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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103:24:21 #99310조빠오빠 71.***.8.16 2667
주말이라서 몇몇 사람 들을 만날기회가 있었다.
이번사건에대해서 그들에 생각은 범죄자라기 보단 마치 영웅처럼 생각을하는모습을 보았다.
그들에 나이가 어려서일까 ?그들에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했다.
그들은 이곳에서 태어나서 이곳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들이다.
아마도 그들도 학교에서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사나보다.
동정과 질시 .
일반적으로 약자들은 영웅시하는것같고.
그런느낌이 뭐..암튼.나또한 그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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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87.156 2007-04-2116:32:26
절대 teen들은 만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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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117:23:37
그런데 글쟁이들은 다 어디 갔니 ?헤이.멍청한 한국 글쟁이시키들. 니들 의견함들어보자.
모든 미디어에 촛점이 그도 하나에 희생자로 비춰지는 경향같어.
그렇겠지.세게 유일 최강국이란 미국에서 돈이없어서 치료를 받을수 없었다는사실이 사회적 책임감으로 떠오르겠지.
총기 문제야 뭐..어제 오늘에 이야기는더더욱 아닌것같구..
총잡이에 과거 행적을봐도 뭐 특별히 사기쳣거나 쌈박질한사람은 더더욱 아니구.
부모도 성실한사람이고..그렇다고 인종문제 들춘다는것은 더욱더 어려울것이고.
과거 행적이 특수하게 정신발작이나 현실을분간못할정도에 상황은 아니었던것같구.. 그에 정신병력을보니 일반적으로 흔한 사안같은데..
그렇자나.스토킹 경력..그거야 그것을 문제로 따지자면 한국사람 남성들 대부분 정신병 치료받아야할것 ?
미국이야 일단 리포트 하면.조사받고 법원가면 당연히 떼라피 받아야하구.그러고 네고하구.그게 기본법아닌가 ?판사가 판결문에 문제없음 이라고 쓸수는 더욱더 없고..암튼 희안한 사건같어..
왜그럴까 ?
물론 미국에서 한인 이세들이 그정도 문제없는 애들이 어디 한두명이겠어 ?
그런데 그넘들은 그렇게 할수가없었고.(물론 용기도없구.현실과타협을잘해서)단지 버지니아텍 영문학도가 이런사건에 주인공이돼있다는사실인데.….아..머리아프다..날씨는좋은데..
경찰이야 어차피 첨에 치정쪽으로 몰아서 갔는데.그쪽으로 몰고가야 욕을덜먹을거구.. 암튼 동영상 올라온후로 경찰이나.방송들이 머리좀 아플것같어.
기독교에 미친 ..종교에미친 광신자라고 하기도 그렇고.(그랫다면 기독교인들 난리부르스를 ).그렇다고 이슬람교라고 하기도 그렇구.머리아프겠다.
논리정연하고 차분한 내용들..
아..복잡하다.
잠이나자야겠다. -
………. 151.***.187.156 2007-04-2118:47:00
기본이 안된넘 하곤 이런 얘기안한다. ㅋ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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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68.***.22.154 2007-04-2120:06:42
뜬금없지만.. 이 분 글의 특징은.. “~~의”를 꼭 “~~에” 이렇게 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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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87.156 2007-04-2120:40:31
ㅎㅎ
진짜 뜬금없으시다. zzz -
조빠오빠 71.***.8.16 2007-04-2202:11:30
토인비를 알정도에 학식이 있는분이 말슴하시는 뽄새라고는 .
토인비에 역사학 중요한부분은 정반합에 관계 가 아닌가 /?
그렇게 들었던기억이. 뭐.아님 말고.
집안에만 쳐박혀 있다.
아닌데. 산책하고 사색하고 일하고 즐기는데.
주말에는 요리조리 막 돌아다니는데.뭐..남들에게 도움도 주거..왜 ?그대야 뭐.직장이 별볼일없으니 집안에서 일을못할수도 있지만..업무에 특수성을생각하면.
얼마든지 재택근무가 가능하지.왜 ?그리고 공적 사적 생활이 분명히 정해진것이 아닌가 ?공적인 일을 주중에 행하면서. 개인적 생각을 이야기한다는것은 상대에게 익스큐스가 아닌가 ?주말에는 사적 생활인데..거참 이상하군..
철학자 흉낼내지말라.웃음이나온다 ?ㅎㅎ
철학자가 별거냐 ?
