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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17:43:18 #98918MISSYUSA 68.***.228.224 10061
갑자기 강퇴를 당했습니다.
이유인즉,
이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무차별 상스런 욕들을 일삼고,
이민영과 그엄니를 감싸더라구요.전 물론, 이찬 말도 안되는 행동했다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민영 엄니….CF로 기회잃은 돈 보상 각서등… 말도 못하게 저질스러워 그런 풍속도 고쳐져야 하길래 글 몇번 올렸더니 무조건 공격입니다.
논리와 이성이 전혀 작용할 수 없는 사이트였습니다.
미국 미시들만의 사이트라 이렇게 편협적인지 정말 이해 안되었습니다.
이찬의 폭력 물론 없어져야지만 이민영처럼 적당히 머리굴려 권력이용하려다가 안되니 엄마 나서고 임신으로 돈 못번것 보상…. 아파트 평수가 작다…C모는 30억짜리 집이다…. 이런 개념들 고쳐져야 된다고 지금도 생각하거든요.
요는 제가 이민영의 엄마도 이해 못하겠다고 쓴 것이네요.
그게 몇년을 사용하던 사이트에서 강퇴당할 이유라니요.
뭐 이런것은 법적으로 시시비비 가릴 수 있는 성격의 것인지요.
한국 사이트 가보니 저와같은 의견 엄청 많고 훨 더심한 얘기 많던데요. 왜 MISSYUSA만 단색으로 도배해야 하는지요.WORKINGUS가 MISSYUSA보다는 포괄적인 의견일것 같아 하소연합니다.
제가 어떤 생각이 잘못된것인지요.
떨려서 글도 쓸수 없습니다.
조언 주신분 미리감사합니다. 저에 반대하는 의견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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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65.***.126.98 2007-01-0318:29:54
님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님이 이민영을 비난하고 이찬을 옹호하는 입장이라하여도 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하물며 님역시 남들과 마찬가지로 이민영을 옹호하지만 이민영의 모친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 제가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의 다름이지요 물론 개인의 생각이 옮고 그름은 보편적 정서에 따라 판단될 일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개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이트라면 가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강퇴당했다면 그 사이트는 일본우익, 일본혐한초딩싸이트 등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missyusa2 129.***.49.203 2007-01-0318:32:40
missusa에서 이민영-이찬사건에 대한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전 살기를 느꼈습다. 그곳에서는 폭력, 예단, 시댁과의 관계에 대해서 너무 예민해서 뭐라 자기의견을 내 놓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저의 결론은 missyusa는 이런 것들로 상처받았던 혹은 상처받고 있는 기혼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을 이용한 집단폭력을 사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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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him 64.***.181.173 2007-01-0318:56:29
that’s why we call them as “A-J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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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158.***.1.25 2007-01-0319:19:44
다들 똑같은 의견들만 올리는걸 허락하고 다른 의견은 받아들여주지 않을거면 뭐하려 의견올리는 사이트를 만든데요? 그냥 한마디로 결론내서 땅땅치고 말지.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올리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의견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강퇴를 시키는건 공식적, 중립적위치를 지켜야할 운영자가 할 짓인가요? 그사이트 다시는 들어가지 말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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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24.***.41.238 2007-01-0320:52:36
가서 깽판 한번 놔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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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208.***.20.35 2007-01-0321:20:14
원글 쓰신 분의 생각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missyusa 사실 여자들이 보기에는 않좋은 곳 입니다. 남편들중 마누라 거기 못가게 막는 사람들 꽤 있을 겁니다. 못된것 많이 배워온다 뭐 이런 이유로..
반대로 남자들이 가보면 여자들의 생각이나 정서를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가끔 마누라랑 같이 보는대…
진짜 깨더군요.. 그래도 남자들은 자기 장인장모한테 어디가서 미치ㄴ넘 미치ㄴ년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대 거기서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시아버지 한테, 미치ㄴ년 미치ㄴ넘 이러더군요…그리고 누가 남편한테 맞았다고 글 올라오면 벌떼처럼 일어나서 죽일넘 살릴넘 그러죠.
