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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21:39:48 #9935856 68.***.218.60 3260
남들은 자기 나름대로 절박해서 (조빠가 표현한대로 말하면 “무식해서”) 물어보는 말들에 아줌씨가 어쩌고 저쩌고 아주 상스럽게 얘기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수수방관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개입”이라고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혀님께 입에 담기 힘든말을 한 자식의 글은 상당히 오랬동안 살아남아 있었습니다. 운영자님이 지우지 않고 양해구하고 타이르면서 운영하시는 동안 피해자는 줄줄이 나왔습니다. 자연정화되는 동안 피해자는 속출합니다.
계속 “최소한의 개입”을 하던 수수방관을 하던 위키를 하던 하시는 건 좋습니다만, 조윤주씨 인가요? 개인적으로 몇번 만난 사람입니다. 미시유에스에이 하면서 운영자님과 똑 같은 말을 했었죠. 결국은 사이트를 통째로 팔아먹으면서 거액을 잡았습니다. 이건 장사라고 안부르나보죠? 사이트가 커져서 팔 수 있을때가 되면 운영자님도 지금 얘기를 지키실 수 있나요? 그 경우가 되면 그런 철학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인 것은 아실겁니다. 앉아서 몇억을 버리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미래의 일이니 모를일이라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생산적”인 일을 조빠나 ELE이 유발한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운영자님이 먼저 너무 느긋하게 대응하신 겁니다. 그런 운영은 또다른 조빠나 ELE 아니 더한 넘들을 불러 모을 겁니다. 악담은 아니니 재수 없게 생각하시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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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51.***.176.53 2007-05-0122:10:45
자기 사이트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무슨 걱정이 그리 많으십니까? 운영자가 피해입는 동안 그대로 수수방관해서 그 피해가 더 커진 겁니까? 제가 보기에 문제가 커진 이유는 저질 포스트에 발끈해서 한마디 한마디 비슷한 저질로 맞대응한(사실 그것을 즐긴) 다수의 사용자들 때문 아닙니까? 욕설이 겁나고 무서우면 여기 안오면 되는 거 아닐까요? 여기 사이트 사용하기 위해 디파짓이라도 맡겨놨습니까 개인정보라도 입력해 놓았습니까?
이 사이트가 욕설과 비방으로 더러워져서 오는 사람들이 줄어들까봐 걱정하는건 여기서 더이상 재미와 도움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본인의 이기심 때문 아닙니까?
사이트가 커져서 팔 수 있을 때 그 때가서 장사니 뭐니 그런 얘기 꺼내십시오. 운영자의 미래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예상이나 가정도 지금에서는 모욕일 뿐입니다. 만약에 경우 이 사이트를 팔아서 큰 돈 남기고 지금과는 다른 운영방침을 가지게 된다고 우리가 상관할 이유가 있습니까? 팔아서는 안되는 이유도 아무 것도 없구요. 싫으면 안오면 되지 않습니까? 팔린 미시유에스에이 싫다고 미즈빌 만드신 분들 처럼요.
누구에게는 돈 앞에서 철학을 지키는 일이 바보라는 문장이 참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운영자가 자기 개인 사재 털어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느긋하게 대응하면 안됩니까? 남이사 느긋하게 대응해서 조빠보다 더한 놈 불러들이던 말던 무슨 그리 참견입니까 참견은? 오는 사람들 줄어든다고 운영자님이 눈 하나나 깜짝할지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손님이 남의 집에 와서 이렇게 청소를 게을리하면 됩니까? 하고 말하는 건 어쨌든 간에 무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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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51.***.176.53 2007-05-0122:26:43
남의 싸이트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의 뜻을 와전시킨 제 잘못이라 사과드립니다. 가끔 오지만 워낙 오래 오다보니 남의 싸이트 같지 않아서요.
–> 이렇게 말씀하시던 분께서, 이런 답글을 쓰시다니 참. 이게 사과입니까? 구구절절이 읽으면 읽을수록 참 오만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제 사재들여서 제 전공 관련 분야 커뮤니티 만들어서 운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좀 열받아서 흥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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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23.***.176.104 2007-05-0122:30:34
저는 방관자인가봅니다^^ 두 입장이 같은 말을 하며 다른 태도를 보이니 제 눈에는 참 재미있는데…둘다 옳다고 보이기도 하구요. 그냥 운영자의 철학이 두 갈래중에 한갈래쪽으로 치우쳐있다고 보는건 안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아참 미시유에스에이 처음 만든 사람이 제 출신?지에 계셨다던데…그 가쉽도 살짝 궁금합니다 ㅎㅎ 들려주심 좋구 아님 말구..요^^저도 그 동네에 같이 있던 어떤 부인에게 한줄짜리 간략형식의 이야기만 들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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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5-0123:40:29
잘난척한 조선놈들 알고보면 미국에서 찍소리못한 황색인종.맟지 ?
