 안달아 주셨을텐데 말이지요..

타고난혀님은 삭제된 글은 보고 말씀하시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