개똥철학도 철학이지.
그럼 궤변론자는 철학적가치나 자질도없겠네 ?난 이상하게 궤변론에 관심이많거든. .흉내를내는것이아니고.난 철학자야…사색을즐기는철학자.
아직도 나를모르나보네..
난 이곳에 개똥철학을 강의하기위해서 나에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는것인데.
원레 배우는학생이 무식하면 가르키는 사람도 피건한 법이란다.
공짜루 강의하면 고맙게 받아들일줄은모르거. -
타고난혀 71.***.223.206 2007-04-2203:13:06
..근데 조빠님의 글을 보고 왜 여자 같다고 느끼시는분이 계실까요?? 거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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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69.***.156.205 2007-04-2208:12:00
신체 특정부위의 단단함 여부로 공부를 잘했는가 아닌가를 판단할 수 있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힌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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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208:52:20
토인비가 역사란 역사학자가 선택하여 발굴하고 의미를 부여한 사실이다.
라고 말 한 것 같은데
학생들을 보호하려 했던 교수의 일생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 것 또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될 것이고 이 사건의 비극성을 떠나서 조승희라는 개인 겪었을 것이라 가정하는 내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 것도 하나의 주제가 될 수 있겠지..이말은 철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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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221:59:39
타고난혀
71.236.223.x아무레도 남정네들이 발정기가 됐나보지뭐.
봄이라서 그런가 ? -
타고난혀 71.***.223.206 2007-04-2306:32:51
..여자분인지 몰랐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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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313:00:56
생각보단 예절이 밝은 학생이군..
남자를여자로 생각하든 여자를남자로 생각하든 그것은 자유의사겠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인가 ?자식 매너는있어가지구..
그런매너 오레 오레 간직하길 바란다.그런데 우짜니.난 게이는아닌데.ㅋ -
퉷… 2 208.***.217.158 2007-04-2318:56:01
71.167.8.x 놈 발정기 따지는거 보니 개가 맞네…
하긴 개니까 아무데서나 발정하고 색스런 소리 맘대로 하지.
개가 색까지 밝히니… 개쉑이구먼… ㅋㅋㅋ
워리~~~~~ 워리~~~~ 쫑~~~~ 쫑~~~~ -
지나가다 68.***.22.154 2007-04-2319:13:13
어머나.. 여자분이셨어요? 진짜 몰랐어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진줄알았어요. 욕쟁이 할아버지.. -
ㅋㅋㅋ 75.***.214.167 2007-04-2320:45:00
조빠오빠 71.167.8.x/
그런데 우짜니.난 게이는아닌데.ㅋ—-> 그런데 우짜니..넌 레즈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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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400:45:18
ㅋㅋㅋ
75.61.214.x ..난 게이도 레즈비언도 아닌 정상적인 정상섹스를 즐기는 사람이다..지난번에도 같은질문에 답을해준기억이난다..이게 두번인가 ?
다시 이야기해줄까 ?
난 레즈 나 게이 를비난할이유도 없다 그들만에 나름대로에 방식을즐기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그들마져도 비판할 권리는없다고생각한다.하지만.난 레즈나 게이는아니다
섹스란..확실한 사상과 신념그리고 자유의지에서만이 즐길수있는 인간에 쾌락인것이다.
이것은 창세때 하난미이 우리에게 주신 무엇보다더 값진선물이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인류종족보전을위해 노력해야할것이다.
니들이 즐기는 동물적인 교미가 아니란사실만 말해주고싶다.
우람한 남성근과 부드러운 여성의조개들에만남..
—조빠오빠에 섹스철학중- -
조빠오빠 71.***.8.16 2007-04-2400:50:25
많이들 미쳐가고 있는모습이 보이네..
말세때엔 세상이그렇게 미쳐간다고들하드만..
지나가다
68.34.22.x
너도 언젠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겠지 ?
화무십일홍이라.
벽계수야.쉬이감을자랑마라.. 황진이가 서화담을 흠모했던이유는
무었일까 ? -
퉷… 76.***.235.30 2007-04-2401:43:55
개쉑아~ 시끄럽다… 그만 짖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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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8.16 2007-04-2401:53:44
개만도못한 쓰레기처럼..왜 그리 주위를맴돌고 있지.
마치 하이애나처럼.발정기간인가 ?
고추에 힘도없게 보이는데..고추나 잘키워 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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