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최근 몇일동안 노무현 관련된 글보면 지우고 싶죠??

  • #98880
    타고난혀 71.***.220.248 2623

    그냥..

    너무 지저분 해지네요..

    한 2틀 그러다 말주 알았는데..

    뜻에 동참 하시는분 계신지요??

    • 아쉬운동참 207.***.145.193

      동참은 하긴 하는데, 좀 아쉬운 감은 있어요. 다른 거보다도 님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인가 모르겠어요.

      노무현이건 뭐건 미국살면서 왠 한국정치에 왜 그리도 관심이 많은지. 물론 “조국”이니까 관심을 완전히 없앨 순 없겠고, 그러니까 어쩌다가 지나가면서 한두마디 하는 것 정도야 괜찮다고 치는데, 최근에 이 게시판에서 소위 “노빠” 쪽이건 “노까” 쪽인건 서로 왜 그리도 열을 올리고 내가 잘났느니 니가 못났느니 하고 치고 받는게 영~~ 한심해보였죠. 물론 타고난혀님도 포함해서입니다. 님이 어떤 쪽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님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맙게도 너무나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제 고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런 제안이 타고난혀님으로부터 나오니 참 의아스럽긴 하군요.

      최근에 이노무 노무현 얘기땜에 (난 노빠도 노까도 아님…)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게 짜증났는데, 그래도 아무소리 안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 지저분한 논쟁아닌 논쟁을 일으킨 장본인이신 타고난혀님이 이런 얘기 더이상 하는게 지겨워지신다.. 이거죠? 여기 이 글들이 거슬려진다 이거죠? 그럼 타고난혀님부터 먼저 글을 지워보세요. 혹시 알아요? 그럼 그 반대편 글도 지워질지..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타고난혀님을 다시 볼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야… 모 내가 어쩔 수 있는 건 아니고 (난 여기 모 안들어오면 되니까..) 하여간에, 먼저 시비 걸어놓고, 상대방한테 하고 싶은 소리는 다 해놓고, 상대방보고, “야… 듣기 싫어, 이제 입닥치고 고마해..” 라고 떼쓰는 인간이 되는 거죠.

    • 뭐이병 68.***.83.242

      혀님 이곳이 님이 꼴리는대로 싸질러 놓는곳입니까?
      당신 아이디만 봐도 지겨워서 욕이 튀어나오는군요.

    • 글쎄요 155.***.166.29

      첫째, 님에게는 논리적, 이성적으로 노까는 글에 대해서 대응할 만큼 논리적, 이성적으로 글을 쓰실 수 없습니다. 최근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몇몇 토론에서 님이 다신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님께서 여기저기서 옮겨다 놓은 글들 말고, 스스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토론에 참여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질때 토론에 참여하고, 댓글을 다시는 것이 좋겠죠.
      둘째, 님이 가지신 좋은 장점중의 하나는 바로 문제의식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의 게시판의 혼란에 있어서 님만큼 큰 공헌을 하신 분도 없는데, 스스로 그 문제점을 파악했다는 점입니다.
      셋째, 스스로 까이기 싫으면 님부터 그만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ByteClub이라는 종자가 있는데, 이 종자는 반노빠는 한나라당알바로 생각합니다. 바로 본인이 노빠알바수준이기 때문이죠. 설령 님이 까이더라도, 님부터 좋게 대응하시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타고난혀 24.***.41.238

      아휴~ 여전들 하시군요..그냥 다른분들 생각 해서..이제 노무현 예기는 고만 하시는게 어떠신지요..너무 과열되다 보니깐,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 니혀 71.***.41.26

      니혀나 조심해라.. 수준도 안되는놈이 무슨 노통의 혀를 가지고 설왕설래 하누>??

    • 타고난혀 71.***.220.248

      근데..참..싸질러 놓는다고 하는 분이나..”너”라느니 “니” 라느니..참 말 놓는분 사람 보면..글쎄..같은 언어 구사 하는게 수치스럽네요..

      그 버릇없다는 미국 사람들도 다짜고짜 이런식으로 말은 안하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