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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이미 예전에 수업료를 많이 냈기 때문에 나름대로 공돈을 굴리고 있습네다. 이리저리 돈이 주머니로 굴러오는게 어떻합네까… 내래 주식만 안했어도 핵개발은 이미 끝이 났습네다.
마카오 계좌가 풀려 열심히 떙기다보니 잭팟이 터져 이번엔 나름 투자를 했지비래…
오르가닉 제비집을 좋아하다보니… WFMI 홀푸드에 투자를 좀 했는데 완전히 쪽박차고 있슴매..-25프로
황금으로된 양말을 좋아해서 GS 골드만 삭스에 투자도 했는데…이건 효자네…+50프로 이상 올랐고…
무슨 카지노 납품한다는 회사라길래…바로 덥석 물은 DEO 디아지오..인가 하는 회사도 제법 선방 +13프로
내가 비행기보다는 기차를 좋아하다보니 UNP 유니언 퍼시픽 철도회사도 투자했는데..이놈도 효자네.. +18프로
아프리카 쪽 힘 좀 쓰니깐…구리광산, 금광 어쩌길래 산…FCX 요즘 조금 올라가는구요.
동무들…좀 쌈쌈한 주식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라요….
요즘엔 조금씩..오를때마다 현금화 하고 있슴네다…현금화 비율 28프로 정도를 유지함네다.
팔아야 돈 된다지만…내래 벌써..코냑 1년치래 주문했습네다.
주식으로 돈 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깐..팔아야 하겠습네까? 소위 말하는 장기로 가야할까요? 동무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부탁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