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 #99049
    타고난혀 71.***.220.248 3376

    …밑에 글에 이은 part 2 쯤으로 생각 해주셨음 하네요..

    잡다한걸로 딴지 걸으신분들은 무시하겠습니다..너그러이 봐주세..아직까지 아이디 갖고 뭐라고 하시고, 컴터 프로그래밍 글갖고 걸고 넘어지시는것 보면 참.. -_-;; 그러네요…저한테 “타고난 아가리”라고 직접 부르신 분도 이해 해주는데 말이죠..다양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 번글은 수단과 방법에 관한 질문 글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제공하지 않은것들을 행하여서 불법으로 판단되는것들에 관한것들입니다….

    …인터넷 가서 찾아 봤습니다..

    http://forums.cnet.com/5208-7810_102-0.html?forumID=77&threadID=166738&messageID=1845674

    http://digg.com/hardware/Fined_For_Using_Someone_Else_s_WiFi

    http://anchorfree.com/blog/2005/07/is-someone-stealing-your-internet-connection/

    현제 쭈욱 읽다가 어떤 사람이 말하길

    “owner’s permission” 또는 “authorization”이 없는데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한건 불법이다 라고 적어 놨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permission을 획득 하냐 입니다..어떻게 물어 볼수 방안이라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을 할 수단이 제공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aircrack이란 프로그램 과 특정 랜 카드만 있으면 WEP/WAP로 된 인증키를 찾아 낼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2년전에 들은거라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침투가 목적인 익명의 “암흑의 세력” 이라면, 대다수의 라우터는 암호를 걸덜 안걸덜 쓰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특히 “linksys”같은건 아예 open 라우터의 대명사 인것처럼 묘사 된것도 있네요.. 그렇다면, open된 것을 모르고쓴 사람 또는 알고도 계속 쓴사람과, 이 암흑의 세력은 동급의 죄인 건지요?? 일단 접속 시도 자체로 불법으로 판단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더이상 제가 돈을 얼마나 내고 싶어 하든 말든, 자기것이 아닌 남의 것을 사용자 허가 또는 비용 지불 없이 사용 한 거는 잘못이다 라고 명시하는 법에 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법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화장실 급한 사람들에게 문잠겨 놓은 화장실과 문 열려 놓은 화장실 두개를 두고, 잠겨 있는 or 열린 화장실을 사용할수 있게 물어볼수 있는 그 어떤 사람 또는 사용할때마다 일정액 지불할수 있는 장치등이 전무한 상황에서 열린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범법자로 몰아가는 부분에 관해서 저는 아쉽습니다.. 제 이런 생각이 잘 못 된건지 궁금합니다..

    미국 분위기 자체가, 죽은 시체를 봐도 “모른척” 해라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괸히 경찰 불렸다가 니가 “범인” 대접 받을수 있다..

    인정이 없다느니, 각박 하다느니는 이미 제 글의 논외 밖의 주제 입니다..

    이렇게 장글을 적게된 동기는 제대로 된 수단과 방법도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행동을 놓고 범법자로 너무 쉽게 판단하는 “특유의 시야”인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라우터 공유 한다고 남들도 죄다 공유 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누군가 제 라우터를 잠깐 사용할 용도였다면, 전 언제든지 OK 해줄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행동을 기반으로 “범법자”로 만들기전에 많은 수단과 방법 그리고 notice를 주지 않은것들은 어떻게 납득을 해야 하나가 제 또다른 주제네요..

    밑에 쓸때 없는 제 글에 조언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특히 “내것 아니면, 아무것도 건들거나 생각조차 하지말아라” 라는 부분 정말 “뼈”에 “문신”으로 와 닿습니다..

    • 참으로.. 76.***.169.143

      님도 답답하신 분입니다. 남의 라우터에 접근을 하는건 한마디로 “하지말아야할 법법행동”입니다. 그 라우터는 주인만 사용하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이게 라우터 사용권을 질의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제공할 필요 자체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자꾸 모르고 쓴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자기 합리화 하려고 하지 마세요. 모르고 쓰는건 기술적으로 확률이 아주 희박합니다. 자꾸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지막에 쓰신 것처럼 내것 아니면 탐내지 마세요. 간단합니다.

