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TPMS 문제가 아닌지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말입니다. 그렇다면 공기압을 측정해 보고 공기를 좀 넣으면 해결됩니다.

말씀감사드립니다. 매뉴얼을 뒤적거려 보았는데, 두가지가 같은 경고등을 쓰더라구요. 신호도 똑같구요. 문제는 말씀하시는대로 공기압을 측정해야 하는건데, 이게 터진거라면 거기까지 끌고가는게 문제를 만들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사람을 부르면 보나마나 돈이 좀 깨질꺼구요. 자리에서 바로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육안으로 확인해봐서 이상없으면 근처 정비소까지 운행하시는데는 별문제 없을 겁니다. 정 찜찜하시면, autozone이나 pepboy등에 가셔서 Tire Pressure Guage 구입하셔서 체크해보시면 되구요.

run flat의 장점을 활용하시면 될것같은데요?

공기압 게이지는 월마트제 99센트 볼펜형이 가장 저렴하고 쓸만합니다. 그 이상은 돈낭비….

아예 헬라나 포르쉐, 벤츠(물론 전자 2개는 oem)의 게이지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ㅎㅎ

연식과 모델이 어떻게 되나요? TPMS가 달려나오는 모델인가요?
우선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한계가 있고, 가능하시다면 타이어를 빼서 못같은걸 찾아보시던가, 사이드벽에 버블같은게 있나 잘 확인해보세요.
BMW 런플랫이 side wall bubble이 잘 생긴다는 컴플레인이 많습니다.
프레셔 확인해보시고, 가까운 주유소나 정비소에 가셔서 프레셔 점검받으세요.
그리고 TPMS 리셋하시는거 잊지마시고. 혹시 다시 불이 들어오면 정비소 얼른 가보시고요. 런플랫이라 운전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공기압이 적거나 타이어가 손상된 상태로 계속 운전하시면 런플랫 안쪽부분이 찢어지면서 결국 새 타이어를 사셔야되는데 한짝에 300불 이상하니..얼른 가서 점검 받아보세요.

간밤에 많은 분들이 답글을 주셨군요. 타이어 이상은 TPMS가 켜져서 확인을 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런플랫이라면 정비소 까지는 몰고 갈 수 있어야 되는데
정말 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정비소까지 갈것도 없고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볼펜형 게이지 하나 사다가 그냥 주변 주유소에서 적정 수준으로 공기 넣어주고 리셋 시키면 됩니다. 적정 공기압은 문짝이나 주유구 뚜껑에 붙어 있습니다.

딜러 가셔서, 경고등 왔다고 하십시요. 10에 8은 민감한 센서의 영향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차도 그 기능이 있는데, 경고등 들어오고 600마일 더 달리다가, 제가 리셋 했습니다. 지금은 그 경고등 안들어고, 현재 1000마일 정도 더 뛰었는데,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