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가 이 사이트를 망칠수 밖에 없는 이유…

  • #98974
    ㅎㅎㅎ 75.***.250.171 2933

    도배좀 그만 하슈…혹시 네거티브 전략이 아닌가…

    • SD.Seoul 66.***.118.93

      ……리버티는 사실, 이명박 지지자였다……파문……

    • Liberty 69.***.76.114

      …….SD.Seoul 사실, 리버티 지지자였다…….파문…..

      (죄송 죄송, 농담입니다. SD.Seoul님. ^^ )

    • SD.Seoul 66.***.118.93

      …….리버티…….토껴 !………..다 들켰다……

    • 뽀글이 129.***.130.99

      네거티브 전략이라….
      다음 노동당 대회때..써먹어야겠다….

    • Liberty 69.***.76.114

      형님이 혼자 도망가셔서 저만 남았군요.

      근데 자꾸 라면을 생각나게 하는 뽀글님, 핵개발은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 SD.Seoul 66.***.118.93

      [긴급 질문입니다]

      Liberty (148.233.159.x)님과 Liberty (69.92.76.x, jk, jkk, klj)님이
      같은 분이십니까? ……>0.0< …..(논란 토끼눈의. SD.Seoul)

    • 뽀글이 66.***.195.234

      Liberty/ 도배가 너무 심한것 같습네다. 적절한 미끼, 잇밥(?), 낚시등이 조화를 이루어야하는 제법 힘든 일인데…도배로 될 일이면 로봇을 써지요. 인공지능 댓글 시스템을 구글에서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여기서도 지금 테스트되고 있는지 모릅네다….한국의 두 정당이 주문했따는…
      그리고 핵개발은 끝난지가 언제인데…뽀글이 아시는거 보니깐 그래도 군대는 갔다오셨군요.

      오 예리한 관찰력의 선데이 서울님,

      이리저리 가서 읽어볼려니 힘들군요. 색깔을 다 합하니 까만소가 나오는데요?

    • SD.Seoul 66.***.118.93

      …지도자 동지…
      제 닉의 숨은 뜻을 순식간에 간파하시다니,
      진정 동지의 혜안은 어디까지란 말입니까?

    • jk 69.***.76.114

      저의 liberty 닉은 조오~크의 일부였는데… SD.Seoul님 시껍하셨습니까? ^^
      저도 고정닉 만들고 싶은데, 하루정일 자판만 두들기다가 또 쓰려니 기력이 다해서, 열혈스럽게 쓰고 자시고 할 용기가 없어 고정닉 안만들고 있습니당…

      사실 저도 Seoul님의 아뒤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경애하는 뽀글님께서 한방에 해결해주시니 감개가 무량대수 입니다. 전 뽀글님의 아뒤 뜻만 아는데 며칠 걸렸습니당. 이궁…

    • SD.Seoul 66.***.118.93

      /썬데이서울/ 은 /겔러그/와 함께 80년대를 정의하는
      문화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썬데이서울은 한 줄기 복음이었지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에 반짝하고는 져버린
      자칭 유일한 경쟁지인 /딴지일보/가 있었으나,
      찬란했던 그 아성은 아무도 넘을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썬데이서울이 일방적으로 받기만하는 주입식 문화라면,
      90년대 초반과 중반을 풍미한 KIDs는,
      읽는 이가, 다시 읽혀지는 대상으로 바뀌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컴터를 가진 모든 이들의 밤을 지킨 KIDs는,
      이제는 도처에서 난립한 화려한 interface로 무장한 수많은
      site에 자리를 내주고 쓸쓸히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지요.
      ______________

      파이만을 아시다니, 이곳에는 역시 숨어있는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는 군요.
      더욱 더 조심해서 (뽀록나지 않게) 글을 써야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

      제 아내는 /시껍했다/는 단어가 사투리라고 저를 놀렸었는데,
      얼마 전에 kbs에서 /식겁했다/가 표준말이라고 하는 방송을
      보고는 더 이상 아무말 안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단어는 경북 이외의 지방에서는 들어 본적이
      없는데, /jk/님이 혹시 경북이 고향이신가요?

    • jk 69.***.76.114

      이러다가 jk가 고정닉되면 큰일인데요…

      전 경북은 아니고요, 딱히 고향이라고 부를 만한 곳을 찍자면… 켈리포니아? 태어난곳은 한국인데 별로 안살아서 잘 모릅니다. 나를 키워준 고향 남북가주~~ (헉 근데 아직도 영주권이 없어요. 불체는 아닌게 참 신기하죠?)

      전 전공은 경제/경영이지만 물리도 시간의 역사랑 천사와 악마 읽고나서 관심 종목으로 거둬들여 봤습니다만… 머리가 딸리는지 도무지 골치가 아파서리… 뽀글님과 서울님은 그쪽의 전문인 들이신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 SD.Seoul 66.***.118.93

      캘리에서도 /시껍/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군요~

      물리를 조금 아는 것과, 머리 좋은 거는 상관이 없지요.
      사실 경제/경영하는 이들이 가장 똑똑하지요.
      물리 전공한 이들의 취업상황과, 연봉을 경제/경영 공부하신
      분들과 비교해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겁니다.
      당장, jk님만 봐도, 문과 출신이시면서도,
      이과 출신들도 잘 안 읽는 “시간의 역사”를 읽었지 않습니까?
      만일 그런 류의 책들에 관심이 있으시면.
      Brian Green 의 /The Elegant Universe/ 도 좋아하실 꺼고,
      Heisenberg 의 /The part and the whole/ 도 괜찮지요.

      그리고, 혹시 경제에 관한 (일반인을 위한, 또는 대학 때의
      교양 경제의 수준을 가진 이가 읽을 수 있는)
      입문서 수준의 책이 있다면,
      추천 좀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