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께

  • #98980
    역시 68.***.228.224 2395

    안녕하세요.
    저는 어떤 여성 사이트에 자주 가던 여자 사람입니다.
    아주 시시콜콜한 사건에 대한 의견들을 읽고 참다못해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의견 과감히 잘 못 썼다가 아주 황당하게 남자로 변태로 의심받고 강퇴를 당했던 사람입니다.
    경고도 한번없이 갑자기 당하고 나서 ONLINE LAW 라는 것에 대해 연구도 해보다가 포기하고 실망하고 말았는데,
    WORKINGUS 에 와보니 좀 분위기가 달라서 좋았습니다.
    역시 수준도 훨씬 괜찮아보였구요. 편협하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특히 아래에 운영자님이 아주 gentle하게 글 지우시라고 충고성 경고하시는게 대단히 성숙되보여서 제가 감동받고 글을 씁니다.

    NETIQUETTE을 서로 지키고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이 되는 것은 옵션이 아닙니다.

    좋은 사이트 만들어 가는데 서로 동참합시다.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구요.

    그럼,

    RESPECTFULLY

    • 음@ 216.***.104.21

      삼년가까이 이싸이트오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또 종종 도움도 주려고하는 사람인데, 역시 이싸이트는 좋군요.

    • 운영자 59.***.226.204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좋은 사이트가 되는 것은 운영자보다는 좋은 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열심히 좋은 답변을 다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감동 받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우리 사회와 우리 삶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