이넘아..너만잘함 이 사이트는 안정적이다.
도대체가 한국시키들 이해를못하겠네..
생산이든 비생산이든.그레..니가 그거알면모할레 ?
돈나오니 ?영주권받냐구..??
뭐…..모하냐구 ???멍청한넘아. -
조빠오빠 71.***.8.16 2007-05-0123:47:38
이섹히는완전히..너엄청잘난척하는데..너 야후나.다음에가서 기사거리에 댓글단적인니 ? 그런데가선 찍소리두 못한놈이.프리토크라구 막 글을올리네.
이색히야..너 국정현안문제들이 복잡하고 긴박하게돌아가는데 그기가서 생산적 조언좀하구 오니라..
너 이민국사이트가서 생산적 조언좀하고 와바라..멍청한넘이네.정말이넘 무식한넘이네..뭐.아줌마가 어쩌구 저쩌구.그아줌마가 그런말을들을정도 무식하게보여서 그랫다..왜 ?니가 그서방이냐 ?니마누라단속잘해라.평생고생한다..
제대로 돼먹지못한 아줌마들 욕 쳐먹어두 싸다..느그들 한국사회가 그렇자나.
내가 아무 아즘마한테 역하든 ?아니자나..안구레 ?
별 희안한 인간이 다있네 ? -
재키 24.***.112.113 2007-05-0203:04:55
tracer님/ 원래 영어로 자주 글을 올리셔서 평소엔 글에서 화난얼굴이 잘 상상되지 않았었는데 한글로 올리신 글을 보니 확 나타나네요.. ^^
그런데 좀 지나친 비약을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께서도 직접 언급하셨듯이 어떤 개인의 의견에 발끈해서 한마디 올리신것 같습니다.
과연 조빠나 ELE에게 발끈해서 한마디씩 하신분들이 “이 사이트가 욕설과 비방으로 더러워져서 오는 사람들이 줄어들까봐 걱정하는건 여기서 더이상 재미와 도움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본인의 이기심 때문 아닙니까?” 라는 이유때문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절대 아닐껍니다.
단지 조빠나 ELE 같은 사람들의 행태가 참으로 알밉고 이건 아니다 싶어 개입하신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제가 원글을 100% 지지해서 올리는 댓글은 아닙니다. 단지 님께서 올린 댓글중 상당히 감정이 격해서 넘겨집기식(요즘 누가 주로 하는 주특기죠..^^)으로 원글님을 몰아붙인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 이런 글은 그야말로 영어로 쓰셨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흥분하는 모습이 떠올려지진 않았을텐데.. ^^ -
tracer 151.***.176.53 2007-05-0208:44:16
재키님/
“이 사이트가 욕설과 비방으로 더러워져서 오는 사람들이 줄어들까봐 걱정하는건 여기서 더이상 재미와 도움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본인의 이기심 때문 아닙니까?”
–> 이 말은 욕설에 대응한 분들에게 한 말이 아니라 스스로가 이 사이트의 주인인 것인 양 오버하면서 규칙이 있어야 한다 검열이 있어야 한다 운영자가 어때야 한다고 운운한 사람들에게 한 말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보니 흥분하긴 했네요 ^^ -
좌파 204.***.101.194 2007-05-0209:24:45
이 사이트에서 주인처럼 굴거나 규칙 또는 검열을 주장 하신 분은 아직 못뵌 것 같습니다. 원글님께서 약간 흥분된(?)어조로 운영자께 건의를 하신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tracer님께서 확대해석 하신 듯합니다.
표현과 비유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바라시는 점은 좀 더 정중한 표현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게시판이 가득 하길 바랄뿐이겠죠. 저 역시….. -
조빠오빠 71.***.8.16 2007-05-0209:38:37
원레.. 자유와 정의를 부정하는사람들이 빨갱이나 나치들처럼 검열을주장하지.
좌파야.
정중하고 배려한 마음을 니가먼저 갗길바란다.
넌언제나.비아냥거리잖니 ?귀여운자식. -
tracer 12.***.149.67 2007-05-0209:54:40
“사이트가 커져서 팔 수 있을때가 되면 운영자님도 지금 얘기를 지키실 수 있나요? 그 경우가 되면 그런 철학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인 것은 아실겁니다. 앉아서 몇억을 버리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미래의 일이니 모를일이라는 말입니다.”
