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씨요… [re] [Sad picutre] If Kim Jong-il gets his way…

  • #98715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66.***.14.2 2980

    글씨요. 북핵은 쩡일에게 계륵이었고 이제는 완전히 계륵이 되었죠.

    1. 핵있다고 체제 전복안되나? 전혀 아니죠. 구 소련이 핵이 모자라서 나라가 뽕빨이 났나요? 빵이 없어서 주저 앉았죠. 정확히 말하면 미국이 스타워즈니 뭐시깽이니 해가면서 자꾸 구라를 깠죠. 우린 요것도 한다 조것도 한다. 근데 뭐 한 반은 뻥이었죠. 소련은 자꾸 처지는 느낌이 드니까 지면 안되 지면 안되 그러면서 무지하게 돈을 가져다 퍼 부었죠. 군비 경쟁에서 지면안되!!! 그러면서. 근데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그래서 소련은 기름 및 천연 가스를 유럽으로 빼내서 팔려고 했죠. 그 때 미국이 한 일이 유럽 국가 협박 및 회유를 한 거죠. 중동에다 압력넣어서 기름 싸게 공급되게 하면서 소련에서 개스사면 군대 뺀다 너희 유럽 물건 미국에서 팔기 힘들게 관세 때린다 하면서 일본을 포함한 소위 자본주의 진영 (돈가진 나라들이죠)에게 적자 봐가면서 무역해줬죠. 그러고는 소련에게 식량을 자꾸 쭐여서 팔고 비싸게 팔고. 소련은 믿었던 개스가 유럽으로 안가니 돈 (달러)가 안들어오고. 국민들은 이런 망할 춥고 배고파 데지겠다 열받고… 결국은 소련이 쪼개진 거죠. 결국 핵있다고 체제가 보장된다? 별로 그렇지 않죠.

    2. 지금은 미국이 이슬람하고 치고 받고 힘도 들고 국제 사회 여론도 저 자식들 깡패야? 이런 분위기니까 좋아 너 쫌 있다 보자. 이런 분위기죠. 사실 미국에서 한국사람들 죽든 말던 눈하나 깜짝안하고 관심도 없죠 (사실 이부분은 나도 미국 살지만 동맹 동맹 하면서 완전히 지들 편한대로만 동맹이야하는 불만이 있는 부분이죠) 여하간에 이제 숨 고르면 다 죽었어 하고 언제라도 달려들 것이 불보듯 뻔하죠. 이것은 민주당이 되던 공화당이 되던 상관 없죠. 얼마나 쉰 다음에 얼마나 세게 때리느냐가 다를 뿐이지. 사실 중국, 일본, 러시아 정도만 큰 불만 없는 분위기가 되면 핵 한두방 한국에서 터지던 말던 그냥 치받아 버리면 그만이죠. 문제는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네가 그렇게 달려들어서 쩡이이 때려 잡고 나면 중국 아니면 한국이 땡큐하고 날름 먹어버릴 것이 뻔하니까 미쳤냐 내가 죽써서 개줄 일있냐 하는 마음으로 일단 적당히 갈구기만 하는 것이죠. 파키스탄, 인도 같이 후진나라가 핵가지고 있는 나라는 다 미국의 반대쪽에 있는 사실 남의 동네 이야기죠. 반면에 쿠바가 핵 가지고 들어오겠다고 했을 때 미국 사생 결단으로 달려들었죠. 핵전쟁! 좋아 해 그러면서. 결국 러시아도 쿠바도 싸나운 자식 그러면서 꼬리 내리고 말았죠.

