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 사이트?

  • #98624
    한국인 24.***.103.196 3375

    이사이트가 두어명의 골통노빠때문에 노빠사이트로 오해받네요.
    한사람의 요골통노빠는 남의욕이나 하고 숨어버리네요.

    생각이 틀리다고 이렇게까지 저주할 필요가 있나요?

    *********************************************

    ll
    68.171.46.x 어이 그래 내년 초에 봐서 암일 없으면 앞으로 입에 지퍼 달고 살아라. 손가락에 못 박고 살던가.

    gjgj
    68.171.46.x 흠아 놀아줄 시간이 없는게 아니고 능력이 없는거지. 안그러니? 내 얼마든 들어줄테니 너의 명강의 한번 들어나 보자꾸나. 웬만하면 다른 꼴통 싸이트에가서 엉터리 논리일 지언정 논리적인 척이나 하는 글이라도 암기해서 써보던가. 쥐랄도 공부 해가면서 해야 사람들이 상대해준단다. 사실 넌 지나가다님이 상대라도 해주는거 감사하게 알아야 된다.

    고생하십니다.
    68.171.46.x 저런 찌질이들한데 이렇게 친절하게 상대해 주시다니 지나가다님도 생불 수준이시군요. 재네들은 논리도 없고 그냉 생떼만 쓰기 때문에 아무리 잘 얘기해줘도 평생 못알아 들어요, 그저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세상 정화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
    68.171.46.x 한국인아. 이런 글에까지 김정일 타령을 해대야하는 니가 그저 안스러울 따름이구나. 밥은 먹고 다니냐?
    ..
    68.171.46.x 한국인아. 노무현이가 김정일 지원해서 핵개발, 미사일 개발한 증거가 있냐고? 회창이네가 선거 이길라고 휴전선에서 총쏴달라고 바친돈으로 만든건 아니고?

    그리고. 북한 주민 인권이 그렇게 걱정되? 그래서 어떻게하면 그사람들 위하는 건데? 평양으로 땡크 몰고 갈까? 그럼 니가 선봉에 슬래? 아니면 특수부대라도 보내 개정일이 목을 딸까? 그럼 북한은 자체 붕괴되고 다 남으로 밀려올텐데. 니가 니돈으로 그 사람들 거둬줄래?

    말로만 애국 애국 하는 놈들이. 병역은 다 빠져나가고 북한사람들 못산다고 개무시 하더라.

    암튼 니도 참 할일 없어서 인터넷에서 이러고 사는 모양인데. 보기 안스러워 나라도 좀 놀아준다. 얼른 정신 차리고. 밥은 꼭 챙겨 먹어라.

    • 역사는 말한다 69.***.156.205

      지버릇 개못준다고 북한은 언제든지 다시 남침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정권에 퍼준 돈과 기름은 다시 남한을 침공하는데 큰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새도 다 아는데 꼴통 노빠들만 모른다니… 그들은 이미 미국에 다 피신하여 또는 지자식들은 미국에 상주시키면서 주둥아리만 가지고 애국 꼴깝을 떠는구나..

    • 좌파 68.***.5.77

      꼴통 비난한 글은 보여도 노빠란 심증은 별로 안가는데…..
      혹시 본인에 대해 험한 말 하면 모두 노빠로 보시는건 아닌지…..허긴
      모두 주사파로 여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 69.***.156.205

      주뎅이만 나불대는 주구꼴통 노빠들이 없는 북한 김정일은 좋겠다.

    • 지나가다 68.***.87.76

      그러게 말입니다. 나랑 다른 소리하면,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고 총살해 버리면 그만인데, 민주주의 하려니 여기저기 다른 소리가 나와서 시끄럽지요?