그런대 남자가 맞았다고 글 올라오면 뭐라는 줄 아십니까?
“남의 부부사이일 아무도 모르죠” 요럽니다. ㅎㅎ좌우지간 님은 지극히 정상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그래서 강퇴당한거예요. 님은 정상이라서.. ㅎㅎ 거긴 비정상인 사람들만 모이는 사이트인가보죠 뭐. ㅎㅎ -
ByteClub 208.***.20.35 2007-01-0321:22:01
아 그리고 원글님 그 사이트에서 남자 아니냐고 사람들이 의심했죠? 자기들이랑 생각이 다르면 남자라고 몰아부치죠 거긴. ㅋㅋ
남자라고 생각하고 강퇴시킨 걸 겁니다 아마. -
ㅎㅎ 75.***.109.104 2007-01-0321:34:46
바이트님 커밍아웃 제대로 하시네요…
“가끔 마누라랑 같이 보는대… “
—> 마누라랑 영화를 같이 본다면 이해가 되는데, 이런 것을 같이 본다..차라리 마누라 몰래 본다고 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ㅎㅎㅎ“아 그리고 원글님 그 사이트에서 남자 아니냐고 사람들이 의심했죠? “
—> 제대로 한번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ㅎㅎㅎ그만, 남자 망신 시키지 말고 여기서 그냥 하던 것 계속 하세요.
여기서 활약하는 “노빠~~밴드” 하고요. -
ByteClub 208.***.20.35 2007-01-0321:55:37
ㅎㅎ/ 내가 단 댓글이 “남자망신”(???) 하고 무슨 상관인지 함 설명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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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75.***.109.104 2007-01-0322:02:44
바이트님..
댓글단지 얼마나 되었다고 금세 댓글을 달다니.
혹시 보조 운영자님 아니신지…스스로 “강퇴”된 경험을 밝혀 놓고서 무슨 설명을…자신이 쓴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텐데요. 돌려서 이야기 했지만..결국 그이야기가 그이야기 아닌가요.ㅋㅋㅋ
“자기들 생각이 다르면 남자라고 몰아부치죠.” –> 어떻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 그것부터 밝혀 보심이…ㅋㅋㅋ..
관음증도 깊으면 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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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208.***.20.35 2007-01-0322:08:05
ㅎㅎ or ㅋㅋㅋ/ 님은 제가 댓글 달고 얼마나 기다렸다가 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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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75.***.109.104 2007-01-0322:13:11
바이트님.
내심 바이트님의 대답이 빨리 올라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 주시니 감사..감사..ㅋㅋㅋ
제 질문에 별대답이 없으셔서..
그럼, 저는 바이트님이 “미시유에스에서 남자라고 밝혀져서 미시회원들로 부터 남자망신을 시키시고 강퇴되신 그 분”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이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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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woma 71.***.149.153 2007-01-0322:14:28
Missyusa가 그렇게 무서운 곳이었군요. 회원자격 “미달”로 가입이 안되어 치사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정도로 편협한 곳인줄은 몰랐습니다. 누구나 자기의 의견이 있는것이고 각각의 의견은 다를 수 있는건데 그걸로 매도를 하다니요. 원글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그냥 마음 맞는 그들끼리 어울리라고 하세요. 그러고보니 workingus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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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208.***.20.35 2007-01-0322:15:35
ㅋㅋㅋ/ 도대체 뭔 댓글이 고맙다는건가요? 난 댁한테 별로 말한거 없는대? ^^
아 그리고 뭐 본인이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 하던 말던 뭐 내가 상관할 바 있수?^^
혼자 쓸데없는 상상 많이 하시구랴 ^^ -
타고난혀 24.***.41.238 2007-01-0322:53:03
제 생각엔 바이트 클럽님이 “도배알바”한테 찍혀서, 지금 단체로 돌 던지는거 같네요…여튼 바이트님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ㅋㅋㅋ 님.. -_-..got some pet food? 저한테도 한번 분산해서 갈궈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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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24.***.41.238 2007-01-0323:05:41
여기는 남 하나 찍어서 몰아서 씹으면서, 일종의 쾌락을 느끼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은데요..여기서 한번 놀아 보시는것도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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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usa 70.***.107.246 2007-01-0323:59:22
여기는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missyusa에 들어 가, 그 무서운 아짐들하고 싸워 보실 분 계십니까? 제가 자신하는데, 개망신당하고 강퇴당하실 것 입니다. 혹시 지원자 있습니까? 타고난혀님이 적격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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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68.***.139.161 2007-01-0400:04:14
바이트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ㅋㅋ씨 댓글다는 꼬라지좀 보소… 지혼자 상상하고 추리하는건 댁마음이지만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그게 사실인냥 공공연한 장소에서 떠들고 다니면 지얼굴에 침뱉는다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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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0.***.47.232 2007-01-0400:24:28
원글님하고 바이트님인가? 남자맞죠? 왜 아줌마들 노는데 가서 노세요? 그러니까 강퇴당하지. 거기 아줌마만 들어가는 사이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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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시네. 71.***.254.165 2007-01-0400:28:46
이사람 쌍욕하다 강퇴당한거 뻔합니다.
