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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00:51:04 #99007Eng. 68.***.149.70 2731
한나라 – 박근혜
무소속 – 이명박
민노당 – 권영길
신당 – 정동영/김근태?
열린우리당 – ?
기타후보들?과연 범 여권 후보로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해찬?
유시민?
그럼누구?누가 나오긴 나올텐데, 아직 안개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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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티브 66.***.202.190 2007-01-1601:02:37
잔노빠들이야 멀쩡한 시민 폭행한걸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키고, 개혁당 만들어서 순진한 개혁 시민들 사기치고, 경제학 서울대 학부 졸업하고 독일에 유학까지 갔다왔으면서 전공분야에는 명함도 못내밀고, 타이밍 맞게 노통 잘 빨아준 덕분에 뜬금없이 보건복지 공부하고 있는 유시민이 나오면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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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68.***.149.70 2007-01-1601:13:22
네가티브=> 유시민에 한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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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24.***.41.238 2007-01-1601:27:18
…참고로 저도 유시민 좋아라 합니다..국회 의사당 들어갈때, 정장 때려치고 들어가는 -_- 그 획기적인 모습, 권위주의에 찌든 사회에 당당하게 샷 날리는것도 맘에 들었죠..
그에 반해, 꼭 좋은 대학 좋은 코스 법 관련 줄타고 판검사 변호사 연줄 다 잡은 다음 있는돈 없는돈 다 발라서 한나라당 들어가면, 그 사람 자격이 되니 대통령 시켜야 된다고 딴나라당 알바들은 좋아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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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아웅 66.***.14.2 2007-01-1601:28:58
경제학과 보건복지는 뜬금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인 뎁쇼? 그나저나 타이밍 맞게 잘 빨아준 덕분이라는 것이 클린터과 르윈스키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는 것이 쫌 끈적합니다. ㅋㅋㅋ
여하간에 나의 마구잡이 찍기는
한나라는 회충선생과 고건 선생의 대 연합에 따른 회충 선생의 3수 도전이 예상됩니다. 근혜 공주는 경선에서 바람잡다가 회충 선생에게 패배 승복식의 수순을 따를 것이라 보입니다.
하여간에 근혜 공주는 쩡희 복권과 같은 의미라 근혜 공주만 놓고 찬반 투표를 벌여도 역량 검증 부족 및 쩡희의 업보에 따라 결국은 대통력이 안되리라 봅니다.
명박과 학규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리라 생각됩니다만 명박과 학규가 대통합을 해서 명박으로 정리가 되기 전에는 둘다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반면에 명박과 학규가 대통합을 해서 명박을 밀며는 넥타이 부대 86때 거리로 나왔던 그 386 세대의 진보가 밥맥여 주냐 일단 먹고 살자는 안정회기가능성과 맞물려 매우 선전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회충 아저씨는 고건과 대통합을 하는 한이 있어도 결국 한나라의 태생적 한계가 늙어가는 기득권 집단이라는 것때문에 표 대결에서는 결국은 밀리지 않을까 합니다. 넥타이 부대가 회충/고건 연합을 찍을 가능성은 많이 적어보이고 결국은 할아버지 할머니 표에 넥타이 부대 표의 대결인데 넥타이 부대표가 명박/학규로 갈리지 않는 다면 회충/고건 엽합이라할 지언정 한계가 있으리라 보입니다.
솔직히 여권에서는 정동영/김근태 모두 너무 약하다고 보여지고 특히 여권에서는 대중 선생의 정치적 유산 상속자가 누구로 결정되느냐에 따라서 후보가 정리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동영/근태 모두 적자들이 아니고 차라리 이해찬이 물밑에서 갑자기 부상하면서 대중 선생의 뒤를 이어서 대통령 당선여부와 관련 없이 유산상속 및 계보 관리차원에서 출마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시민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으로보여지고. 나오면 한편의 코미디가 되고 말겠죠. 정동영/김근태는 나오던 말던 신당을 꾸리던 말던 이번에 뽕빨난 진보 통장을 마이너스로 땡겨쓰는 어려움을 맞보다 그냥 주저 앉으리라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아마도 회충 대 명박으로 최종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스팅 보트는 학규가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동영, 근태, 해찬은 회충이나 명박하고 야합할 명분이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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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68.***.149.70 2007-01-1601:41:33
회충이라! 화장실에나 가야 볼수 있었던거 같은데
명박은 근혜공주가 물고 늘어지니 힘들지 않을까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던데. 참 여긴 서리가 내리네요.
