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청와대 입장에 따르면,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대통령 연임제 원포인트 개헌” 정책과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인 “한미FTA급속 체결” 과제 중

“대통령 연임제 원포인트 개헌”은 신문보고 기분 나빠져버린 대통령의 뜻을 받아
물러설 수 없는 역사적 임무로 천명되었다.
반 면 “한미FTA급속 체결”쪽은 미국 정부와의 공동 재산이라 비준 절차를 좀 더 미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쪽이 한창 노동 여건 개선 요구하는 걸 달래느라 바쁜데, 조약 내용 검토중이라고 뻥치고 표정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정책들은 뭐 아웃오브안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PS)
대한민국 미래전략은 내일 다시 바뀔 겁니다.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