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케 2명이 몰고온 봄바람..

  • #99324
    타고난혀 71.***.163.102 2545

    좌파님의 덧글에서 “오랑케”라는 표현이 참 신선해서 잠시 인용합니다..

    다덜 아시겠지만, 뉴욕에서 온 추천구걸김빡썩과 .. 짝퉁흠 두분이서 광풍을 몰고 있습니다.

    처음에, 다른분들 모두 모른척 하시길래, 저혼자 짝퉁흠의 욕설에 기분 나쁜가 하는 착각에 수면위로 띄우는것이었습니다..이게 최초 목적이고, 그후에 토론으로 나오는걸 방향으로 삼아서 따라갈 요량이었습니다.

    항상 무식한놈이 불을 먼저 지피고 지혜로운 분이 불을 끌꺼란 생각이 있었지요..

    또 수면위로 올린 덕분에 저 말고 다른 많은 분들도, 기분 나빠 하시는걸 공식적으로 확인하니..오히려, 더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이래서 토론이라는게 필요한가 봅니다.

    ..여튼 김빡썩과 짝퉁흠이 갖고온 욕폭풍이 비단 그리 나쁜것만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그렇다고 욕 잘한다고 칭찬은 절대 아니지요..지금도 욕설 녹음해서 mp3로 파일 잡으면 10메가는 될듯한데..아유..이사람들을 그냥..

    여튼 오랑케 덕분에, 많은 분들이 coming out하셧네요.. 저는 이게 더 좋지 않나 합니다..1개 잃고 2개 얻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는지요..

    … 님, 물님, n님 기타 등등..

    어느분 께서 말씀을 남기셨듯이, 모든건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적용되나 봅니다..

    어느한곳이 내려가면 다른곳이 올라가는걸 보니 말이지요..

    역설적이지만, 오랑케 2명 덕분에, 이 계시판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 드네요.. 말만 길어지니 고만 적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곧있음, 정치이야기 다시 나오겟지요??? 그대 하고 있습니다..흐흐

    • 타고난혀 71.***.163.102

      글쓰자마자, 추천 구걸이니..때끼..여튼 김빡썩, 추천 구걸 고만하고 코~ 하고 자야지..엄마가 뉴욕에서 이런거 알면 혼구뇽 나잖아.. 추천 구걸 김빡썩, 홧튕!!

    • …. 70.***.204.120

      law of conservation of mass

    • SD.Seoul 66.***.118.93

      mass 는 conservation 이 되지 않습니다.

    • tracer 12.***.149.67

      it’s only 광풍 to 타고난혀 nim, or a few other people who actively responding to those swear posts. it seems to me that you are enjoying the interaction with 추천구걸김빡썩, … ,짝퉁흠

      you might consider spend your time in more productive stuff

    • 지나가다 70.***.144.35

      tracer nim
      I can’t agree with you more.

    • 68.***.86.164

      위에 2/ 아이큐 세자리치고 그거 모르는 사람 없을테고…
      큰 띨띨이, 작은 띨띨이도 놀 권리가 있다.

    • 타고난혀 71.***.163.102

      이제 똥흠도 나오네요….-_- 자자 힘냅시다..근데 흠은 언제나 “똥풍”을 몰고 다니는건 여전하군요..

    • 타고난혀 71.***.163.102

      >>you might consider spend your time in more productive stuff.

      저한테 영어로 이렇게 말하는 미국인은 한명도 없었던것 같은데, 유독 같은 말 구사 하는 사람이 다른 말로 표현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 조언도 진심어리고 조심스럽게 주는게 조언이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언은 욕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이러하기에 조언 하는게 힘들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위엣분 적으신 내용을 고대로 반영해서 드리자면, you might consider spend your time for your stuff rather than another one whom you have never met before. and it’s not your business, isnt it?

      이게 제가 들은 영어 구사하는 애덜의 생각 흐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좋지만, 그냥 내뱉는 조언은 욕의 또다른 형태이니, 가려서 해주셨음 합니다..

    • 타고난혀 71.***.163.102

      댓글을 적고도 참 못되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달게 되는 이유는 “4가지없는놈”이 된후 얻는 “이득”에 눈이 멀었다고 해야 겟네요.

      윗분 조언 주셔셔 고맙지만, 도움 요청 하지 않는 이상 조언 주는건 결례이고 무례한 짓이란걸 기억해주셨음 합니다..