제가 오늘 신고했어요.
한심한 꼬라지 하고는. -
타고난혀 24.***.41.238 2007-01-0401:11:17
한심하시네 댓글 하나에..이야기의 방향은 미궁 속으로….
—-참고로 바이트님에게 향한 공격이 맹목적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원글님 그 사이트에서 남자 아니냐고 사람들이 의심했죠? “
—> 제대로 한번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ㅎㅎㅎ
그만, 남자 망신 시키지 말고 여기서 그냥 하던 것 계속 하세요.
여기서 활약하는 “노빠~~밴드” 하고요
참고로 이곳에서 정치 이야기 하다가 노빠랑, 한나라당 알바니 하면서 좀 복잡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사이트 알바들이 섭렵하지 못하니, 팀을 짜서 활동하는거 같네요..그리고 한심하시네 님.. 그말이 사실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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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 76.***.169.143 2007-01-0402:06:24
ㅋㅋㅋ는 노빠 타령도 자리좀 봐가며 해라. 여기가 지금 노빠타령 나올 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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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75.***.1.168 2007-01-0402:12:59
아 머리아퍼… 미친ㄴㅛㄴ 미친ㄴㅗㅁ들이 쌈질하고서는 서로 맞고소하는 이야기 가지고 열불내지 말죠… 마눌하고 애들하거 오손도손 살려고 돈벌기도 바쁜데…
글고 미씨 USA인지 먼지는 운영자라는 여자가 딴데다가 지분팔아 넘긴다고 하믄서부터 문제 많던 동네자나요… 고여서 썩은물에는 새물이 들어가도 썩기마련이니 마눌들 거기가서 놀지말고 차라리 WorkingUS들여다 보믄서 Receipt#나 USCIS에서 수시로 확인하라고 합시다. -
좌파 204.***.101.194 2007-01-0410:29:04
ㅎㅎ 원글님은 억울 하시겠지만 여기서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한번
정해지고 매도 당하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너 여자 아니지?” 또는 “너 빨갱이지?” 이런 질문은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 보다는 “너 하는 짖 맘 안들어”, “넌 우리 과 아니야”
정도로 받아 들이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어디든 꼴통들은 존재하니까요.
맘 푸시고 걍 여기서 정 붙이고 편히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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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68.***.228.224 2007-01-0410:34:48
저의 요지는 상스런 욕도 없었는데 다른 회원들의 맘에 안든말 자꾸 한다고 경고 조치 한번없이 강퇴시킬 수 있냐는 거구요. ONLINE LAW 같은 것이 있는지요. 어떤 적용법이 있으면 그들에게 경고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이런건 합법적으로 다스려져야 합니다.
제발 믿어주세요. 전 여자구요. 심한 욕 한 적 없어요.
강퇴당해도 첨엔 쪽지를 보낼 수 있어서 운영자에게 법률적으로 설명하라고 쪽지 보냈는데 답이 회원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별로 명확한 대답이 없었습니다.
