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흥분해야하는 타이밍인가요??

  • #99271
    69.***.64.80 2525

    지금 딴데서 흥분을 하고 왔더니…오늘 뭔 학교에서 총질이 이렇게…

    그랬더니 여기도 총질 좀 하신 모양이네요.
    솔직히 하나도 안읽혀서 안읽었는데, 밑에 싸우고 계신거예요??
    다 안읽고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한국사람의 긍정적인 모습은 일단 재끼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봤을때
    편가르기
    알면서 묵시하기
    자기 얼굴에 침뱉는 상황에서도 내가 열받음 다 지껄이기

    이건 제가 한표 내드릴께요.

    좀 더 냉정하게 말해서, 본인보다 한단계 위의 우월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본인의 슈퍼바이저나 멘토인 사람이 마음열고 얘기해보면
    자기도 생각해보니 그게 아닌 걸 알게 되는 일에도,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스스로 상처를 내면서 열을 내는지…다들 아시잖아요?
    냉정하기가 피를 얼릴 정도인 사람이라면 안할짓 다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또한 기질인것을…그만큼 또 사회가 돌아가고
    장점으로도 변환되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사람들한테는 부정적인
    면이든 긍정적인 면이든 그런 얘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부정적이고 뭐가 긍정적인가를 파헤치는 일보다
    어떤 점이 어떻게 변화되기를 바라는게 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장단점 얘기 시작하면, 솔직히 끝도 한도없이 파고들어가다보면
    지구 뚫습니다…세계 어딜 가도 똑같거든요.

    암튼…

    배고프네요. 배도 고프고 기도 막히고…이노므 나라는 왜 총질해쌋는지.

    아참. 그리구 오늘 워킹us 문 닫으신줄 알았네요.
    왜이리 접속이 안되는지…누구 알려줄 게 있어서 찾아볼라고 들어왔다가
    아침부터 계속 안되길래 포기했는데 이제야 들어와지네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셨나봐요…그동안 글 많이 올라왔군요;;;)

    • NetBeans 216.***.104.21

      학교내 총기사건,
      피해자 가족분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아픕니다.
      끔찍하네요.

    • ………. 151.***.184.139

      물님의 글읽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느끼던 차, 위 원문을 보니 글쓰기까지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횡설수설……
      그리고 남의 글을 읽을땐 최소한 양심(?)을 가지시고 뜻을 제대로
      파악하셔야합니다. 님을 근래 지켜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님 스스로 하나의 화두를 만들어 내시기 위해선 앞으로 많은 노력으로
      아직 역량을 더 키우셔야………

    • 69.***.64.80

      읽는 능력도 키우세요^^멀쩡히 있는 사람 건드리지 마시고^^
      최소한의 양심이 님의 기준인지는 아시는 분이실테니 잣대 들이대지 마시고~
      화두는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지나다가 다 안읽었다라고 얘기했고
      여긴 또한 프리토크방 아니었나요~
      꼭 님같은 사람이 있으시죠 어딜가나.

    • H1 208.***.217.158

      몬소리인지 도저히… 이해가…

    • 조빠오빠 71.***.8.16

      아.접속불량이었구나.
      제생각으론 제 아이피가 짤린줄 알었습니다.
      그레서 모든 문제는 오해로인해서 많이 생기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