    • fj 69.***.76.114

      이번은 좀 다른 주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행법이 문제가 많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법이 기술보다는 항상 뒤에서 왔었죠…

      그리고 타고난혀님, 저는 혀님이 속 좁다고 얘기하려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여유가 없으신 것 같다는 저의 소견이었고, 여유를 찾으시라는 말씀일 뿐이었습니다. 역겹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글 지우라면 지우겠습니다.

      힘내세요~~

    • fj 69.***.76.114

      전 저의 글이 남을 역겹게 하는게 싫군요. 제가 장난기가 많아서 가끔 저질같은 짓을 하지만, 혀님에 대한 마지막 글은 혀님이 힘 좀 내시라는 의도 였습니다. 변명이라면 변명이군요. 어쨓든 제 글 지웠으니 맘 푸셨으면 합니다.

    • A 71.***.58.132

      타고난 혀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 댓글 올리면서 안타까웠던것은 많은 분들이 일견 전문적 식견과 정보를 통해 나름의 의견을 제시하는것 같아 보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자신들이 알고있는 정보의 제단방식에 있어서 융통성이 상당부분 결여되어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유명한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공계 출신의 공통된 특성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fj 69.***.76.114

      A님, 전 이공계 출신도 아니고 그냥 무지랭이 올시다. 하지만 이공계 싸잡는 건 또 다른 주제인것 같군요. 참고로 혀님도 이공계로 알고 있습니다. 논의가 다른 방향으로 휙~ 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tracer 12.***.149.67

      your logic is like, when you’re passing by an open fruit market and the owner is not in presence. you don’t know how or whom to pay it, so the owner is partially responsible(or the guy is only partially responsible) for his taking fruits for free.
      i think the normal person would go find another fruit store nearby.
      and your case, there are a lot of fruit store quite near around you if you’re willing to PAY. and to me, you just don’t want to pay for the internet use.
      it’s the exactly same state of mind that the person who download copyrighted material illegaly so often and easily, it just doen’t make sense for him that the concept of paying the price of those kind of material.

    • A 71.***.58.132

      과일가게의 과일을 가져가는 것과 무선주파수를 사용하는것이 과연 적절한 비유인지는 생각해 봐야겠군요. 제가 비유를 든다면, 옆집 무선인터넷 시그널이 우리집에까지 잡혀서 그냥 사용했더니 이를 두고 도둑질이라고 하더라, 이건 마치 과일 장사가 내 집 담장안에 자기 과일을 던져놓자 집주인이 그걸 깨끗이 씻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과일장사가 대뜸 집주인이 자기 과일을 돈내고 먹지 않았으니 당신은 도둑놈이다라고 주장하는것과 같다라고요.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과일장사가 애초에 과일을 던져넣지 않던지(주파수 범위를 자기 집으로만 한정하던지-현재론 불가능하겠죠?), 아니면 껍질에 독이 든 과일이니 절대 먹으면 안된다라고 해놓던지(시큐어드 네트워크의 경우겠지요) 그도 저도 아니면 남이 그걸 주어먹던 삶아먹던 구워먹던 상관할 일이 아니죠. 그걸 다시 주워 과일장사를 해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요.

    • 그러니까 146.***.121.107

      어떻게 무선인터넷 주인의 허가를 얻느냐고 질문하시는건가요?
      할 필요가 없는 행동입니다. 왜, 꼭 그 주인의 허가에 집착하시는겁니까?

      그냥 님은 님의 변명(?)대로 유럽의 fon인지 뭔지처럼 짧게 쓰면서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왜 남의 무선인터넷에 꼭 허가를 얻어서 쓰려고 노력하냔 말이죠. 그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님은 지금 남의 무선인터넷을 쓰고는, 그거에 대해서 비난을 받으니까, 왜 남의 인터넷을 쓸 방법이 없냐고, 내가 불법을 일부러 저지르려는것이 아니고, 남의 것을 좀 나눠 쓰고 돈을 좀 주려고 하는데 주인을 찾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내가 불법을 저지르는거 아니냐고 궤변을 늘어놓는것 뿐입니다.

