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싼타페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헐… 개인적으로 황당하고 현대로서는 억울 하겠네요.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recall 횟수인데 3개나 받은 싼타페 어떤 것인지 찾아봤습니다. 먼저 Forbes 놈들 근성으로 작업한 것이 표가 납니다. 싼타페가 받은 3개중 하나는 NHTSA에 명시적으로 superseded 되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는 superceded라고 오타로 나옴) 그러니 실제로는 2개입니다.

첫번째는 TRAILER HITCH WIRING HARNESS CONVERTER에 습기가 차서 short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싼타페가 도심형 SUV라는 것을 고려하면 극히 일부사람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건 베라쿠르즈에도 해당되는 리콜입니다. 두번째는 싼타페엔 235/70/16와 235/60/18 타이어가 들어가는데 18인치 들어가는 모델에 16인치가 들어가는 모델의 GROSS AXLE WEIGHT RATINGS (GAWR)가 센터 필러에 표기 되어 리콜된 것입니다. 사실 도심형 SUV에 최대중량까지 짐 실을 일이 평생가야 한번 있을까 말까한데… 하여튼 결론은 리콜 횟수로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산차랑 무슨 원힌이 있어서 이런 찌라시 기사 올라오면 글 올리는지 모르겠군요. 글 좀 자세히 읽어 보시져. 자동차 퍼포먼스를 predicted reliability, recall, rate of depreciation로 비교 했다네요. 동종 차종끼리도 아니고 공학적 수치 비교도 아니고. 대체 이런 글이 멀 시사 한다는건지.. 리퍼 까지 헤 놓고 정작 본인은 기사 한 줄이라도 읽어 보시고 올린건지. 어떻게 scion이랑 veracurz를 비교 할수 있을까요… 노조 애기는 또 먼가요.

최근에 호랭이님 말씀하신 “RAILER HITCH WIRING HARNESS CONVERTER에 습기가 차서” 부분 때문에 수리했는데 $120 +Tax 차지 하더군요. 워렌티는 36,000까지라고 하데요.
이것 땜시 하나둘씩 쇼트나면서 차에 불이 불이 안들어오는데 계기판은 멀쩡해서 실내에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딜러에서 이걸 완전하게 고쳐준건 아니고 다시 쇼트가 날꺼라고 끊어놓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 연결하라고….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자기 주장을 정확하다고 말하가 위해 사용한 자료는 말그대로 틀린 인용이지요. 출처까지 정확한데 해석이 틀린건 망신이져. 잘못된 해석은 다른 분들께 피해구요. 가치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이런 쓰레기 글까지 가치 판단하기엔 시간이 아깝지요.

시간들여 가치판단 안하면 되겠네요. 찌질하기는.

별 특별한 원글도 아닌 그냥 이런 기사가 있다 링크에 노조이야기 한줄 특별히 의미 심장하거나 그런 내용없고 뭘해석 석했다는 건지. 원글님 글정도도 이해 못하고
해석을 잘못했다느니 어쨋다느니 까칠하게 대하는 …(쩜 세게)씨는 해석논하기전
한글이하 글내용이나 잘 파악하길. 특히 현대차 이야기만 나오면 쌍심지를 켜고
바락바락 덤벼드는 없어 보이는 근성 부터 잘라버리 길…
현대 알바 생이면 부드럽게 글을 쓰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것임.
찌라시 기사라 말하는 쩜세게씨 뭘로봐도 링크건 기사가의 내용을 공감하겠소 아님 근거와 증명도 안된 누군지도 모를 쩜세게씨의 글을 공감하겠소.
없어 보이게 빠락빠락 대들듯 글올리지 말길..