동영 근태 해찬 시민 뭐 모두 분위기가 어떻게 가느냐 같은데 예전에도 보면 막판에 치고 나가는 후보들 보면 선거 한참전엔 후보 대접도 못받던 사람들도 많으니 굳이 재껴놓을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
네가티브 66.***.202.190 2007-01-1602:00:00
아웅/ 그렇게 따지면 경제학하고 관련없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재경부나 금감원쪽 정통 코스에는 명함도 못내민다는거죠. 근태는 뭘 알아서 그 자리에 가고, 노무현은 장수천 물장사가 해양수산부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거기 갔겠습니까? 다 빨아준 댓가로 가는거죠.
유시민 나오면 잔노빠들 좋아하지 않겠냐는 거죠. 실제로 나오면 코미디 된다는데 동의합니다.타고난혀/ 최고 엘리트 코스 밟고 돈 쳐발라야 한나라당으로 간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별 볼일없던 김문수도 한나라당 가서 도지사 하고 있고, 씨잘데 없이 안불고 버티다가 졸지에 열사된 박종철이 선배도 지금 한나라당에 있습니다.
원래 민주화 투자자 애들은 잘 풀리고 그 밑에 아무것도 모르는 얼떨리우스 졸개들이 졸지에 열사되고, 죽어서까지 부모들 피곤하게 여기저기 집회에 불려다니게 만드는겁니다. 별 궁물도 없이 왜 그러는지들 모르겠어요. -
Eng. 68.***.149.70 2007-01-1602:08:06
코미디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지금 선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예전같으면 후보로 거론조차 힘들던 자격미달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명박같은 사람이 지지율 50% 인게 코미디 입니다. 물론 박근혜양이 대선후보인것도 이상한 코미디구요. 이회창씨도 한번 정계를 떠났으면 말지 대권은 마약같은건가 봅니다. 이해찬씨나 유시민씨는 개인적으로 이른감이 많습니다. 똥물에 미리 들어와 망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이번 선거는 지켜보시길 그렇다면 누가 남았나? 동영 근태는 따로당으로 나올꺼 같은데 여권은 누가? 궁금해지는군요. -
껌딱지 75.***.176.15 2007-01-1602:09:25
동영,근태는 힘들다고 봅니다.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없어요. 앞으로도 없을 것 같구요. 그런데 이명박씨는 왜 코미디 인가요?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보통 사람이 하기 힘든 많은 일을 이룬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제 능력이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도덕성, 언론관, 대북관, 등등 앞으로 차츰 알려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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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티브 66.***.202.190 2007-01-1602:09:31
Eng/ 이명박 50% 뭐 이상한게 있나요? 노무현이 대통령하고, 김두관이 행자부 장관하는 세상에. 다들 …아 대한민국 대통령, 장관 하는거 지읏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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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69.***.230.41 2007-01-1603:21:42
지만원이를 빼면 Liberty가 섭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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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4.***.123.126 2007-01-1603:45:17
오밤중에 잠을 놓쳐서 읽다가, 바이트클럽님 만원 발언에 웃다가 의자채로 넘어질뻔 했습니다. 미국영주권자, 시민권취득 한인, 불체자가 모두 부재자 투표를 하게 만들고서 출마할겁니다.(몽땅 자기표로 알거니까)
그나저나.. 이랬건 저랬건,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밀어줄 것으로 생각하면서,출마할 사람들은
– 3수생 할아버지,
– 경부운하 판다는 아자씨
– 점쟁이 동원해서 무조건 그사람이 되는데, 그걸 왜 사람들에게 안알리냐고 하도 ~ 신이 뭐라해서 할수 없이 밝힌다는.. 어이없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 손씨 아저씨
– 유신나라, 공주님은 출마가 가능할지.. 갸웃..
– 동영,근태,시민 .. 이분들은 아직.. 이라는데 동의하고.
– 범여? 뭐라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해찬? 확신 안오네요?이쯤서 웃기 한번. 괜스리 노대통령 당선될때, 이래 저래 꿰어맞추고서는 최고의 예언서라고 좀 팔아먹었던 ‘송하비결’ 내용이 생각나네요. 그때 광고는 이씨가 밥을 먹으려는데 정씨가 밥솥을 걷어찼다나.. 하는 해석이 된다.. 하는..
이즈음을 보고서 ‘송하유돈 – 핵’이라 했던 부분.. 한국에서 핵이 보인다 이거지요.. 참내.. 북이 핵실험을 했으니 맞긴 맞은건가? 해설은 전쟁이 나서 부분적인 전술핵이라도 터지는게 아니냐 했지만..