    • 뽀글이 129.***.130.99

      자자,

      페이스 좀 잃은거 가지고 너무 갈구지 맙시다.

    • A 71.***.58.132

      한가지 제 의견을 더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서 사용자에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아닙니다. 각 개인에게 유선으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죠(케이블이던, DSL이던 간혹 인공위성서비스도 있긴하지만 드물죠). 헌데 사용자가 이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무선라우터를 구입해서 설치 사용하는겁니다. 무선라우터를 설치할때 설치방법이니, 암호설정방법이니 등등이 자세히 메뉴얼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야기되고있는 문제는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대충설치하는 사람들때문에 발생하죠. 그럼 그로인해 그냥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신호가 주위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는 것이죠. 즉, 이런 무선 신호를 단순히 사용한 사람의 잘못이다라고 할 수 없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책임을 따진다면, 적어도 50:50의 책임이있다고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은 거의 전적으로 원사용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권리는 자기가 챙겨야죠, 자기가 챙기지 않은 권리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닌겁니다. 이것을 주워 사용한 사람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 뿐이죠. 특별한 범죄나 사건과 연루되기 전에는 절대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누가 공짜로 인터넷을 사용하건 안하건 그 잘잘못을 따진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제겐 그런분들의 의견이 나는 돈내고 쓰는데 너는 그렇지 않으니 배가 아프다 라는 투정으로 들리거든요.

    • yjae 208.***.194.201

      A님:
      만약 반대의 입장에서 봤을때.
      갑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에 라우터가 있고, 어떻게 암호를 저장하는지 몰라서 그냥 나뒀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사는 을이라는 사람이 그 라우터를 통해서 의도적이든 아니든 범죄를 저질러서 (해킹이라던지, 피싱 사이트 개설이라든지, 불법 자료 다운이라든지) 경찰, ISP 의 검색에 갑의 라우터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재판소에 라우터의 주인인 갑이 불려나갔는데, 아뿔사, 뒷조사를 하다 보니 갑이라는 사람이 불법체류자였군요.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당장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재판이 내려집니다. 불법체류자가 아니라도, 벌금 몇백불에서 몇천불 낼 수도 있겠지요.
      물론 좀 과장된 예이기는 하지만, 을의 불법 행동으로 인해 피해 받은 갑과 가족들의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우연히 갑이 을이 누군지 찾았고 그 사람의 행동이라는걸 증명했을때는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되는거겠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본 의도는 꼭 “법적으로도 논리적으로 그건 불법이니까 그렇게 살지 마라” 가 아니라 “돈을 몇푼 더 내고 궁색하게 살더라도 남에게 혹시 모르는 피해 주지 말고 하늘 아래 떳떳하게 살아라”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반박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논리나 법을 따지는 식으로 얘기가 흐른게 아닐까요.

      절대 타고난혀님을 범죄자로 몰고 가자거나 A 님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닙니다. A 님도 집에 무선 라우터 있으시면 왠만하면 암호 걸어놓으시길^^; 오늘도 집앞으로 해커가 “어디 쓸만한 무선 라우터 없나 ㅋㅋㅋ” 하고 지나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무방비 라우터로 보내는 크레딧 카드나 암호 같은게 다 노출되는것 아시죠?

    • ㅁㅅ 68.***.68.12

      걍 게속 쓰세요
      누가 뭐라하든 ….그래도 계속 뭐라하믄 내한테 알려주세요 내가 그러지 마라고 할께요

    • 그러니까 146.***.121.107

      어차피 오픈해 놓은 것은 원 주인이 일부러 그렇게 했거나, 혹은 귀찮아서 그렇게 한 것이다…그러므로 써도 된다는 논리까지 나왔네요.