      언젠가 한번, IEEE 관련 학회 논문집을 받으러 간적이 있습니다(심부름입니다), 그때 주관 하시던 분중 한명이 한국인 이셨는데, 제 복장을 보고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한국인이세요?? 미국인이세요??” 영어 였습니다.. 순간, 한국 어른이다란 생각에 한국인 입니다 라고 했더니, 복장이 그게 뭐냐로 시작하면서 조언이 쭈르르 나오더군요.. .. 순간 생각하길..만약 저 소리 들었을때, what the f**k..으로 말을 시작했으면, 그 분이 저한테 저런 조언을 했을까 생각이 듭니다..만약 제가 미국인이라고 했음 과연 저한테 저런 조언을 했을까요..

      참고로 학회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었지만, 복장을 갖고서 “한국인으로써 긍지를 갖고 사세요” 라는 말까지 나올필요는 없었던 상황이었지요..

      ..가끔 4가지 없는 놈이 된후 얻는 “쓸때 없는 참견”으로부터 자유로움의 유혹은 지나치게 달콤 합니다..

      tracer님은 항상 신경 써주셔셔 고맙지만, 제가 처음 이곳에서 글에서 밝혔듯이, 누구도 남을 판단할 권리가 없다란 제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판단은 혼자 하되, 표현하지 않는게 철칙이다 역시 혼자 생각입니다.. 제 욕 과 조언의 중간쯤 되는 것이니 좀 받아 주셨음 합니다..

    • tracer 12.***.149.67

      i commented on your post because your diligent effort to respond and attack the swearing bunch is actually making the situation worse in freeTalk.

      just take a look back on the recent posts in freetalk, you and the swearing people’s interactions are piling up. i’m sure that to a lot of people, your attacks on those people are as nasty as the original swears. if you have right to complain about the situation, then i have the same right too.

      don’t think my comment as a sincere advice, i was merely ridiculing the irony you’re generating.

    • tracer 12.***.149.67

      it is always awkward to explain the sarcasm. -_-;

    • 조빠오빠 71.***.8.16

      그런데 오랑캐가 무슨말이냐 ? 이리오라는 전라도 사투리가 아니냐 ?
      지역감정 조장한 친일 매국노같은놈들 ~!
      각성하랏~!각성하랏~!

    • 원글이는 67.***.7.131

      이전 글보니 어드미션 받으러댕긴다고 하던데 입학에 우선 신경쓰는것이…. 가만, 그러면 지금 어학연수하면서 직장 댕기는 것인가 보네….구래서 시간이 많이 나는 모양인가보구만…. 윗분들 이야기 처럼 you might consider spend your time in more productive stuff

    • 타고난혀 71.***.163.102

      >>if you have right to complain about the situation, then i have the same right too.

      so let me get things clear, are you complaining to me? or are you trying to give me adivce?

      and who declares what you said as that “the sarcasm”?.

    • 조빠오빠 71.***.8.16

      혀야..너그러냐 ?입학받을라고 그게이ㅔ관심있니 ?
      그럼 나한테 말해야지..그게 내전문이자나..니들 어드미션 해결사..~!
      글구 뭐..h1b전문..니,,ㅡ거나한테 물어바..나.완전그쪽에대가야~
      그런데..솔직히..댓글달기귀찮아지드라구.사실갈키줘두 생기는돈두없구뭐.
      정보는 전나 갈키달레놓구 막말루 감사 한마디 안한인간들 많드라구.
      결론은 이바닥이 이런데더라구.고생해서 댓글달구정보주면..일을줘야.돈이돌구 그레야 경제가활성화돼는데..정보만드럽게가져가구.일은 다른변호사줘버림.뭐..난모냐구.개털이자나.안구레 ?ㅋ
      물어보그라..내가 정보주마..큰맘먹구 정보푸마..팍팍..뭐든물어보그라.
      전미지역에관한정보 뭐든지..

    • 조빠오빠 71.***.8.16

      혀야.모두가 널 걱정하잖니 ?어서 어드미션받구 놀그라.
      애가..아직두 철이덜들었나 ?
      저넘두 드럽게 공부하긴 싫은가보군.ㅋ
      내가생각하건데..넌 공부는해야하는데..아직..능력은안돼구.
      그렇다구 뭐..젊음을 풀어야하는데..여친은없구….생성돼는홀몬은 조절이안돼니.
      무척이나 힘들겠구나.
      자위나 한번 배워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