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빠 이런거 중요한가요?

  • #98771
    타고난혀 71.***.184.242 2748

    이 계시판에 최초로 “노무현정권”지지자 들을 불러 모은 글을 적었던 사람입니다..최초인지 아닌지 모르겟네요..

    여튼 제 글이 나온 이후, 노무현 정권은 나름대로 잘 하고 있는데, 꼴통 세력들이 문제였다..이런게 결론이었던거 같습니다.

    그후, 문제의 본질은 “노무현정권” 보다는 노빠냐 좌파냐 빨갱이냐..이런 양상으로 흘러가더군요..

    유치하지 않나요?? 이렇게 편갈라서 색안경 끼고 욕하는거??

    …저희 60대 넘으신 사장님이 이런광경 보면 한마디 하시겠네요..

    “어디서 후진국 사고 방식갖고 와서 정치를 논해??”..

    .. 다양한 목소리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노빠” “빨갱이”로 몰아 붙이는게 참 보기 안좋아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꼭 그렇게 깔고 뭉개버리셔야 속이 시원 하신건지요들??

    • 옳소 71.***.131.169

      사고의 레벨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대화”, “토론”이라고 하지 않죠.
      아직도 한국사회에서는
      대화나 토론보다는 억지와 고함으로 한 몫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타고난혀 71.***.184.242

      근데 제가 여기서 한창 반향을 일으켰던 사람중 한명이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용맹무쌍”한 댓글들을 다시는 것인지요? 연합군 세력이 무섭지 않으신지요들??

    • seriously 66.***.14.2

      근데 제가 여기서 한창 반향을 일으켰던 사람중 한명이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용맹무쌍”한 댓글들을 다시는 것인지요? 연합군 세력이 무섭지 않으신지요들?? <- You need to see a doctor, seriously.

    • 타고난혀 71.***.184.242

      보험 없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편가르기 222.***.141.18

      전법은 현 정권을 포함한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선동기법입니다.
      노정권도 그런 식으로 탄생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다수인 서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가진 자를 적으로 몰았죠.
      공부 잘 해서 서울대에 가도 죄가 되고 논밭이었던 강남에 아파트를 지어도
      닭장 같다고 분양이 안 되 텅 빈 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받았는데
      집 값이 올랐다고 죽일 놈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집권에 성공했지만 모두들 당한 것이죠.
      분통하고 역겹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국가 시스템을
      붕괴 시키고 있습니다.

      제 말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지지잘을 노빠나 빨갱이라고 하는 건 편가르기도 아니고
      욕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 겁니다.

      이미지가 그렇게 굳었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리는 겁니다.
      또 그들이 지향하는 정책을 보면 역시나 그렇고요.
      없는 사실을 만들어 유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그들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왜 그에게 표를 주었는지 후회가 막심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우상화하듯 무조건 잘 한다고 칭찬만 합니다.

      화를 안 낼래야 안 낼 수가 없습니다.

      이 모두가 그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 이제 3번 61.***.37.190

      그 표를 주기 시작한지가 과연 언제 부터라고 생각합니까?
      이제 대한민국은 시작입니다. 적어도 정치에서는 그렇습니다. 군부독재가 끝난지
      이제 3번 선거 치뤗고 4번째 치룰 차례입니다. 뭐가 국가 시스템이 붕괴를 하고 말고 합니까. 그럼 군부독재 시스템이 제대로된 시스템이엇나요. 노무현 지지자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현재의 상황은 한국민들의 전통적인 습성인 뭐가 하나 잘안된다고 하면 호떡집에 불난양 다들 일어서서 난리를 친다는거고, 그걸 부채질하는 언론이 있습니다.(독재시절 빵부스러기 쫒아다니던 정권의 개들이 그 시절이 좋앗다라고 나팔 불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