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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하신년’ 한자 찾아보다 새해 첫 날 아침부터 들렸습니다.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작년 보다 더 건강하고, 더 많이 웃으시고, 돈도 더 많이 버시고, 고르시는 숫자 마다 대박 혹은 소박 로또 되게 해 주시라고 마음속으로 기원 많이 많이 드리겠습니다.
가끔 시끄럽기는 해도, 아무도 오지않아 썰렁한 사랑방 보다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이 곳이 사람사는 곳 같아서 저는 좋습니다.
우리 모두 다 색깔이 틀려서 지구촌이라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 인사로 절 꾸벅 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