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가면요.. 미국여행 까페가 있어요. 거기가면 여행정보가 너무 자세합니다.
꼭 가보세요.

몇가지 유용한 링크를 여기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h t t p://www.workingus.com/bbs/view.php?id=stat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35

요세미티가 좋기는 한데, 추워서/계곡에 물도 없어서 1박2일이나 당일로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버스타고 일단 라스베가스 가서 (h t t p://www.gotobus.com) 가서 잘 놀고, 거기서 다시 버스타고 그랜드캐년을 갔다오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역시나 추워서… 드넓은 계곡을 본다는 것이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요즘에 한국에서 관광오는 사람들이 귀신같이 잘 알고들 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친구와 상의해서 어떤 테마로 하는 것이 좋을까를 결정하고 장소를 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추워도 광활한 자연이 좋다, 아니면 화려한 라스베가스가 좋다 등

아예 샌디에고 쪽에서 노는 것도 괜찮겠네요.

1월에 기차타고 요새미티가서 하이킹이라구요? 아마 공원 문이 닫혀있거나, 들어가더라도 추워서 죽습니다 죽고요…

겨울에는 그저 따뜻한 벽난로 앞이 최고지만… 추천한다면 남가주에선 빅베어 스키여행. 북가주는 타호 스키여행 추천드립니다.

h t t p://www.nps.gov/yose/ 에서 요세미티 일정 확인 가능할 겁니다.
호텔 예약은 h t t p://www.nationalparkreservations.com/

원글님도 새로운곳을 즐기실려면 뉴욕이나 캐나다 쪽을 들려보시는건 어떤지 ^^

아.. 요세미티가 춥다고는 전혀 생각 못해봤습니다. 친구가 한국에서 캘리포니어 찍고, 텍사스로 가야해서 멀리로는 좀 무리가 있네요. 15일이면 학교도 개학하고.
스키를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빅베어보다는 맘모스가 훨씬좋죠. 빅베어 너무 사람많고 한국 스키장 같아요..
엘에이 여행사 패키지보면 2박3일 200-300불로 숙식제공하는 거 많더라고요. 신문 봐보세요. 친구랑 단 둘이면 운정안하고 둘이 한방쓰고 충분히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