    • 한국인 24.***.103.196

      박정희가 애국하는 마음으로 혁명일으켰고 초심을잃어 결국독재자로 생을 마감했고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으로 이어지면서 부정부패로 젊은사람들이 기존정치인들을 협오하는거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허나 지금정권은 그이상으로 개혁이란 미명하에 대한민국정체성을 흔들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가지면 같은민족이 가져서 좋다고요? 작전권환수는 자존심문제라고요? 미군철수하면 핵,미사일가진 북한한테 어떻게되죠?
      강정구는 6.25가 통일전쟁이라고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그런소리하면안되죠.
      몇백년후에 역사가가 그러면 몰라도…

    • 지나가다 68.***.87.76

      한국인님 말씀 중에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작전권환수되어도 미군이 철수하는거 아닙니다. 여러번 미국에서 이야기했는데, 작전권환수와 미군 철수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지나가다 68.***.87.76

      강정구 이야기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을 옹호해서가 아니라, 그 양반이 겪고 있는 수난에 대해서 보면서, 한 가지 다른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모신문에 노정권에 대해서 쿠데타를 일으키라고 선동하는 집단의 광고가 실렸었습니다.

      ‘한국인’님이 보기에는 이 정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쿠데타를 하라고 신문광고를 해도 괜찮게 보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선출된 정권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내란선동을 부추기고도 무사한 이유를 저는 아직도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내란선동으로 명백한 실정법 위반입니다.

      어떻게 보면, 검찰이 조사하지 않은 이유도 알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조금 정상이 아닌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되거든요. 내란선동을 그렇게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행위 자체를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그 논리라면, 강정구가 한 말도 그냥 공부에만 미친 늙은이 헛소리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더구나, 제 생각에 영향력으로 치면, 대다수 국민이 즐겨보는 모신문에 광고를 계제한 것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뭏튼, 저는 검찰이 언론이 부풀린 사건의 전말이 아닌, 사건 그 자체에 대해서 평등한 잣대를 가지고 기소를 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정구와 노정권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게다가, 그 사람은 구속되고, 학교에서 파면되었으니, 한국인님이 원하시는 대로 결과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나요?

    • 69.***.156.205

      수구꼴통= 우파
      주구꼴통= 좌파 (주둥이만 나발거리는 꼴통들, 물론 전쟁나면 죽창들고 설치겠지만)

    • 한국인 24.***.103.196

      내가 신문에서 읽었는데 작전권환수되면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한국이 침략당하면 미군이 자동개입되는 조항도 없어진다 그러더군요.
      내가 만일 김정일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조건이 어디있겠습니까? 핵과미사일있겠다
      미군개입 안하겠다…
      내 생각이 틀렸기를 바랍니다.

    • 좌파 68.***.5.77

      ㅎㅎ 근데 이 꼴통 양반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무례하고 인신공격에 수 틀리면 반말에….
      지 맘에 안들면 다 노빠나 빨갱이고…에휴
      뭐 좀 참신한 것 없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꼴통의 기준은 사상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어이.. 75.***.72.158

      참신한 좌파…무례라…너희들이 말하는 예의는 무엇이니..
      말끝에 ~요, ~까? 만 붙이면 예의라고 생각하지..

      실랄하게 꼬고 비양냥거리고…그리고 끝에 요..까만 붙이면 예의라고 생각하지..

      너희들이 말하는 꼴통…알고보면..너희 아버지, 형님세대들이야..

      그시대의 꽉막힌 교육의 부작용이라고나 할까…

      갑자기 답답해지네… 그런데…너는 너아버지, 형한테도 꼴통이라고 하는지..

      뭐 나도 그런적이 있었지..

      미국 처음와서 고생할때..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아버지더군요..

      옛날에는 정말 무능하고 답답해 보였는데…내가 그위치에 되니까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더군…

      좌파군..내가 말이 심한 것은 사실이나..자네도 나이가 어느정도..
      아니 철이 들면..내가 한말이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네를 위해서 한 말이라는 것을 알걸세…그럼..

    • 69.***.156.205

      “이 꼴통 양반들은” –> ” 이 꼴통 상놈들이라” 안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애비로부터….

    • 좌파 68.***.5.77

      ㅎㅎ 공통점중 한가지 빼 먹은 것 있어서 추가 합니다.