    3. 결국 쩡일이는 어떻게던 미국에게 야 나도 받되잖아 대접 좀 해줘하고 자꾸 도발을 하겠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이제 명분도 생겼고 너 한번 죽어봐라라고 조이기를 굳혀나가겠죠. 사실 이러다 북한이 한국으로 퍽 터져나와도 어 이이제이네 하면서 오히려 좋아하겠죠. 반면에 북한은 이제 세상에서 지편 들어주는 것이라고는 남한하고 쭝국 밖에 안남았는데 죽기 살기다라고 남한한테 핵 빵하기가 참 힘들어지죠. 막말로 서울, 부산 날라간다고 (비극이죠) 남한이 당장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라는 망한 것은 맞죠)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복수심에 알복수심만 남은 남한에서 어차피 이렇게 죽게 된것 너부터 죽어봐라라고 죽기 살기로 달려붙을 텐데 그 쯤 되면 쩡일이가 살아 남기 괭장히 힘들어지죠.

    4.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이렇습니다. 쩡일이가 핵 빵하면 계륵인 것을 몰랐겠냐하는 것이죠. 그런데도 해아먄 했다면 쩡이이도 이제는 한계에 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죠.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더더욱 소위 말하는 햇볕 정책(전 때중 대통령의 팬은 아닙니다, 뭐 반대파도 아니지만)을 더더욱 신중하게 하지만 꾸준하게 밀고 나가야할 때라는 것이죠. 북한의 죽기전에 한번 남한하고 싸워보고라도 죽겠다고 세뇌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자꾸만 나는 너의 편이야 우리는 한민족이잖아라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 사람들이 마음을 열도록 해야죠. 그래야 자꾸만 쩡일이나 북한군부 꼴통들이 죽기전에 한판 붙자라고 달려들기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고 그래야 결국은 쩡일이가 제풀에 꼬꾸라져서 넘어질 때 쭝국파 노시아파가 북한에서 득세하는 것이 아니고 남한과 통일을 원하는 통일파들이 득세를 할 수 있게되겠죠.

    5. 손자가 한 말이 명언입니다. 농성공략에 상, 중, 하수가 있으니
    하수는 성벽을 타넘어 쳐들어가서 우리편의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적을 싹 죽여버리는 방법이요
    중수는 성벽을 포위하고 기다려서 적이 다 굶어 죽도록 기다리는 방법이요.
    상수는 성안에서 문을 열고 우리를 환영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했다지요? (진짜로 그랬나?)