저도 한시까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글 쓰신 분은 그냥 인용만 하셨는데, 뭘 더 확인하나요? 저는 오히려 이런 조사가 나오기 전 적절히 대응을 못한 현기차에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일제차도 당연히 문제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차 Consumer Report 등에 엄청나게 로비하는 거 아시나요? 로비도 기술입니다. 이런 리포트를 접한 일반 소비자들은 현기차에 불신이 엄청나게 높아질 것입니다. NFL 광고에 엄청나게 돈을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리포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현기차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합니다. 어느 신문에 난 기사가 생각나네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현기차 1대씩만 구입해도 현기차 미국 시장 시장 점유율이 10%는 넘을 거라고 하네요. 단순히 한국 사람이니 국산 애용하라는 이야기는 이미 80년대 이야기구요. 실력으로 중무장 하지 않으면, 버티질 못합니다.

국산애용하라는 말은 미국인들이 요새하는 말이지요. “Got a Job? Buy Foreigns”라는 사인을 보고서, 거참.. 아래 기사는 정반대의 기사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323376.html

Genesis에 관한 기사가 쏟아지겠네.
BMW와 Lexus를 능가하는 어쩌구, 저쩌구 말도 되지않는 선전을 해 났으니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는지……

현대와 기아가 미국에서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한국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이용한 폭리입니다. 미국에서는 돈 못법니다. 다른 나라 기업같았으면 예전에 철수했어야 하는 기업입니다.

습기시로님, recall 한번 확인해 보시죠. 리콜에 해당되면 워런티와 상관없이 무료로 수리해 줍니다.

올해 컨수머 리포트 100대 상품에 엘란트라와 론도가 들어가 있지요. 이젠 wannabe toyota나 cheap car를 벗어나서 도약을 해야할 때인데 말입니다. 사실 제네시스에 어느정도 기대를 걸었는데 ㅎㅎㅎㅎ. 사실 모터 스포츠에 투자가 인색해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나마 국내와 유럽에서 원메이크레이스라도 여는게 어딜까 싶기도 합니다. 미국내 철수가 그리 쉽게 결정될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보다 더한 메이커들도 바락바락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번 철수하면 시장진입이 상당히 힘든 동네이니까요. 이제야 품질이 그나마 인정받고 눈에 띄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뭐하나 특출난게 있어야 할텐데 흐음..

히치 단락시키면서 엔진쪽인가 어딘가에 리콜이 하나 있다고 알아서 해준것도 있습니다. 리콜얘기는 위에 호랭이님이 처음 남긴 댓글보고 한번 알아는 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호랭이님때문에 좋은정보 자주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또 시작이군요..

국산차 옹호 하면 벌떼 같이 다구리 하는 식민지 근성도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구요..

제 보긴 점세게님 공격 하시는 분들이 덜 객관적인거 같네요. 잘못된 인용된 거랑 해석 부분 지적한거 같은데 그냥 고치면 될 걸 바락바락 어쩌고 자기 맞다고 지저분하게 나오시는 걸 보니 한심하네요. 승질내면 져요.. 이렇게 쓰면 저도 알바라고 할래나요..

그런 와중에도 차 정보 올려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국산차를 옹호하는건 좋은대요. 왜 미국차,일본차가구외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그러면 참 차분하게 토론이 돼는편인대 , 댓글 올라온거 순서대로 보시고 말씀하세요. 왜 대들듯이 국산차랑 원한이 있다는둥, 찌라시 기사 가지고 그러고, 해석똑바로 하라는대 도대체 원글 쓰신분이 뭘 해석했다는 건지 얼토 당토 안게 인용을 해서 글을 올린다는건 누구인지요. 점세게님 공격이라 하시는대 공격이라 보는 시선보단 정말 순수하게(물론 아니수도있죠) 글을 올린 이글뿐 아니라 여러글이 있습니다. 글을 일고 본인과 생각이 좀 다르다 생각하면 조리있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설득력있게 말들을 하시면 아마 흐믓한 개시판이 돼겠죠.
막말은 막말을 낳습니다. 점세게님이 지저분하게 글을 안올렸다면 다음 글들도 그에 상응하는 글이 올라올것입니다.
아하님도 마무리 하시면서 지저분하다,한심하다로 마무리 하시는대
바로 다음 덧글이 어떨까요. 막말에 대응하는 막말이겠죠. 지나가는 사람에게 욕해놓고 좋은말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원글님 옹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인터넷 상이지만 글쓴이를 무시하는 또는 비하하는 글이 떠있어서 그 비하글에 덧글 달았습니다. 아하 님에게도 당신도 알바구만 당신이 더한심해보여 막무가내 식으로 계속 덧글 달수도 있습니다. 또 아하님도 그렇게 하실수도 있겠죠,
제 포인트는 좀 글쓴이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으로 덧글을 달아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막말이 나오는 순간 그 게시판은 이미 처음 글을 올렸던 사람과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원글님 글 야후에서도 기사로 나왔었고 네이버, 중앙일보에서도 보았던 기사입니다. 그모든 신문사들이 현대를 죽일려고 기사를 내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앞으로 한국차에 대해 글이 올라오더라도 너무 확대 해석돼지 않길 바랍니다.