법개념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저의 사무실에 여러 컴퓨터가 다 연결되어 있는데 오늘 아침 제 옆에 있는 여자가 미시 올라가니 그 여자것도 강퇴예요. 아무런 글도 안쓰는 여자인데…
정말 미궁입니다. 컴퓨터 체크도 하나봐요.어쨌든지 고쳐져야만 할 풍속들이네요.
씁쓸합니다. 답글들 정말 저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
좌파 204.***.101.194 2007-01-0411:04:31
단, 조심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노빠에 빨갱이에 심지어는 관음증 환자까지
될 수 있다는 거~~ -
뭐 69.***.157.0 2007-01-0412:47:54
missyusa가 해오름에 지분팔고 나서 남자, 여자 구분없이 한국, 미국 거주 상관없이 회원을 받는 다는 말이 있더니 사실인가 보네요. 허~
그리고,
—
이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무차별 상스런 욕들을 일삼고,
이민영과 그엄니를 감싸더라구요.
전 물론, 이찬 말도 안되는 행동했다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민영 엄니….CF로 기회잃은 돈 보상 각서등… 말도 못하게 저질스러워 그런 풍속도 고쳐져야 하길래 글 몇번 올렸더니 무조건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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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이 말도 안되는 행동했다는 건 인정하시나 본데, 그 인간 지금까지 공식매체를 통해서 말을 몇번이나 바꿨는지 알고 계십니까?
폭행 절대 아니다 에서 뺨 7대 쳤다, 임신사실 몰랐다 에서 9월에 임신사실알고 결혼날 잡았다… 등등
믿을 놈 말을 믿으십시오. 설령 이민영어머님이 상식이하의 말을 했다고 쳐도 그리고 그말이 다 사실이라고 쳐도 그렇다면 이민영은 그 어머니의 말때문에 맞아도 싸다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겁니까?
어딜가나 상식이하의 사람은 있다고 여겼지만 요즘 포탈사이트에 댓글들 올라오는 거 보면 한국은 잠재적인 가정폭력자들로 가득한 세상 같습니다.
이민영이 맞을 짓 했다는 분들, 이곳에 한순간 못참은 가정폭력으로 영주권 받는 데 문제 있을까, 혹 나중에라도 기록이 나타나서 영주권 박탈되지 않을까, 시민권 받을 때 문제되어 강제추방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들 섣불리 보지마십시오.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찬 그놈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바로 살인혐의로 구속입니다. 명심하세요. -
sync 63.***.230.61 2007-01-0413:45:26
궁금해서 서비스약관을 보았는데….다음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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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63.***.230.61 2007-01-0413:50:07
위에 덧붙여서, “오늘 아침 제 옆에 있는 여자가 미시 올라가니 그 여자것도 강퇴예요” 어쩌면 IP block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main ip 에 dhcp로 물려사용하면 외부에서 인식하는 ip는 main ip가 될테니 그런경우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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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71.***.220.248 2007-01-0414:43:26
이찬 그놈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바로 살인혐의로 구속입니다. 명심하세요.
….이민영 혹시나 이찬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면, 만약 두 부부가 미국에 있었다면, 이민영 총 맞아 죽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각 나라마다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이 참 다른거 같습니다.. 한국은 이상하게 폭력이 많이 수반되는거 같기도 합니다..이건 문화적 차이로 해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마치 콜럼버스가 “식인종”을 보는듯한 시야로 봐야 할지..갑자기 가치관에 폭풍이 몰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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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4.249 2007-01-0414:57:06
MissyUSA 지금은 남자 여자 싱글들 다 가입 가능한 곳인데요, 그래서 아줌마들만 있는곳 아니에요. 그리고 그 싸이트 안 좋은일로 인해 왠만한 사람들은 다들 다른 싸이트로 옮겨갔구요. 거기 그냥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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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따구 68.***.112.196 2007-01-0416:46:30
그 싸이트에 올리셨던 글 전문을 볼수 있겠습니까?