    전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햇볕은 쨍쨍을 더 열심히 부르면서 이 어려운 상황을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노래 부르다 죽으라고 라고 말씀하신다면 노래 부드다 죽느냐 아니면 총칼 맞아서 죽느냐 중에 선택일 뿐이라고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군바리로 철책에 계셔보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왜 최후의 5분간이란 군가를 그렇게 죽도록 불러대고 왜 한미합동 군사 훈련을 하면 일주일간은 퇴각하는 훈련만 하시는지 잘 아실 겁니다. 전쟁나고 몇시간 안에 한국군의 20만 철책 장병들이 다 죽어나가죠. 20만의 젊은 이들의 피 값을 생각하면 햇볕 정책이 비록 도박이라고 말하더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Quoted]……….북한이 지하핵실험을 하면서 자유민주체제로의 통일 가능성은 요원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리되겠지만 김정일 정권은 핵국가(Have Nation)로 국제적 지위를 얻을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더 강력한 제재를 거론하고 있지만, 북한이 언제는 경제제재를 받지 않던 국가인가?
    >
    >미국은 정밀타격을 포함한 무력공격을 하기 어렵다. 이라크의 전쟁도 힘겹게 수행한 상황에서 엄청난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한반도에서 미국이 새로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 북한은 이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결국 가장 개연성 높은 시나리오는 강력한 대북 봉쇄를 유지한 채 북한의 핵능력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이동공격능력이 향상되지 않는 한, 경제 봉쇄와 핵능력 수출만 막으면서 적당히 무시해버릴 것이다.
    >
    >핵심은 여기에 있다. 북한의 핵무기 이동공격 능력이 좀 더 발전되지 않는다면, 북한의 핵무기는 대남용이다. 북한은 워싱턴 공격용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미국은 털 끝 하나 다치지 않을 것이다. 덕분에 한국만 고스란히 북핵의 인질이 되어버렸다. 미국을 공격하려면 미사일 탄두에 탑재할 만큼 핵을 소형화해야 하는데 북한을 아직 그런 기술을 갖지 못했다. 결국 남한의 대북 군사력 우위만 뒤집어졌다. 압도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첨단무기 도입사업도 이제 물거품이 되었다. 북한은 핵무기 하나로 재래식 전력의 열세를 단번에 엎어버린 것이다.
    >
    >인도-파키스탄 분쟁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파키스탄은 군사력면에서 인도와 상대가 되지 않는 나라다. 인도와 세 번이나 전쟁을 벌여 참담하게 패배한 경력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파키스탄이 핵개발에 성공한 이후 카슈미르 지방에서 끝없이 국경분쟁을 일으켜도 인도는 완벽하게 응징할 수 없다. 전면전을 벌인다면 인도가 승리할 수 있으나, 파키스탄의 핵공격 능력 때문에 그런 전쟁을 벌일 수가 없는 것이다.
    >
    >북한은 바로 이 파키스탄식 핵개발을 모델로 삼았다. 파키스탄에게 카슈미르 지방이 도발지역이라면 북한에게는 서해 5도가 도발지역이다. 이미 북한은 1990년대 말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두 번이나 도발을 일으켰다. 파키스탄식으로 북한이 백령도를 기습 공격 점령해버린다면 한국은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가? 군사분계선 침략, 영해와 영공 침범, 핵발전소 파괴, 미군기지 공격, 도시게릴라 침투 같은 ‘저강도 분쟁’을 일으킨다면 한국은 이제 단호하게 응징할 수 없게 되었다. 전쟁지역을 확대하면 핵보복을 당할 수 있으므로….
    >
    >군사 분쟁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북한은 핵능력을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일방적으로 끌고 갈 것이다. 핵을 보유한 김정일은 한국에 다양한 공갈과 협박을 일삼을 것이다. 한국에는 이에 동조하는 친북좌파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북한의 핵무기는 통일 코리아의 핵무기가 아니던가.
    >
    >이제 북한은 예정된 수순대로 파키스탄 수준의 핵 국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핵을 수단으로 체제를 보장받으려 할 것이다. 북한이 6자회담에서 줄곧 미국과의 양자회담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미국에 의해 파키스탄 수준이라도 핵을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
    >잘 만 했더라면 한반도는 한미연합군의 강력한 전쟁 억지력 아래 안정적으로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공간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레바논 같은 동아시아의 화약고가 되어버렸다. 이제 미·일·중·러 등 모든 외세가 북한 핵무기를 기화로 한반도에 개입할 것이다. 핵무기 개발은 어차피 국제문제다……..
    >
    >
    >최삼봉 (국제정치 평론가)
    >

    • 76.***.240.6

      지금 상태에서 내 조국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죠. 님의 의견에 100% 동조하는 건 아니지만, 햇볕정책말고 무슨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건 100% 동의합니다. 오히려 노정권이 ‘우리도 조르기에 들어간다’라고 성급히 말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깡패한테 자꾸 끌려가느냐 면서 저쪽 동네 사람들이 말하는데, 맞짱뜨면 아구창 한대 맞고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울며겨자 먹는 심정이더라도 햇볕으로 가야죠.

    • SD.Seoul 137.***.208.45

      원글님 추천 한방입니다.

    • SK 71.***.10.185

      음, 글쎄요. 북한이 햇볕 정책 따위에 감성에 물들어서, 남한 치기 미안해 할거라는 무척 긍정적인 생각은 무엇을 근거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북한의 그 어이없는 행동들과 그동안의 일들을 되돌아 볼때, 결코 그런 감성적인 부분이 없는 놈들이라는 것을 잘 알지 않을까요?

    • zzz 64.***.73.126

      손자를 인용한걸 보고 웃겨서 죽는줄 알았소.
      그럼 최고 상수는 성안에다 곡식과 돈을 들여보내며 저혼자 이렇게 상상하는것 것이겠군 “아 저안에는 내가 보내는 온정의 손길에 감동해서 성벽을 스스로 허물고 뛰쳐나오려는 세력이 숨어있어!” 남파 간첩인가 바보인건가?