‘내참’님과 ‘…’님은 ip로보아 동일인듯 싶네요.

‘호랭이’님의 글과 ‘…’님의 글을 보며 댓글문화의 양면성을 보게 됩니다.

하루 사이에 금새 발끈해서 글들을 올리 셨군요.
제대로 글 쓰시는 분들꼐 죄송합니다..

그러나…
글 봄 알지 무슨 아이피까지 쫓아 다니면서 양면성은 무슨 얼어 죽을 양면성입니까. 뭐라고 애길 해줘도 원글이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거 인정 안하실 분들이. 호랭이 님께서 이글 에 따로 댓글로 달으셨듯이 인용한 글 속의 기준이 허접해서 인용하신분 글 제대로 이해 하시라그런건데.. 아직도 그걸 맞다고 일관성 있게 생각하시는 분들(인지 분인지) 모르겠지만 시간 마니 투자하셔서 안까칠하게 덜 바락바락 사시고, 맞게 판단하시는 분들 오판하게 하지 말져. 굉장히 불끈하시는게 제대로 지적한거 같군요.

이사람은 과대망상이나 과대해석 하는 정신병이 있군 아이피 쫓아 다닌다니.
덧글 아래위로 아이디만 틀리고 아이피가 같으니 위에 분이 올리신듯 한대.
이걸 쫓아 다닌다 라고 표현하니 참 인생 피곤하게 해석 하며 사는군.
누가 원글이 잘못된 내용담고 있다해도 당신같은 글내용과 말투에 긍정이란 표현을 할지 …… 혼자만의 정의로 다른 사람에게 까지 강요하지 말고 여기서 불끈한사람 없으니 혼자 과대망상에서 빠져나오시길… 그리고 같은 한국말이라도 말도 안돼게 해석 분석하는 희안한 정신병인지는 모르겠으나 버릇이면 고칠수는 있겠지만 궤차하길 빌겠소…

댓글들 보니 분위기가 않좋은거 같네요.

딜러에 물어보니 히치에 습기때문에 쇼트나는건 리콜이 아니라카네요.그리고 내역서에 명확히 기재가 안되어 있어서 어딜 수리했는지 모른다로 일관…에고~~~
앓는이 포기해야져~~ㅎㅎㅎ

암튼 포브스의 자동차 순위는 자동차 전문가들 사이에서 항상 무시를 받는 이유가 이런 것이지요. 자기네만의 근거로 순위를 항상 매겨서 순위를 매기곤 합니다. 위와 같이 리콜 횟수, 리라이어빌리티, 예상 감가상각 등을 기준으로 매겼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기준이고 어떻다 라고 명확히 제시하지 못 하고 있지요. 다시말해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혹자는 도요타 혼다의 20년지기 언론매수의 절정이라고도 표현하더군요. (물론 앞으로나 뒤로나 들리는 이야기도 도요타의 언론통제 파워는 정말 대단합니다. 비단 일본, 미국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