올리신 글의 의도와는 별개로, 글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나 표현에 따라 사람들이 분노하기도하고 동의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올리신 글 전문을 보여주신다면, 읽어 본 후에 다시 원글님이 억울하니 맞장구를 쳐드릴지 아니면, 강퇴당할만 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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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68.***.228.224 2007-01-0417:07:08
볼따구님 저도 그 글을 퍼오고 싶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쪽지도 불가능하게 만들었더군요. 저도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반대의 글들 이찬에 대해 상스런 욕은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쉐끼.. 주길놈은 보통이고…. -
ByteClub 208.***.20.74 2007-01-0419:21:27
뭐/
“믿을 놈 말을 믿으십시오. 설령 이민영어머님이 상식이하의 말을 했다고 쳐도 그리고 그말이 다 사실이라고 쳐도 그렇다면 이민영은 그 어머니의 말때문에 맞아도 싸다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겁니까?” 라고 하셨는대..그 이야기 아닐걸요? 아닌대 자꾸 그 이야기로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네요.
이민영 엄마가 상식이하의 발언을 한게 사실 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도 잘못이 있는거겠죠. 법적책임이 없다면 도덕적 책임이라도 있고 사회적인 비판을 받을만 한 행동이란 말입니다. 안 그런가요?물론 이민영의 엄마가 그런잘못을 했더라도 폭력을 행사한게 정당화되는것은 아니죠. 아마 원글쓰신분은 양측이 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 라는 점을 말하려 한거겠죠.
뭐 그 다음은 솔직히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댓글 왕창 올라오면서 “가정폭력사건인대 왜 본질을 흐리냐” “이찬이 잘했다는거냐?” 이런거 였겠죠.정리해 드릴까요?
원글 쓰신분은 “양측이 다 잘못한 점이 있다” 고 말하신걸 거고,
님은 원글쓰신 분이 한 그말을 “이민영이 잘못한게 있으니 맞았겠지” 이렇게 말하는 걸로 잘 못 이해하고 계신거 아닌가요?이 두 이야기는 엄연히 틀린겁니다. 이걸 같다고 본인이 이해 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예를 들어볼까요?
부부가 있는대 매일같이 10년동안 남편이 부인한테 온갖 모욕을 주는 언어폭력을 가했다 합시다. 폭력은 단한번도 사용안하고 오로지 말로만 10년을 학대했다 하잔 말이죠….
10년을 참다 참다 못한 부인이 하루는 남편 귀싸대기를 한대 쳤어요.
당연 이 부인 폭력행사로 체포되서 수갑차고 끌려가 형사처벌 받습니다.
그럼 이 부인한테 100%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10년동안 언어폭력 당한건 아무것도 아니고, 뺨한대 때린거만 처벌 받는다면 (물론 법적으로 이렇게밖에 될수 없지만서도) 이게 공평하다고 생각하세요? 10년동안 정신적 폭력을 행사한 남편은 사람들한테 욕 한마디 먹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 상황에 제가 나서서 부인이 폭력 쓴것 잘못이지만 10년 동안 정신적으로 괴롭힌 남자도 잘못이 크다 라고 말하면 님은 저한테 “폭력사건의 본질을 왜 흐리냐?” 이렇게 말하실 건가요?
아 또 여기다가 뺨한대 때린거랑 발길질 한거랑 같냐 이렇게 따지고 들지는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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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70.***.200.222 2007-01-0423:10:57
저는 ByteClub님과 다른 생각인데요.
이민영 어머니가 상식 이하의 발언을 한 것은 잘못이긴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결혼 문화에서 아주 크게 벗어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부모들은 자식 결혼할 때쯤 되면 누구나 좀 더 경제적이고 능력있는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하고 주판알을 튕기는 경우가 많죠. 극단적인 예로 힘들게 키워서 의사 시켜놨는데 들어오는 며느리가 수저만 달랑 들고 오면 정말 본전 생각나게 되죠.이찬은 성인이고 장모님이 비상식적인 요구를 해오더라도 상식적으로 대처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찬은 폭력에 의지했습니다. 너무 비상식적으로 임신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둘렀지요. 그런 것으로 보아 제가 보기에는 이민영 어머니가 그런 요구를 안했어도 이찬은 폭력을 행사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폭력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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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68.***.47.86 2007-01-0503:09:12
지금 상황에서 이민영이 여러분들의 딸이었는데 저지경으로 맞았을 때 그래 맞을 짓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딸이 둘이 있는데 절대로 그런 생각 안듭니다.