    • PEs 216.***.232.194

      I think most of people who support “햇볕정책” don’t understand what “Communist” is all about. They regard “Human beings” as Materials like Chairs or Tables. Everybody knows up to this point. However, they don’t understand those who were brainwahsed totally.
      They kill their friends, friends’ family and even their family without any hesitations for the purpose of their ideologies.
      ” 남한과 통일을 원하는 통일파들이 득세를 할 수 있게되겠죠..”
      I am sure that “원글님” doesn’t even understand the main role of UN which has been involved in all political and military relations among S & N. Koreas, the US, etc. since Korean War.

      I have supported “햇볕정책” partly but it’s just turned out to be failed. It should be revised overall. It’s not right time to be emotional because History repeats itself!

    • 그냥 좀 궁금해서요 68.***.183.10

      그냥 궁금해서요. PEs님은 어떻게 그렇게 communist에 대해서 잘아시는지 요? 빨갱이? ㅋㅋ 웃자구요.

    • PEs 71.***.185.203

      어떤 것을 알때 꼭 직접체험하거나 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죠. 책 특히 역사책을 통해서…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실례로 저희 큰 아버지 두분 모두(625당시 경찰) 동네에서 같이 자랐던 친구이자 후배에게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같이 청년기까지 친 형제처럼 자랐고 가족까지 모두 알고 지내던 그 친구가 어느날 사라졌다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어리버리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빠릿빠릿한 청중을 휘어잡는 뛰어난 연설솜씨와 붉은 완장을 차고 말이죠. 물론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 공무원, 그외 소위 프롤레타리아가 아닌 거의 모든 마을 주민이 하나둘 소위말하는 인민 재판으로 하나둘 죽어갔는데 얼마나 처참했는지 어떤 사람들은 낫 및 호미로 갈기갈기 찢어서 사람의 형제가 없을정도로 흩어진 다져진 고기의 형태가 되었답니다. 그 사람들이 같이 자랐던 동네의 가족같았던 형제요 삼촌이요 동네 후배 혹은 아저씨 아줌마 들이었습니다. 이 소설같은 사실들이 저희의 가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큰 상처로 아니 산증인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어떠한 이론과 설명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특히 끈끈한 정으로 뭉친 한민족사이에) 설명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Communist의 한 작은 단면입니다. 스탈린은 어땠나요? 3천만명이상의 사람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제거한것이 오래전 일도 아닙니다. 북한주민들 우리가 껴안고 언젠가는 보듬어야할 같은 우리의 형제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통치자들이 625때보다도 더 교활하고 악랄한 Communist라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말을 하던 살아있는 이웃사람을 그렇게 형제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푸딩터지듯 흩어버리는 그 같이 자랐던 이웃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Communist가 무엇인지를 느꼈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알때 꼭 직접체험하거나 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서 저희 가족의 아픈 경우로, 주위이웃이나 친구의 예들로 상상을 해보세요

      더 이상의 예가 필요한지요?

    • 76.***.240.6

      PEs 님. 아픈 역사지요. 이념때문에 죽이고 죽는… 원론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공산주의 자체가 나쁠 건 없지만,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겠지요. 그 시절 communist 의 사악한 짓도 있었지만, 반대급부, 반공산당 측에 있던 사람들의 양민학살이나 재판없이 공산당에 가입했다는 전력만으로 즉결처형을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저…이념의 차이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던 그 시절의 반복이 없기를 바랍니다.