      “넌 애미 애비도 없냐?” 이런 말 자주 하시죠.^^

      어이쿠, 성격들도 급하셔라. 그 사이를 못 참고 벌써 쓰셨네요.

      도대체 이 꼴통 XXX의 한계란…….

    • 한국인 24.***.103.196

      이런의도로 글올린게 아닌데…
      상대방 비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 24.***.103.196

      하하
      어이님 흑백논리로 대응하시면 100%당하세요.
      옛말에 말잘하면 공산당이라 그러잖아요.

    • 한국인 24.***.103.196

      어이님은 연세가 많으신분 같은데 나이어린 사람들한테 막말들을까봐 걱정되네요

    • 69.***.156.205

      흑백논리라. 좌파=흑, 우파=백, 역시 꼴통들이야. 꼴통들끼리는 통한다니까.

    • 69.***.156.205

      박정희전 대통령께서도 급좌에서 급우로 급변했지. 역시 위대해, 중간은 다 회색분자로 몰아서 처형했지. 역시 흑백논리가 최고여… 암암…

    • 좌파 68.***.5.77

      어이..(?)님께서 염려해 주신 것은 고맙지만 그 만큼 막 자라진 않았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과 이런 공간에서 만나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반말로 부터 시작하진 않으니까요.

      생각은 비슷 하셔도 어떤 분의 구사 어휘를 보시면 답답해 옴을
      느끼시 기도 하셨을 겁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 카테고리에선 모두들 냉철한 분석력과
      예의 바르고 친절한 댓글로 일관 하시다가 유독 자유게시판
      정치적인 문제에선 흥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궁 저도 그런 경향이 ^^

      하지만,
      항상 댓글과 논의 방향을 개인 또는 몇몇 부류로 한정해서 상호비방
      형태로 끌고 가는 방식이 문제로 생각 되지는 않습니까?

      또는,
      원글에 대한 제 첫 질문이 불편 하셨나요?
      제 ‘꼴통’ 언급에 스스로 감정부터 상하신 것은 아닌지……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고(‘틀리다”맞다’의 기준이 아니죠) 서로
      적개심을 가질 이유는 없다는 데 동의 하 실 겁니다.
      제가 좌파도 아니면서 ‘좌파’란 닉네임을 쓴 것도 혹시 다른 댓글에서
      읽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분명히 좌파적 성향은 있지만 학습된 좌파 역량은 없습니다.
      사상적으로 많은 부분 동의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앞서도 언급한 소위 ‘꼴통’에 대한 나름 기준을 다시 설명 드리자면

      아시다시피 보수나 개혁세력에도 다양한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측컨데 여기도 보수성향을 가지신 분들 중에 수구 부패세력에
      대해서는 많은 반감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또한 개혁성향에서도 저처럼 노정권을 처음부터 지지하지 않았던 계층도
      분명 존재합니다.
      단지 반한나라당 정서와 수구세력에 대한 반감도 함께…..

      주사파를 증오하시는 어떤 분의 논리도
      결국 노정권의 최측근들이 주사파 출신이고 청와대 보좌진 대다수가
      주사파로 채워져 있으며 열린우리당 내에도 10여명의 주사파 출신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그것도 최근엔 양질미달의 무늬만 주사파들이
      날뛰고 있다.
      그러므로 허구논리로 가득찬 사상으로 물든 현 정권은 친북좌파 며
      타도대상이다 이런 논리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반박보다는 단순히 생각 다른 사람을
      질시의 대상으로만 여겼었죠.

      ‘노빠’란 단어에 허탈 해 하시는 개혁성향의 분들만큼 ‘꼴통’이란 단어의
      일반화된 횡포에 속상해 하시는 보수층도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꼴통’으로 지칭했던 부류는 그 일반적인 사상이 아니라
      행태와 태도로 정했던 것입니다.