      하지만…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오픈해놓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무선라우터라는것까지는 구입해서 설치는 했는데 매뉴얼 읽고 하는것까지는 잘 몰라서 못 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컴맹, 기계치인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했다 하더라도 남의 물건을 함부로 쓰면 안되지요. 크레딧 카드번호나 혹은 은행구좌 비밀번호를 노출시키지 말아야 하는것은 본인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실수로, 혹은 모르는 새에 그것을 노출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을 쓴 사람은 범죄입니다.

      설령 카드 주인이 좀 정신병자여서 길거리에 자기 크레딧 카드, 현금카드 암호 써서 널어놨다 하더라도 그것을 쓰는것은 범죄행위입니다.

      물론 무선인터넷을 쓴 것은 남의 크레딧카드를 쓴것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암호나 카드 번호를 노출시켰다고 해서 주인이 잘못이니 내가 그것을 써도 된다고 할 수 없는것처럼…무선인터넷을 오픈해놨다고 해서, 그것은 주인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한거니까 써도 된다는 논리는 궤변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a님, 죄송하지만… 이것이 배가 아파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 웬만한 노트북에는 무선카드가 딸려오거나 아예 내장되서 나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남의 것을 쓸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배가 아파서라니요…기가 막힙니다.

      그것은 옳지 않고, 만의 하나, 원 주인한테 문제가 생기면 내가 뒤집어 쓸수도 있고, 또 내 정보 역시 그런식으로 노출되지 않을까 해서 안쓰는 것입니다.

    • ISP 206.***.89.240

      이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법은 스스로 찾고자 하는 것 이상의 권리를 주지 않는다.

      즉, 라우터 갖은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간에 스스로 찾질 않아서, 님의 행동이 법 적용이 안되었고 처벌이 안되었을 뿐입니다.

      엄연히 불법 사항이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법을 찾으려 안했기 때문에 님은 아직 처벌이 안되었을 뿐입니다.

      저역시도 남에집 라우터 가끔 씁니다. 물론 찾아 쓰려고 노력 하구요.
      (얌체 같지만, 저희집에 있는 라우터는 MAC ID 까지 잡아서 다른 사람 못쓰게 만들어 놨습니다만 ㅎㅎㅎ)
      하지만 그거에 대해서 그리 크게 범죄 의식 안갖습니다.
      그냥 쓰는 거지요.

      그거에 대해서 양심이 어쩌구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을겁니다.
      저한테 쓰게끔 해준 사람한테 그냥 고마워 하고, 제라우터 꽉꽉 막아 놓습니다.

      그러니 그냥 쓰세요.

    • 하하하 71.***.63.116

      제대로된 수단과 방법이 없다고..그걸 쓰는 행동이 불법 적인 일인것임은 알면서도 막는 사람이 없으므로 쓰겠다…전직 대통령들과도 같은 생각이네요..내가 아닌 다름 사람 이름으로 돈을 빼돌리고 그거는 불법적인 일이지만 이걸 막을 수단과 방법이 없으니 묵인하자..완전히 이거네요…그리고 미국에서 산지도 얼마 안되었다면서 뭔 미국의 실상을 운운 하는지..겨우 FOB 갖 지난거 같은데..

      이런식의 발상이면 당신은 그 누구..특히 법의 망을 교묘히 피해서 자신의 무엇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당신의 지갑에도 결국은 29만원만 남게 되겠네요..위에 누가 그러는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A씨가 주장한 “특별한 범죄나 사건과 연루되기 전에는 절대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게 바로 타고난 세치의 혀바닥 님이랑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요..ㅋㅋㅋ이게 바로 여기서 서식하시는 분들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한달에 20-30불 아끼는게 배가 아프다…ㅋㅋ그정도도 못버시면서 어찌 이 험난한 미국 생활을 견디실려고…이렇게 남의 소중한 재산에 눈독 들일 시간에 나가서 동전이라도 주으세요..ㅉㅉㅉ 한심한 양반들아..

    • 푸시식 66.***.14.2

      어차피 오픈해 놓은 것은 원 주인이 일부러 그렇게 했거나, 혹은 귀찮아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 논리에 따르면

      정조대를 차고 다니지 않는 여자는 일부러 그렇게 했거나 혹은 귀찮아서 그렇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 말이 안되는데.