    • em 67.***.184.241

      PEs님의 아픈 간접기억을 되새겨서라도 이땅에 다시는 해묽은 이념논쟁으로 사람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PEs님. 한가지 유념할것은 그런 비인간적인 일은 전시하에서 공산주의자뿐만 아니라 그반대편쪽에 의해서도 벌어졌을수 있던 일입니다. 이념으로 인한 상황이 사람을 비이성적인 동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요.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PEs님이 간접경험하셨던 그런일들에 대하여 물타기를 하거나 비인간적행동을 일삼았던 그들을 두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지나치게 사람을 우파 좌파로 구분지려 하고 빨갱이니 뭐니로 구분지어 상대를 비난하고 매도하는 일이 결국은 그런 비이성적판단을 가능하게 함을 잊지말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 …… 80.***.205.35

      어리석고 미련한자같으니…집안의 불행으로도 배우지못하다니 큰아버지의죽음은
      공산주의의탈을쓴 살인마들인것을 왜 모르나.오늘신문에 현재까지 이라크개전이후
      민간인사망자만 60만명정도 된다고하는데
      이건 자유,민주.평화의탈을쓴 살인귀들의짓이 아니라고 부정할수있는가
      원자탄이 대도시에 세방은떨어져야 죽을수있는사망자수가 60만명인데.
      정치체제.사상이문제가 아니고 어떤인간이 권력을갖고있느냐가 관건일세.

      그리고 저위에 zzz ㅂ ㅅ아 ..남파간첩이 아니고 미파간첩이다.
      대가리에 똥만들은 무식한것들이 주딩이에서 나오는대로 떠드는데가 인터넷이 아니다

    • em 67.***.184.241

      ……
      80.58.205.x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욕을 꼭 쳐발라야 당신뜻이 전달됩니까? 가정교육이 문제야. 문제.

    • 76.***.240.6

      가정교육까지 꺼낼 필요까지야…
      여기서 가끔 재미있는 걸 발견하는데요. 큰의미에서 정치적 견해가 같더라도, 태도가 불량(?)하면 비판을 한다는거죠. 다른 게시판들은 태도불량이더라도 대충 같은 편같으면 묻어가는데, 이 사이트는 그런 거 없죠. 자정능력이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 팔공산아 70.***.222.205

      팔공님, 이라크 민간인 60만명을 미국이 죽였다는 소리유? 아… 미군이 험비에 폭탄 실어서 시장통에서 터뜨리고 미군이 모스크에서 순례 행렬에 뛰어 들어가서 자폭했구나.

    • 606 69.***.76.114

      기름값 올리자고 시작한 전쟁에서 60만명이 아니라 6명이 죽어도 네오콘과 부시일가는 사퇴해야 합니다. 아니, 전범으로 재판해야 합니다.

    • …… 80.***.205.35

      70.23222.x 당신 사오정이유? 한국전쟁이전기간과 전쟁기간중사망자수를 비교하면 몇백만명의 차이가 나는데 그건 전쟁이 원인이지.
      48시간 노티스를 주면서 일국의 대통령에게 꺼지라면서 전쟁이 시작된거 아닌가?
      바그다드시내에서 험비가 돌아다니는게 지극히 정상인줄아나보네..
      이런걸 일일이 대꾸를 해줘야되나
      모든현상에는 원인이 있느니라

    • ……. 80.***.205.35

      뉴스홈 > 내셔널
      이라크전 민간인 사망 65만5,000명

      입력일자:2006-10-12

      “주둔미군 2010년까지 현수준 유지”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이라크 전역에서 폭력사태로 65만5,000여명의 이라크인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쟁이후 일일 평균 사망자가 500명이 넘는 것을 의미한다.
      11일 미국과 이라크 공중보건 연구자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민간인 대다수는 주로 총격전, 폭탄 폭격 등을 포함한 폭력사태로 희생됐으며 나머지 수천명은 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강 및 환경 조건의 악화로 숨졌다.
      ‘이라크 전쟁의 인간 손실’이란 제목의 보고서는 이라크 47개 지역에서 무작위로 1,849가구를 골라 출산·사망 및 이주 현황을 질문한 것을 토대로 전체 민간인 사망자 수를 추산했다.
      이에 대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망자를 추출해 낸 방법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은 사망자 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후 3만명의 이라크인이 숨진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육군 참모총장 피터 슈메이커는 11일 이라크 주둔 미군을 현재 수준인 15개 여단을 2010년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 계획을 너무 확대 해석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이는 군인들을 전쟁터에서 빼내는 것이 이들을 적지에 파견하는 것보다 쉬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0.23.222.x. 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