      원글을 올려 주신 ‘한국인’님께도 과연 의도가 한 ‘꼴통노빠’의 행태를
      꼬집으려 하셨던 것인지 그의 사상이 맘에 안들었기에 글을 올리셨었는지
      좀 명확히 하셨으면 하구요
      제 바램은 진정 노빠인지도 확인한 된 그 분의 행태만을 문제 삼으신 것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단 아쉬운 점이라면 ‘흠’님 같은 분의 행태 또한 다르지 않다는 것도 함께
      다루셨어야 햇었다는 것 정도입니다.

    • 허허허 68.***.46.204

      한국인. 한가하구나. 내 뒷조사 하고 다니는거 보니까. 일단 하나 물어나 보자. “개혁이란 미명하에 대한민국정체성을 흔들고 있습니다.”라는데 어떤 미명하에 어떤 짓을 햇길래 정체성이 흔들리는 건지 설명이나 함 해주라. 내가 늘 얘기했지 꼴통짓 할려면 공부라도 하고 하라고. 나도 참 너 같은 인간이랑 실랑이 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내 자신이 한심해 이제 그냥 발 끊으려 했더니만. 이렇게 또 불러내는구나.

      저 저번 글에 불쌍한 서민들 불행한일 당한것 까지도 노무현이 까는거에 이용해 먹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한소리 들었으면 좀 자제해야 되지 않니? 너만 조용하면 이 사이트 조용한데 왜 자꾸 시끄럽게 분란 일으키니. 니가 그렇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애국 못해 안달이 났으면 조국으로 돌아가 니 한몸 조국을 위해 불태우던가. 조국 버리고 캐나다로 도망와 사는 놈이 웬 애국 타령이야. 그리고 꼴통짓을 하려거든 더 좋은 사이트 많잖아 서프라이즈도 있고 진보누리도 있고 아님 한겨례 신문이라도 가서 꼴통짓을 하던가. 왜 엄한 여기와서 시끄럽게 하냐고.

    • 한국인 24.***.103.196

      이런 막말하는 인간하고는 대화를 할수가없네요.
      그래도 타고난 혀님은 저하고 생각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 좌파 68.***.5.77

      ‘한국인’님께선 친한나라당 성향 이십니까? 궁금해서리……아님 박사모?

    • 한국인 24.***.103.196

      전 제일만하고 살았기 때문에 정치에 큰관심은 없습니다만 그냥 소시민으로서
      민주주의를 숭배하는 건전보수..

    • 타고난혀 71.***.184.242

      한국인님 감사 합니다..정말 인터넷 상에서 막말 하는 것과 존대 하는 건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존대를 겸하면서도 .. 평하 하고 “막말”못지 않게 할수도 있는데..왜 구지 “막말”을 적어서 보는 사람들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한국인님..저는 꽁하거나 그런거는 없었습니다..단지 “반말” “나이” “비난”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4가지” 없는 글을 적는 습관이 아직…남아 있을뿐입니다..

      이제 이런것도 고쳐 지겟죠머..

    • 한국인 24.***.103.196

      사실 저희세대 일반인은 정치에 염증느낌니다.
      박정희가 독재하다 죽고 전두환이 총칼로 정권잡고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들어서면서 나라말아먹고 저같은 서민은 어찌보면 희생양이죠.
      IMF때 살기위해 y2k P/G로 미국왔으니..
      그래도 박통은 경제를 일으킨 공이라도 있죠…..

    • sky 69.***.187.128

      박통이 경제를 일으킨 공이라도 있다고 하는 말씀들어보니.. 한국인님도 한참 안타깝습니다.

      그래 전세계 모든 선진국들은 다 독재를 통해서 경제를 일으켰다 합니까?
      민주주의를 원하는 소시민이시라는분이 독재를 찬양하시는건 좀 그렇군요.

      그동안 미국 눈치보며 미국에 의해 미국을 위해 쩔쩔매던 군사정권들이었습니다.
      태생부터가 정당성이 없기에 눈치를 보며 간,쓸개 다 빼주고 살수밖에 없었던 시절이었겠죠.

