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의 메세지

  • #99276
    박 병장 66.***.129.26 2363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한국인으로써 정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유가족과 그친구들에게 보내고싶다. 하나의 개인 이렇게 까지 모든 사람들을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널수 있다는 현실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서 당해야하는 보이지 않는 경멸과 수모를 물론 만회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모두들 힘내시고 ……….

    • 타고난혀 71.***.223.206

      저도 애도를 표합니다.. 인종 국적 이런거 떠나서, 20대 그것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죽게 된 아이들에게 정말 애도를 표합니다..

    • 좌파 204.***.101.194

      슬픈 소식은 겹쳐서 온다고 하나요……지인께서 지난 일요일 올랜도 여행중에 빗길 교통사고로 12살 따님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좀전에 들었습니다.
      우울한 한주입니다.

    • NetBeans 216.***.104.21

      Deep mourning…off to innocent students.

    • 소시미 64.***.181.173

      좌파님, 저도 지난 일요일 올랜도에서 차를 몰았었습니다. 생전 처음 그런 폭우를 봤습니다. 도대체 앞차의 비상등이 보이지 않더군요. 명복을 빕니다.

    • 좌파 204.***.101.194

      저런…그토록 심했었군요.평소 전혀 과속을 안할 분이라서 의아해 했었는데…. 손수 운전 했을 아버지의 입장을 생각하니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ㅠ.ㅠ

    • 56 68.***.218.60

      여기 박병장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마음이 참 따뜻하시군요. 그리고 저도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좌파님의 지인께도 모르는 분이지만 애도를 전하고 싶군요.

    • 조빠오빠 71.***.8.16

      Deepest Sympathy
      I hope all ppls
      Over come this tragedy~!!

    • 박 병장 66.***.129.26

      잠시 제 글을 보고 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렷나 생각 됩니다.
      미국에 계시는 여러분 물론 한국인으로써 힘드시겟지만 여러 사람들과 모두 함께 사는 이곳 미국 땅에서 주변 이웃이나 친구 들에게 이사건에 대해 깊은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와 격려를 보내도록 노력 합시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유족과 가족에대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그 치유 할수없이 상처받은 마음을 감싸 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