그리고 정말 혼수 때문에 결혼 후 엄청 구박 받고 있는 며느리, 또는 시어머니의 상식 이하의 행동 (특히 미국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영주권 받는 것이 마치 큰벼슬 주듯이 하는 생각등)에서 정신적 고통을 겪는 부인들에게 대분분의 남편들이 젊은 사람이 이해하고 참아야 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무조건 장모님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 슬프네요.
주제는 폭력이고 어떤 이유에서든지 가정 폭력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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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04.***.101.194 2007-01-0512:14:02
궁금이님/
지금 원글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가정폭력이 주제가 아닙니다.
이찬이 폭력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선 이미 원글님도 밝히셨듯이
잘못된 부분이고 경우에 따라선 형사처벌까지 뒤따라야 할 사항임에
분명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분들도 이에 동의하고 계십니다.
딸을 키우고 있거나 아니거나 사건을 보는 시각은 변함 없어야
하겠지요.모든 진실은 평면적 시각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게
원글님이 글을 올리신 취지인 것 같습니다.같은 여자이기에 사건을 보는 시각이 모두 한방향 이어야 하구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라면 배타 되어야 하는 현실이 정상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 하신 걸 겁니다.또한 껌딱지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으로 보아 제가 보기에는 이민영
어머니가 그런 요구를 안했어도 이찬은 폭력을 행사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라는 의견도 가정에 의한 결론이므로 위험한 발상 일 수 있습니다. -
ByteClub 69.***.230.41 2007-01-0515:34:15
얼마전 한국에서 이런일 있었죠. 어떤 아줌마가 평생남편한테 폭력을 받아오다 참지못하고 남편을 죽였다죠???
이 아줌마 잡혀가서 어찌 됬나요?
재판에서 살인으로 판결나고 무기징역형을 받았죠… 그런대 판사가 “정상을 참작해서” 집행유예로 풀어주었거나 형을 확 줄여준것 으로 기억 합니다.missyusa에 그 편향된 아주머니들 생각이 옳다면 판사가 잘못한거죠.
“사건의 본질은 살인” 이잖아요?
그런대 어째서 정상을 참작해 주나요? 무조건 살인을 한 그 여자만 “이유불문” 하고 처벌했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이거 꽤 유명한 사건이었는대 missyusa에 있는 아줌마들은 그때 뭐라 했을까요?
이것도 안봐도 비됴입니다. ^^
당연히 수십년동안 폭행당한 여자의 상황도 고려되야 한다고 입에 거품 물었겠죠.이민영 이찬 사건에서 이찬만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줌마들이라면 방금 위에 말한 사건에 있어서도 살인을 한 그여자는 형받은 그대로 죽을때까지 감옥에 가두라고 하시겠네요. 안 그런가요?
missyusa의 아줌마들이 파악하고 있는 이 사건의 본질이 가정폭력이라고 말하는건 그들의 착각 입니다. 실상 그 아줌마들은 이 사건의 본질을 가정폭력 이 아니라 “막되먹은 힘센남자 한테 구타당한 연약하고 가련하고 불쌍한 그리고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 여자” 인걸로 파악하고 있는거죠.
여자가 맞으면 때린남자 상황은 볼것도 없지만
남자가 맞으면 때린 여자 상황을 고려해주자… 이게 대다수 missyusa 아줌마들 생각입니다. 뭐 집단착각에 빠진거라고 봐야하나…아이고 이러다가 여기 소문나서 missyusa 아줌마들 싸우자고 원정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런일 생기면 전 잠수탑니다. 말 싸움해서 아줌마들 이길 자신 없걸랑요. ^^
개인적으로 여자랑 길게 말싸움하는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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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71.***.220.248 2007-01-0516:22:11
진짜 제가 생각 해봐도 원글님의 잘못이라면, 절간을 잘못 찾아간 중인거 뿐인거 같네요..