      길게 쓰자니 골치아프고…

      이 쫍은나라에서 제발 빨갱이 좌파 ㅈㄹ 좀 하지 맙시다.
      박정희 욕하고 현 정권 따르는게 빨갱이면..
      한나라당 지지하면 무조건 친일 쪽바리입니까?

    • 타고난혀 71.***.184.242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독재가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 왔다고도 생각 하지만, 전쟁후 “기아”와 “끝이 안보이는 가난”으로 사람이 “굶어 죽어 가는걸” 눈으로 봐온 새대 분들에게 “주택제공” 과 “식량난해결”은 그 어떤 “정치”보다 낳은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찌 한나라의 대통령을 두고 공한두개로 잘했냐 못했냐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평가는 후세가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상한건..왜 한국은 꼭 “2가지”의 사람들로 갈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나요?? 누군가 하나는 꼭 갈라 놓습니다..어디서 부터 시작된건지 모르지만, 항상 토론만 할려고 해도 꼭 누군가 하나는 “팀”을 갈라놔 버립니다..

    • ?? 24.***.120.161

      sky님, 박통의 경제적 업적을 높게 평가 하시는 분들이 sky 님보다 무지 해서, 다른 나라 사정을 몰라서 혹은 독재 교육에 세뇌 당하여서 그러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나름대로 그 분의 잘 한일과 잘 못된 일을 평가 하시고 내리신 결정 이라고 생각 되는데 그분들에 대해 안타 갑게 생각 하신다면 이는 sky님의 또다른 오만과 편견이 아닌지요?

    • 한국인 24.***.103.196

      저도 박통이 유신헌법만들고 독재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거 압니다.
      박통 독재로 죄없는 분들이 고생한거 압니다.
      하지만 잘한것도 있다는걸 전 인정하고 싶습니다.
      박통초기에 우리가 얼마나 가난했습니까?
      여자머리짤라 가발수출하고 일본에 김종필보내 돈얻어 포항제철만들고 고속도로
      만들면서 우리나라경제가 발전하게 된게 아닌가요?
      물론 저임금에 혹사당한 근로자의 희생도 있었죠.

    • 한국인 24.***.103.196

      내가알기론 박통독재로 미국카터대통령때 관계가 최악이었던걸로 압니다.
      카터가 한국방문해서도 미군부대에서 잤을 정도니…
      박통이 핵,미사일개발로 미국과의관계가 나빴던걸로 압니다.
      한국이 개발한 핵정보를 전두한이 미국한테 인정받을려고 넘긴걸로 압니다만..

    • 좌파 68.***.5.77

      일본으로 부터 얻어 온 자금이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긴했죠.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더 이상의 대일청구권을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유상3억불,무상3억불을
      받아 왔고 그 투자대상을 임의로 선정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돈은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결정 할 성질의 돈이
      절대 아니라는 것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독도문제를 걸고 넘어진 일본측에게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여 현재 억지주장의 빌미를 제공하고 영유권 분쟁 불씨의 단초가
      되었죠.

    • 한국인 24.***.103.196

      또한가지.. 내가알기론 자기개인위해 전두환,노태우,김대중은 돈(1조) 엄청챙길걸로 아는데?
      박정희도 챙겼나요?정말 궁금한점임.

    • 좌파 68.***.5.77

      챙겼겠죠.1조는 아니더라도….

      박근혜도 유족연금만으로 여태 살아 왔겠습니까?

      동생 지만이 뽕값 대주기엔 정수장학회 매달 천만원으로도
      많이 버거웠을텐데….

    • 한국인 24.***.103.196

      역대 대통령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중 그나마 개인돈 욕심안낸사람이
      박정희,김영삼정도로 아는대요? 노무현도 개인적으로는 깨끗할거 같네요.

    • ByteClub 69.***.201.121

      큰일이여 큰일…. 개나 소나 요즘은 다 빨갱이가 됬다니… 이거 원 냉전시대도 아니고…

    • 경제 24.***.83.55

      박정희 없었으면 경제 더 잘되었을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뜬금 없는 것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