    • 푸시식 66.***.14.2

      위에 서 본 보와 같이 명확한 “거부”가 없는 것을 “동의”가 있다고 해석한다는 것 자체가 아전인수죠.

    • 푸시식 66.***.14.2

      마찬가지로

      이 법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화장실 급한 사람들에게 문잠겨 놓은 화장실과 문 열려 놓은 화장실 두개를 두고, 잠겨 있는 or 열린 화장실을 사용할수 있게 물어볼수 있는 그 어떤 사람 또는 사용할때마다 일정액 지불할수 있는 장치등이 전무한 상황에서 열린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범법자로 몰아가는 부분에 관해서 저는 아쉽습니다.. <— 이 논리에 따르면 또한 …

      강간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하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에게 정조대를 차고있는 식물인간의 xx과 정조대를 안차고 있는 식물인간의 xx 두개 를 두고, 차고 있는 or 안차고 있는 xx를 사용할 수 있게 물어볼 수 있는 그 어떤 사람 또는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 지불할 수 있는 장치등이 전무한 상황에서 정조대를 차고 있지 않은 xx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범법자로 몰아가는 부분에 관해서 저는 아쉽습니다. <—라는 논리도 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위와 같이 명확한 “거부”가 없는 것을 “동의”가 있다고 해석한다는 것 자체가 아전인수죠.

    • A 71.***.58.132

      다른분들은 몰라도 푸시식님이 댓글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군요. 강간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반론을 제시하시려면 제대로된 댓글을 올리십시오. 아전인수는 댁이 하시는것 같네요.

    • 지나가다 68.***.244.88

      자자…밤이 깊었습니다..(벌써 동부시간으로..10:50)
      즐거운 하루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내일도(은) 즐거운 하루되시고..좋은 꿈들 꾸십시요..

      여기서 아무리 뭐라고들 하셔봤자..
      문제의 장본인인 타고난혀님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계실겁니다.
      적당히 살아가시라고 놔두시기 바랍니다.
      그저 자신한테 쓴소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궤변가에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 분이라서요…
      세상이 이상하고, 이 게시판에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든다고 하시면서
      계속 남 잘못 탓만하시면서..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면 자기는 멀쩡하다고
      박박우기면서 남의 쓴소리 절대 안듣는 타고난혀님…
      타고난혀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사장님과도 좋은 관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고용주는 자기 직원이
      업무시간에 농땡이(인터넷, 개인전화, Smoking Break…)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타고난혀님의 관점에서는 널널한 근무시간에 “그정도” 농땡이가
      뭐가 문제냐고 하시겠지만..
      빡빡한 회사에서는 일 다하고 놀 시간있으면..
      집에 가던가..휴가를 쓰라고 합니다.
      절대 회사에서 직원들 농땡이에 돈 안주려고 합니다.

    • 뿌디딕 68.***.183.10

      A 바보아냐? ???? 근까 푸시식의 요지는 대놓고 싫어라고 하지 않았으니까 동의 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 이런 말 아니니. 그래서 대놓고 싫어라고 하지 않는 것을 동의라고 해석하기 시작하면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남이 쓰지 마세요 그러지 않았으니까 편한대로 쓰고 좀 찔리니까 돈 줄께 그러는 것도 별반 차이가 없는 제 멋대로의 행동이다 그런 말 아니니. 하기야 바보니까 아직까지도 허걱허걱거리고 게거품 물고 있지. 애쓴다.

    • A 71.***.58.132

      야 뿌디딕, 고운말좀 써라. 내가 여기서 반말 찍찍 하더냐? 네 놈 구린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는구나. 먼저 인간부터 되거라. 너야말로 애쓰는구나.

    • 타고난혀 71.***.220.248

      저때문에 고생 하시는 분도 계실줄이야..감사 합니다..조언들 감사히 받겟습니다..

    • 강퇴 58.***.240.55

      자고로 반말,막말하는 자는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강퇴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당췌 운영자분은 간섭안하는 것도 좋지만 주의사항이라도 좀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