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을 말씀하시는군요. 타블렛은 펜과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같이 기능합니다. 컴퓨터를 노트에서 연필로 직접 써가면서 작업하는 느낌으로 이용하고 싶어 구입했는데 별로더라구요^^ wacom이 가장 유명한 회사인데 wacom 치시고 한번 들어가 보세요.타블렛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wacom을 기준으로 다른 회사 제품을 비교해 보시면 될겁니다. 그런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타블렛은 아직 실제로 우리가 펜으로 직접 쓰는 느낌을 구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그 성능이 일반마우스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것도 아니고 대다수 사람들에게 강하게 필요성을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마우스보다 실제적인 느낌이 강하고 직관적인 표현이 가능하니까 단순한 드로잉이나 프리젠테이션할때는 편한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이런형식을 더 편해 하는 분들도 있고 전문가용으로 뛰어난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별로 타블렛 사용을 권해 드리고 싶진는 않지만 타블렛을 느껴 보고 싶으시다면 wacom의 Graphire4를 써보세요. 더 좋은 intuos가 있지만 가격을 보시면 거품 무실것 같고…
정확한 명칭은 tablet 입니다.
펜만 따로 팔기는 하지만 그건 펜을 잃어버렸을 때 사는 것이고
처음 사시려면 패드와 패키지로 되어있는 제품을 사야 합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WACOM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타블렛업계의 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눠지고 그 안에서도 크기에 따라 가격이 나눠집니다.
일반용은 그라파이어 전문가용은 인튜어스입니다.
패드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지는데요.
크기가 크다고 해서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너무 넓을 경우 마우스 작동구역이 넓어져서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6X9 나 9×12 사이즈가 쓰기에 편합니다. 윗분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셨지만 개인 취향이나 성향 차이 문제라 직접 써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마우스만 쓰시던 분들은 한달 이상 써 보시면 어느게 더 자기에게 알맞은지 판단 가능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마우스를 전혀 쓰지 않고 타블렛만 쓰는데 너무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