–> no matter how good the intention was, the above statement is clearly an insult. -
좌파 204.***.101.194 2007-05-0209:57:32
원글님의 주장도 일부 공감합니다만 운영자님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운영자께서 중간에 한번 IP차단의 방법도 잠깐 피력 하셨지만 말씀처럼 실질적인 실효성을 거두긴 어려웠겠죠. IP차단이라는 조치는 운영자께서 행사 할 수 있는 최고이자 유일한 물리적인 제재방법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대상자의 염치에 의존하는 소극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작정하고 달려드는 막무가내에겐 실효성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운영자의 입장만 난처하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또 다른 오랑케 출현의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암튼 현재 운영자님의 몇번의 언급으로 그나마 태도가 좀 순화되고 있고 운영자님께는 비굴하게 보일 정도로 자세를 낮추는 모습은 좀 다행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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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5-0210:38:28
좌파에 글속에는 종종 오랑캐란 단어가 나온다.잠재의식속에서 언제나 존재한단어인가 /? 왜 오랑캐란 단어를 즐겨 쓰지 ?혹시 오랑캐 후손 ..그 오랑캐가 뿌린 씨앗에 후손인가 ?아마 그러겟지 뭐..얼마든지 가능한일이지.그레서 오랑캐란 단어를 즐겨쓰는건가 ?마치 후손이 선조들을 합리적인방법으로 끌어낼려는 의도처럼.
너 혹시 오랑캐 종자냐 ? -
좌파 204.***.101.194 2007-05-0211:18:05
이이제이 [以夷制夷]
[명사]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으로, 한 세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을 제어함을 이르는 말. ≒이이공이.짝퉁 ‘흠’ 등장이후로 원조 ‘흠’이 조용해 졌다는 사실~
물론 같은 부류로 취급받기 싫어서 이겠지만….. -
조빠오빠 71.***.8.16 2007-05-0214:49:01
너도 아마 조용할날이오겠지.오랑캐 씨받이야.~!
원조흠이 누군지는몰라도 그사람 멋진사람같드라.최소한 너보다는.맟지 ?
그런데 넌 누구냐 ? 오랑캐 정보원이냐 ? -
타고난혀 64.***.12.131 2007-05-0218:46:19
조빠// 쯔쯔 죽창나게 욕하고 제제 하는 사람에게는 살살 기네요..
…그런식으로 연명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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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5-0223:43:19
누가 제제한다고생각하니 ?최소한 운영자인격은 너하고는 100프로 다르다
아세키야..내가 여기안오면 놀데가없어서 환장하구 그런줄아니 ?
이런말이있다.
사람을교육시킬때는..
말로해서 돼는놈이있구.
회초리로 들어서 돼는놈이있구.
것두 안돼면 몽둥이를 들어서 돼는놈이있지.
더욱더 안돼면 그냥 포기하는것이다.
넌 어디냐 ?
대인관계도그렇다..보이든안보이든..알든모르든..기준점이있는것이다.
만약에 운영자가 틀린말이라두 해봐라..아이피 짤리드레두 내가 할말다하는
그런사람이다..이세키들..아직두 사람을 그렇게볼줄모르네.
하기야 연작이 어찌 봉황에 깊고깊은 뜻을알리오..다아..인생살이에서 나온거다.멍청한시키야 -
타고난혀 71.***.163.102 2007-05-0405:42:13
>>봉황에 깊고깊은 뜻을알리오..
자다가 봉창 홀라당 뒤집어 소리 하시고 계십니다..
참고로, 봉황이든 뭐든… 조빠뜻은 알고 싶지 않은데 왜 애꿋은 봉황을 들먹이시는지요??? …봉황 기분 나빠 합니다..배려심좀 갖으세요..
…참고로 운영자님보다 더 곱게 말했던 사람에게 욕 하던 그 무대뽀는 어디가셨는지요?? 잠시 방한 중인지요??… 운영자 인격 생각할주 알면서 남들이 “짝퉁봉황”인격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한번 더 “인격”적으로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게 bit가 어찌 giga급 대역폭을 이해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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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5-0421:08:15
유언비어 날조한놈들은 주로 일제시대 일본놈 닥갈리노릇하던 조선놈 형사들이 대부분 전문적으로 일을 행하곤했었지.
봉황이든 봉달이든.니 맘데루 생각하길 바란다.
머리만 멍청한줄 알었드니; 생각두 멍청하기 그지없구나. -
타고난혀 71.***.163.102 2007-05-0502:34:28
>>유언비어 날조한놈들은 주로 일제시대 일본놈 닥갈리노릇하던 조선놈 형사들이 대부분 전문적으로 일을 행하곤했었지.
생각하고 노는 꼴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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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5-0519:01:23
네놈이구나 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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