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혀님의 ~무한한~ 탐구정신은 컴사라는 전공에 꼭 맞다고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요?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한쪽이 내려가면, 다른쪽 어딘가는 올라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SD. Seoul님// 코멘트 감사 합니다.

에너지 보전 법칙을 위의 예시에 적용 시키시는걸 보면서 혼자 느끼길, “물리”쪽 전공은 뼛속부터 타고 나신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금 혼자 생각 하길, 이것들 무슨 꿍꿍이 수가 있겟지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과연 어디가 올라갈까요??

.. 인터넷 뱅킹 ..출연후, 교통비,시간소비가 줄었습니다(개인경험입니다)..대신 그 편리함때문에, 인터넷 샤핑비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인터넷을 wifi로 넓혀 버릴경우 어디가 올라갈려나요… 과연 인터넷이 “혁명”으로 불릴만한 프레임웍 교체를 갖어 올까요?? 혼자 굉장히 궁금한데, 참고할 만한게 없는게 한입니다..

구글이 광고시장을 잘 알고 있는듯 싶습니다.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후 광고 살짝 보여주기.

네티즌들은 이걸 아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구글을 통해 인터넷이 무료로 된다면.. 기꺼이 광고 볼 용의가 있습니다.

돈의 차원을 떠나서 꼭 되어야 할 것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을 깔고 모뎀을 깔고 라우터를 깔고, 이게 무슨 낭비며 또 무슨 GR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시간의 문제이고 발상의 전환 문제인데, 누구던 손익을 따져서 먼저 벌리는 사람이 다음 또 십년을 잡을 것 같네요.
왜 핸드폰도 유럽 어디선가는 공짜로 쓰게 한다지요.

타고난혀님은 computer science 전공자인가요?

….전공은 그냥 컴터 관련입니다…. 근데 여기와서 이것저것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보니, 오히려 돈안되는것들만 관심이 있네요..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 돈이 돌아가는 방식, 프레임웍 구축하는 방식등등..관심있는 부분이 딱 “굶어죽기 알맞은”것만 생깁니다..

..궁금한게, 과연 인터넷 사업자들이 현재 가만히 있어도 돈이 절로 와서 “잡아 먹어주세요” 하는 인터넷라인 사업을 놓을까 합니다. 특히 계약을 약정으로 잡고 쓰는 dsl같은경우 매번 접속 아피를 다르게 할경우, ISP업체는 돈을 긁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걸 과연 시에서 세금으로 충당시키게(세금추가시 몇불쯤으로 되지 않을까 합니다)냅둘까 하는게 현재 생각입니다..

저도 빨리 인터넷이 하루빨리 모두에게 돌아갔음 합니다.. 첫째 이유가, 더이상 돈 없어서 “양질”의 교육을 못받는 소외 계층이 많이 줄었들었음 하는 이유고, 둘째 이유는 “유학”와서 목에 깁스 하는 분들이 한국에서도 큰 대접 받지 않게끔 해줄수 있는 방안중 하나같고, 셋째 이유는……..온라인 게임 하고 싶은데, 인터넷 비용 부담 계정비 부담입니다…-_-;;

마지막 이유가 솔직히 가장 간절하긴 하지만, 내심 궁금한게 많네요.. 수소 혁명이란 책에서 인용하길, 모든 사람들이 전력을 생산하게 될경우, “권력”의 민주화가 이뤄진다면서, 인터넷의 기반으로 정보 생산과 전달 부분을 이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부분이 올라갈지 참..궁금한데, 막상 판을 짤려고 하니 와꾸가 안나오네요..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internet 접속이 무료로
제공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1999년~2000년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수십개의 회사가 서로 다투듯이 56k (그때는 이것도
빠른 체감속도로 기억합니다) 를 제공했었습니다.
그중에는 민주당(Democratic National Committee)도
있었지요. 한창 Al Gore 가 자기가 Internet 을 개발했다고
선전하며, 모든 이에게 무료로 internet 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선거 운동하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구글이 다시 무료 internet 의 불씨를 살리려고 하나보죠?

개인적으로 처음 구글의 서비스를 보고선, 정말 이사람들은 순진한 의도로 사업에 뛰어든 사람이구나.. 돈욕심이 많지 않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광고가 등장을 하고 랭킹이란게 생겼던것 같습니다. 또 CODE역시 open source로 제공하는게 여러개 되고, 인터넷 상의 디벨로퍼를 끌어 모아서 같이 코드를 만들어 가게 만드는 방식을 체택하고,별별 “돈” 안되는 것에 돈을 쓰길래 한참..

이사람들이 왜그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구글의 뻘짓은 “프레임웍”을 구축하는데 돈을 들였던 거더군요.. 많은 디벨로퍼를 open source에 참여 시켜서 하나의 방향을 만들고, 괜찮은 유로 서비스를 무료로 퍼트려서 사용자 확보를 하고, 이렇게 방향을 잡다가 결국 생각하길..

“인터넷 안되면 구글 말짱 꽝이잖아, 난 한달에 50불 내야 구글 서비스 이용하잖아..” 근데 CA 특정 지역에선 구글이 인터넷 서비스를 꽁짜로 제공 한다고 하더군요.

구글 정말 .. 타고난장사꾼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낚인 화장실을 사용한 무료 인터넷을 보면서, 구글의 향후 행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환상(?)일꺼란 생각이 있지만, 만약 저희 제대로 된 시의 일꾼이 다운타운 지역 WIFI를 늘려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하게 만든다면,… 분명 다른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한국에 있을때는 모든 버스 노선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제가 사는곳은 그 어떤 스테잇보다, transportation구축이 잘된곳으로 유명합니다.. 지상열차, street car, 버스, 장애인용 버스..여튼 공공버스가 시에서 운영하고, 그걸 이용하면 정말 큰 불편없이 많은 도시로 출퇴근을 할수 있습니다..

…일단 wifi 구축되면, 이런 교통관련된 정보를 뿌릴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역시 환상인가요?? 아님 이것들 세금 뜯어 먹을려는 수작인가여??

화장실을 사용한 무료 인터넷 – Ti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