근데.. 거기에서.. 4년중임으로 개헌하고, 잔여임기를 포기한 프리미엄을 업고 재선된다???? 하는 해설이 있었단 말입니다.
진짜로 맞으면, 난 다 때려치고 그책 분석이나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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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129.***.130.99 2007-01-1610:52:50
빤다 빤다 하길래 19금인줄 알았네요…휴지 괜히 준비했군.
클린턴이야 타고난 말꾼이라…온 국민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죠…”물긴 물었는데 빨지는 않았다”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대답 아닙니까? (짜장이냐 짬뽕이냐 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군만두를 같이 시켜야 맛있다는 리플같군요.)
한국이 빨리 골고루 잘 살게 되어서 누가 되든 별로 상관없이 선거날 되면 일찍 투표하고 차 뒤에 보트나 달고 놀러 갈 수 있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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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04.***.101.194 2007-01-1611:36:43
적합한 인물을 뽑는 것이 아니고 뽑히지 말아야 할 인물을 걸러 내는 행위가
이번 대선 아닌가 싶습니다.국가적 불행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먼 훗날 가능하다면 심상정의원이나 최재천의원이 도전한다면
지지해 주고 싶습니다. -
PS 68.***.183.130 2007-01-1622:52:00
제 생각엔,
정동영… 인지도는 있지만 뭔가 한 것이 없는 것 같고,
이해찬… 이런 말 그렇지만, 인상이 영~ 아니고.
유시만… 통치자 스타일은 아니죠. 제갈공명?
김근태… 깨끗한 이미지에 민주화 및 김대중의 후광도 있는데, 영~ 안뜨네요.박근혜… 왜 인기죠? 사람은 좋은 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를 위해 뭘 했는지???
이명박… 한국에서 회사다닐때부터 이런류의 상사 질색입니다. 하나 찍어서 악착같이 밀어 붙이는 스타일… 아쉬운 것은 이런 류의 상사들이 출세하더라구요.
왜 많은 사람들이 이사람이 되면 경제가 나아 질거라고 하죠? 근본적인 문제는 풀지않고 경기부양 한다고 7,80년대 처럼 하다가 그 다음 대통령이 또 고생하는 거 아닐지… -
눈가리고아웅 66.***.14.2 2007-01-1718:41:00
윗글에 대하여
정동영… 인지도는 있지만 뭔가 한 것이 없는 것 같고, <—동의
이해찬… 이런 말 그렇지만, 인상이 영~ 아니고. <—무지무지 동의
유시만… 통치자 스타일은 아니죠. 제갈공명? <—제갈공명이라고라? 삐쩍마른 장비라면 모를까.
김근태… 깨끗한 이미지에 민주화 및 김대중의 후광도 있는데, 영~ 안뜨네요. <—고문의 후유증이 커서 종종 어더이 한 상태로 빠진다고 하더군요. 이거이 원인인가?박근혜… 왜 인기죠? 사람은 좋은 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를 위해 뭘 했는지??? <— 사람별로 좋아 보이지 않음. 나라를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 옆에 육영수 여사 대신에 서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이명박… 한국에서 회사다닐때부터 이런류의 상사 질색입니다. 하나 찍어서 악착같이 밀어 붙이는 스타일… 아쉬운 것은 이런 류의 상사들이 출세하더라구요.
왜 많은 사람들이 이사람이 되면 경제가 나아 질거라고 하죠? 근본적인 문제는 풀지않고 경기부양 한다고 7,80년대 처럼 하다가 그 다음 대통령이 또 고생하는 거 아닐지… <— 하나 찍어서 악착같이 하는 사람이 나는 좋던대요. (이명박이 정치인으로 좋아든 말은 아니고) 전설에는 이 사람이 간염에 걸렸는지 술을 하도 먹어서 간이 상했는지 한국 사업문화상 맨날 술을 퍼먹어야하니까 아에 단골 룸사롱을 찍어서 거기만 가서 마담이 이 사람 술병에는 보리차 담아 내오고, 혹시 진짜 술 따라지면 옆에 앉은 아가씨들이 알아서 잽싸게 마셔버리고 전격 보호작전을 펴서 간을 다시 살렸다는. 집념의 사나이. 근데 뭐 생긴 것으로 치면 이해찬이나 이명박이나. 그래도 이해찬은 훨씬 너 무지싸나롭게 생긴 것은 맞죠.누가 대통이 되려나.
근데 생긴 것 말하면 이회충은 꼭 사마귀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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