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tv 기능이라고 하기는 뭐 하구요. 화면의 해상도가 어느 정도인지 대한 것입니다. hd라고 하는 스펙을 만족하냐의 문제입니다.
스펙을 만족 못한다고 해서 볼 수 없다거나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hd 영상을 보시는 경우에, hd 스펙을 만족못하는 tv에서는 hd 스펙을 만족하는 tv보다 영상이 좀 나쁘게 나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심각하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좋은 것보다는 좀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dvd를 보거나, 다운받은 영상을 보시는 정도라면, 어차피 소스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2008년부터인가? (원래 내년부터였었죠) HD로만 방송됩니다.
요즘 티비를 산다면 HD 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42인치 플라즈마라면 1,500 ~ 2,000 정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HD방송을 볼때 SD와 HD의 차이는 큽니다.

공간이 큰 제약이 없으시면 DLP RPTV가 그렇게 깊지도 않고, 크기에 비해서 싼 편인데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DLP는 최소한 1280×720이고 요즘은 비싼 것은 1920×1080입니다. 화면도 최소 46인치정도… 저는 삼성 94년도 56인치 DLP 잘 쓰고 있습니다.

어디엔가 보면 베스트바이 서비스플랜 사지 말라고 한 포스트들을 기억하는데 저도 그 플랜에 대해 좋은 얘기를 듣거나 본 기억이 없습니다. 사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DLP의 단점은
– 시야각이 너무 좁습니다. 정면에서 봐야만 볼만하죠.
– 벌브가 언제 나갈지 모르는데 한번 나가면 몇백불 깨집니다.

장점은
– 싸고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적죠.

개인적으로, DLP는 비추입니다.
LCD나 DLP에 비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많이 좁혀졌죠.

저 윗분 말씀대로,
HD와 ED는 소스가 좋을 경우 차이가 많습니다.
1080i 소스의 디지탈은 공중파로도 잘 잡히는 편이니 가능하면 HD를 사십시오.
주말마다 ABC 스포츠를 보는데 화질 환상적입니다.

허재훈씨, DLP는 나온지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94년도라면 그냥 프로젝션이겠죠.

앗.. 오타군요… 2004년입니다.

DLP에 한표. 벌브가 수명이 다하면 갈아 주었어야 한는데 이 벌브 때문에 밝기는 최상급이죠. 아무리 해상도가 좋아도 어두우면 보는 맛이 떨어지요. 요즘 DLP가 시야각이 좁은 요?. 그런 단점은 잘 모르겠읍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최고라고 봅니다.
특히 대형화면으로 최상급 밝기로 고화질을 저렴하게 즐길고 있다고 봅니다.

DLP의 좁은 시야각은 정면에서 봤을 때만 그나마 괜찮게 보이는 단점을 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조금만 사선에서 본다던지 누워서 아래에서 볼 경우,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어둡게 보입니다. 색상의 왜곡도 생기고…

전 얼마전에 삼성 40인치 LCD를 1800불 주고 인터넷에서 구입했습니다.
소니 40인치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더군요…

화질로만 따지면 피디피나 엘시디와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굳이 오프라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아마존 같은 곳에서
구입하세요.
소니 40인치 엘시디, 지금 쉬핑포함 1800불정도에 팝니다.
세금도 없구요.

LCD 40인치는 너무 작아요.
16:9 화면이라 40인치는 좀 작죠.

윗분 말씀대로,

40인치가 작게 느껴진다면 DLP가 현재는 적절한 가격에 유일한 대안이죠…

저 역시 삼성40인치 LDC HDTV를 아마존에서 1800불즈음 주고 구입했습니다.
컴퓨터랑 직접연결할수있는 VGA가 있어서 다운로드받은것도 보기좋네요.
화질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참고하시라고 경험 공유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치자면 DLP가 좋습니다. 벌브는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백불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LCD나 PDP도 수명이 있습니다. LCD나 PDP의 수명이 다하면 그저 벌브를 갈아서 해결될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벌브교체때문에 DLP구입을 망설이는건 지나친 기우이겠고, 다만 화질을 비교해서 LCD나 PDP를 선택하신다면 그건 고려해볼만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LCD나 PDP가격 많이 내려왔더군요. DLP구입을 고려하신다면 베스트바이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플랜을 구입하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4년동안 벌브 두번만 갈아도 대충 서비스플랜가격은 나올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