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할복이라… 갑자기 또 한일합방 시대가 연상되는군요. 밥그릇에 할복이라 그분이 연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별로 기사를 보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항상 양쪽의 말을 들어보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을 가져오기에 그냥 넘어가고 싶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미국의 의료보험입니다. 제작년에 호르몬 계통 의사한테 30분 상담한 것이 보험 커버가 안되어서 $330 내라고 청구서가 와서 딜을 해서 $280 냈답니다. 소아과 의사가 한 것은 $150 이고 호르몬계통 의사가 한 것은 $330,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의사가 영감인데 죽어도 많이 안깍아주고 $280 내랍니다. 돈벌레.
미국 의사들도 문제 많지 않나요?

미국 의료 제도 역시 말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자세한건 따로 관련되서 공부 한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이번 미 대선 후보중 누가 의료 개혁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저는 미국 의사문제 많다고, 한국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런식으로 생각 하진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의료사고가 날경우 어떻게 하냐?? 이런식의 질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의사들의 잘못이란걸 증명하기가 힘든건 매 한가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드는 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걸 듣고, 그래도 미국이 환자들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낳겠다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은 의사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들어가 있으니, 이번 정권에서는 이것 역시 손을 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봅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드는 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This is very very expensive and eventually patients pay.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medical costs in the US is so high. There are pros & conds in Korea and the US.

그리고 덩달아 궁금해지는게, 이곳의 의사들은 명예와 존경 그리고 돈까지 많이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곳의 의사가, 거짓말로 자신의 실수를 숨길려고 한다면 어떤 경우가 일어 나는지요?? 한국은 아시다 시피…….. 논성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곳이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