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활용은 전기 생산 뿐 아니라 축전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되어야만..

이견이 있을 수가 없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문가도 아닌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낮에 만든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라는 기체가 나올 텐데, 에너지를 기체로 보관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될 거라 봅니다. 체적을 줄이려면 온도를 낮추던가 압력을 높여야 하는데 이 또한 비용이 소요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온도를 낮추자면 냉각 장치가 필요하고 압력을 높이자면 압축기에 고압 탱크, 이런거 저런거 다 갖추면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쪽에 관심만 무성한 관람객입니다..

궁금한게 몇개 있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이부분은 실현가능성이 있는건지요?? 한2년 된듯 합니다, 수소 혁명이란 다큐를 보고 관심있어서, 책까지 봤는데, 그 책에서 이것저것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중 물을 전기분해 해서 나온 수소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구조 였떤것 같습니다.낮에는 태양열로 물을 분해 해서 수소를 저장한후, 다시 수소를 이용하여 산소와 화합을 시켜서 나오는 “따끈한” 또는 “뜨거운” 물을 저장하고, 다시 태양열을 이용하여 분해, 발전, 이런식의 순환이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흐름은 어느쪽건가요?? 축전을 이용하여 계속 계발을 하는것인지요??참고로 삼성에서 최근에 개발한 빠때리가 1달 정도 간다고 했던 기사를 얼핏 본것 같습니다(놋북관련된것이었떤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소로 할경우 기존의 산업 기반 자체를 송두리체 바꿔야 하는데, 어느쪽이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지요??

한 2년전에, 수소를 전력원으로 이용하는 자동차가 몇년뒤면 나올꺼라 예상을 했는데, 개인 예상과 완전다르게, 미국내에 있는 대형 기름 회사에서, 아예 수소관련된 연구소를 다 사들여 버리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CA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됐던것 같은데 말이지요..

저는 오히려 수소를 기체에서 액체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장비 설치 보다는..

물을 전기분해 하는데 들어가는 장비의 값이 비싸지 않나 합니다… 제가 알기론 “금”을 이용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차량 가격이 몇억정도 했던걸로 압니다..차 엔진에 금을 달고 다니니 이정도 하나 보다 생각했지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탓던차종류입니다), 일본에서도 vip제공 했떤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쪽에서는 메탄을 이용하여서 전력 생산하는걸로 전환을햇떤걸로 알고 있고, 또 금이 아닌 다른 것을 이용하여 생산원가를 낮출려고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안 영어 공부하느라, 이것저것 못들여봐서 그런지 드릴말씀이 없네요..고수님들 안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