가끔, 한국 아즘마들 모여서 까르르르 하는거 엿듣고 있다보면, 필리핀 여자와, 베트남 여자한테 더 끌리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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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67.***.108.196 2007-01-0614:30:45
글쎄요 원글님, 님이 강퇴당한건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만일 다른 이유없었다면 억울하시긴 하겠어요. 그러나, 전 이시점에서 님의 양비론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님의 얘기는 길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그것도 강도의 변명을 듣고 말이죠 – 세상에 핑계 없는 무덤 없습니다.- 양비론이란게 무척 사려깊은 듯하지만, 사실은 무척 무책임한 태도기도 합니다. 더더군다나, 이찬의 경우에는 단순한 가정폭력을 넘어선 태아 살해입니다. 아기가 죽고 엄마는 맞아서 병원에 누워있다는 사실과, 남편이 변명하는 – 그것도 말이 자주 바뀌는 – 주장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번 사건 이후로 신문 댓글이나 이런 곳에서 한국 남성들의 답글을 보면, 개중에는 무척 실망되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결혼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우울증 걸릴 지경입니다. 타고난 혀님, 님같이 단순한 수다에 그렇게 느낀다면, 지금 사건에 한국여자들이 느끼는 감정도 이해되실거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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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71.***.220.248 2007-01-0712:22:29
전 죄송하지 않습니다만?? 우울님 여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확장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께서 적으신데로, “이성이 가출”한 사이트에 대한 지적이 “뭇매”를 맞고 강퇴까지 당해야 되냐에 관한 부분만 언급했음 좋겠습니다.
차후에, 이찬 잘못이니 이민영 잘못이니, 이렇게 시시 비비 가리면 되지 않나 합니다.
참고로 우울님이 지적한 “단순한 수다”의 전문을 적겠습니다..
“우리 남편은 비자 받을때, 스페인 말로 이말 저말 하니까 비자기한이 제한없는게 바로 나오던데?? 남들은 오래 걸린다는데, 우리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
“우리 남편은, 공무원이라서 그런지, 비자가 생각보다 수월했어, 또 모아둔 돈도 있고, 나도 한국에서 애덜 수학 갈키면서 모은돈 덕분에 우리가족 이렇게 놀면서 공부하잖아.”
“우리 남편은 대한항공……”이분 말은 기억이 안나네요..여튼 남편 직장이 대한항공에서 좀 괜찮은 직업이었고, 자기가 영어 못한다 못한다고 하면서, 말 사이사이 이상한 영어 집어 넣으면서 말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또 성질들이 있어서~ 그런거 보면 꼭 한마디씩 해야되” ..이말을 제가 여성분에게 들었지요..
“요즘 애덜이 민주화 투쟁에 관해서 뭘안다고, 옜날에 서울가서 유시민만 보면 도망가라고 했어, 유시민 하고 대화 나눈애덜은 다 데모 갔잖아.”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논란이 있지만, 제가 이말을 듣고 어르신께 물어 봤더니.. 이러십니다..
“4.19는 왜 일어 났고, 누가 주체 였는지 물어봐봐?”아줌마들..특히 결혼하셔셔, 책 안읽고 자기 자식 자랑하고 남편 자랑하고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젊은애덜 인사 안한다고 책 잡고 모여서 수다 떨면서 가십 하시는 분들 보면, 제가 느끼는 감정 우울님께서 많이 이해해주실꺼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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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67.***.108.196 2007-01-0714:13:38
펀글님, 제가 글을 지우시라는 의미로 한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화가 이뤄지는 것이 나오지 않고 속으로 있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혀님, 저도 원글님이 강퇴당한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 이유가 오로지 다른 의견이었다는 이유만일때 – 그러나 사이트는 완전한 민주주의가 아니고, 강퇴는 관리자의 권한이 아니던가요. 최종적으로는 관리자가 정하는 대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가 어쨌던 간에, 님이 다수로 이뤄진 그룹이 참여하는 사이트를 간단히 ‘이성이 가출한 사이트’라고 매도하는것도 옳지 않게 보입니다. 님이 남들에게 요구하는 도를 본인도 지키시는 게 어떠실지요.
