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시네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나를 보고
알아서 게획을 세우시기를 바람니다.
나의 며느리,, 아들 ,, 둘 다 직장 다님니다.
아들만 둘 ,,3 살 2 개월, 그리고 1 살 3 개월
멀로 표현키 어렵게 생활을 합니다.
경제적인게 아니라, 살림을 말 합니다.
국이고 ,,밥이고 ,, 반찬이고 , 왕창 해 놓고 ,,
대충 대충 데워서 먹드라고요
빨래는 수시로 하는 것 같고,,
방이나 거실 ,, 장남감으로 널려 잇는데,
치울 생각 안 하고 살드라고요
마치 토요일, 일요일을 기다리며 사는 집 같지요
주중에는 정말 말할 시간도 없는 듯 합디다.
딸네는 아들 하나
1 살 6개월.
둘다 직장 생활
애 봐주는 사람이 집으로 와서 봐 주는데,,
청소 하는 사람이 와서 청소도 하고 ,,
암튼 집안이 깨끗.
비교 하면 아들 집이나, 딸 네 집이나, 수입은 비슷한데.
딸네는 저축 없이 편하게 살자는 주장 같고,
아들네는 저축 하느라 지금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주장 같고..
다들 사는 방법이 다르니
누가 옳고 그르다고 판단키 어려우니,,
자기 방식 데로 아이들 키우고 ,,
오늘 못 치우면 ㄴ일 치운다고 생각을 편히 하시기를..
별로 도움이 안되지만,
생각을 다르게 해 보시면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