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비리를 저지르는건 항상 상대적입니다.
이회창이 트럭으로 돈을 받아도 이회창이 권력을 잡으면 부패도 아니고 비리도 아닙니다. 이회창이 비리를 파도 상대편 비리를 파지 자신의 비리는 파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이지요.

“이회창은 대쪽같아서, 대통령이 되면 다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그래서 노무현 찍어 준거아..왜냐고?? 이회창이 비리 파기 시작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고, 국정이 혼란스러워지는걸 국민들이 싫어 하는거야.. 그러니까 지금 처럼 부패하고 법망이 국민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도 할말이 없는거야..”

이회창씨가 대쪽 같다는 건 언론이 만들어낸 겁니다. 대쪽같다면 처음부터 부패의 온상인 한나라당에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따라서 부패덩어리 한나라당에 발을 담근 이회창씨는 같은 족속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당시 노무현을 찍어준 사람들의 대부분은 새로운 것을 바라는 마음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정치의 식상함과 몰상식함에 견딜수 없었던 결과 였던것 아닐까요? 노무현이란 사람에게 개혁을 바랐던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것을 이룬 대통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제가 어쩌구 저쩌구 늘 떠들어 대지만 제가 보기엔 경제 국방 외교 민생 모두 예전의 독재정부때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길가다 가방 열어 다짜고짜 신분증꺼내라는 말을 듣던 때보담 월씬 나은거죠. IMF로 전국민이 금을 팔던 그때와 비교도 안될만큼 잘 살고 있구요. 때만 되면 북한이야기 꺼내며 국민을 협박하던 시대보다 사회도 안정된것 같습니다.

그간 자신이 항상 소신껏 할말은 했다면서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 대법관 출신이면서 “땅땅한 키에 야무진” 이미지는 죄다, 조작된것인가요??

또 추가로 의문이 드는게, 한나라당이 부패가 만연한 당인건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대권 주자로 나오는 사람들 역시, “그나물에 그밥”이란것인걸로 봐도 무방한건가요??

노:노무현에게
사:사기당한 사람들의
모:모임
무식한것이 유식한 체 하는것이 xxx 아닌가. 학력과 지식 열등의식에 젖어서 헤여나지 못하는, 유식의 탈을 쓴 꼭 그옛날 남대문 지게꾼과 흡사한 xxx.

위에 댓글 다신분께 //

전 제가 노무현 지지 한다고 했지, 노사모 회원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노무현 지지 하는 발언하는 사람들 모두 “노사모” “노빠” 라고 껍데기 뒤집어 씌우시고,

“무식한것이 유식한 체 하는것이 xxx 아닌가. 학력과 지식 열등의식에 젖어서 헤여나지 못하는, 유식의 탈을 쓴 꼭 그옛날 남대문 지게꾼과 흡사한 xxx.” 이런 발언 하시면..

거시기 한게 머시기 하게 스물스물 사르르 뽀글뽀글한게 속에서 올라오지 않나요??

막말은 안하셔도 의견 전달하시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