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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부동산 폭등으로 거의 민란직전까지라고 하더군요.
강남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친구는 거들먹거리며 말하는
폼이 거의 큰손 수준이고요..
저는 6년전에 분당에 아파트 팔고 미국으로 와 살면서 때로는
각박한 미국현실을 보며 한국을 뒤돌아 보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미국와 살기를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곳에도 서민과 부유층은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통장에
어느정도의 cash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냐의 차이지 적어도
아이들 교육이나 사는 환경에 있어서 만큼은 홀대받고 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