그리고, 아줌마들의 세상 잡사에 관한 대화를 엿듣고 그들이 본인의 요구하는 수준이 아님을 개탄하는 님은, 난해하군요. 모든 사람이 모든 시간에 한결 같이 지성인인일 수는 없습니다. 님이 그런 대화를 싫어하시면, 그분들과 같은 자리를 하지 마시고, 님의 수준에 맞는 곳에서 대화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잠시 엿들은 대화로 간단히 한 그룹을 포괄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역시 올바르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특히나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 아줌마의 지성도라던가, 혼수문제 비판으로 이번 사건을 이용하는건 피해자에게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진정한 지성인이라면, 다른 기회에는 목소리를 높이더라도 이번 건에서는 그 둘을 연결 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나, 제가 대화에 찬물을 끼얹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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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71.***.220.248 2007-01-0714:54:33
말은 또 또다른 말을 부르죠.. 매도가 또다른 매도를 부르듯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지성인’ 이란 단어를 원천적, 절대적으로 “나는 절대 지성인이 아니다”라고 외친후 글을 적는게 낫지 싶습니다..
남의 대화 엿들었다고 매도 하는건 어떤 이유이신지요?? 남 공부하는데 옆에와서 모여서 떠드는 아줌마들의 수다를 제가 “엿듣고, 수준이 아님에 개탄을”했다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또 제가 “이성 가출한 사이트”로 매도 하였다는데, 제가 매도를 한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보여서 한번쯤 ‘거친’어휘로 설명을 한것인지 무엇으로 판단하신건지요??
거친 추측으로 우울님 글은 마치 제가 그 사이트를 매도할려고 작정한 사람으로 생각 한후 저를 “매도” 하는게 제 눈엔 더 “우울님 같이 지성인”스럽게 보입니다..
또 제가 남들에게 요구 하는 도는 무엇인지요?? 정말 쌩뚱맞는 글인데요..
글 제대로 삐집고 들어가서 보면, 제가 마치 미시 USA 매도 할려고 작정한 사람 같은데, 도대체 무슨 근거를 갖고 위와같은 말씀을 하신건지요??
…또 여러번 언급된 지성인 지성인.. 도대체 “지성인”의 정확한 의미가 무언지 궁금해 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글님은 “이성이 가출한 사이트”에 지적을 했고, 단지 지적을 했단 이유로 강퇴 당한게 부당하다가 취지 인걸로 압니다..위에 많은 이성적이신 분들께서 지적하셔셔 저도 알게 되었고말이죠..
한국 아줌마의 지성도라든지, 혼수문제 비판, 또 이번 문제에 물타기 해서 목소리 높일려는 자세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가 없는데, 도대체 지성인 다우신 우울님께선 어디서 그걸 찾아 보신건지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거친 말로… 지성인이란 단어 참 보기 껄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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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병장 72.***.198.208 2007-01-0719:19:30
타고난혀 에대한 프로파일…
1.안전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2.그 이외에 할일이 없어 이런데 기웃거린다.
3.부족하다고 할수는 없지많 논리로 사람들을 설들하려 하지만 반응이 그리좋지않음.
4.지속적인 관심에 고맙게 느낌.
5.나도 그리 많이 다르지 않다고 느낌…뭐… 다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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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24.***.41.238 2007-01-0722:10:08
박병장님..태권브이 어디 가셨습니까?? 갑자기 군대 고참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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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 70.***.163.22 2009-07-1123:21:00
타고난혀는 F학점 몇개(?)먹고 한국으로 추방(?)된 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젠 이 사이트 안온다 하던데요… (내가 너무 뒷북인가?) 군대 갔겠죠뭐… 아니면 청년실업하고 있던가… 쓰레기 같은 글이나 지우고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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