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철수 당연한것 아닌가!!

  • #98504
    대한국인 66.***.81.98 2831

    해방후 남한의 역사는 잘못끼워졌습니다.

    북한의 친일파 즉결처형명령이후 수많은 조선총독부 출신 친일파와 부역자들

    은 남한으로 도피했고 이승만은 취약한 정치기반을 다지기 위해 미군정의

    비호아래 친일파 출신들과 손을 잡게 되는것입니다.

    독립투사32명을 암살하여 일제로 부터 훈장을 받은 노덕술은 방이29칸이나

    되는 종로의 고래등 기와집에서 해방후 언론사(서울신문창간) 사장으로

    둔갑하는등… 한국의 해방후 역사는 한마디로 개판의 천국이었죠.

    이승만은 친일파의 사주아래 안두희를 시켜 민족지도자 김구선생님을 암살

    시킵니다. 살인자 안두희는 이후 강원도 납세자 개인소득2위에 오르는등

    한마디로 한국이 얼마나 개판이었나를 극렬하게 보여주는것입니다.

    주한미군의 주둔이유는 중국견제와 일본방어의 최전방 교두보이자

    전략요충지는 한반도와 한국인을 이용해 먹는것입니다.

    친일,친미 사대주의 반민족세력들은 그동안 민족분단의 반사이익(무기구입시

    수십조의 로비및 비리로 한탕등)을 챙기고 지금까지 한국의 외교력은

    제 3세계에서 미국의 식민지 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구시대적인 냉전사고로 떠들고 싸우는 것은 지구상에

    이제 한국밖에 없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한국의 통일과 발전을 결사반대합니다.

    아직도 미국과 일본을 신처럼 모시며 군사정권이 세뇌한 식민지 노예정책에

    신음하여 제정신 못차리는 우매한 한국인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평화통일로 하루빨리 갈라져 있는 조국을 통일하고 강한 한국으로

    나아가는 길만이 우리 후세에 물려줄 길입니다.

    자주국가에 버젓이 외국군대가 주둔해있는것은 아기도 아는 영향력행사를

    위한 것입니다.

    위성도 발사못하게 로켓개발계획마저 못하게 막는 미국이 무슨 우방입니까?

    그들은 우리에게 고물무기 팔며 금수강산 폭격,훈련장으로 무상임대하는데

    더 관심있습니다.

    미국기업들과 미 정부를 보세요.

    경쟁기업이 한국에 투자설만 나오면 한반도 위기설로

    투자를 막는 미국 정부가 우리의 우방이라구요? 이제 정신좀 차리시고

    한반도 정세를 시대에 맞게 보세요. 우물안 개구리로 식민지 노예로 그만큼

    살아왔으면 이제 정신차릴떄도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위대한 한국인입니다. 힘이 하나로 합쳐질떄 우리도 밖에서

    인정받습니다. 통일한국! 주한미군철수! 영세 중립국가로 나아갑시다!

    • 약장사 70.***.67.137

      난 개인적으로 남북한 통일되고 무정부상태로 살아가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anarchy for the USA, anarchy for Korea, anarchy for the UK.

    • 69.***.156.205

      세상이 이상대로만 움직이지 않으니 문제지요. 둘만 모여도 티걱태걱, 너무 잘난척 이상에만 젖어살지 맙시다. 386 운동직업군들이 현재 무너지는 이유를 잘살펴보시오.

    • 쩝.. 72.***.64.100

      그냥 ‘해전사’ 한번 보라고 하시면 될 걸 그렇게 길게 씁니까. 어쨌든.. 근20여년 전에 비분강개하면서 읽은 해전사.. 하지만 지금은 생각도 많이 바꼈습니다. 북쪽 역시 단추가 잘못끼워진건 마찬가지네요. 그게 부국강병에 무심했던 민족들이 겪어야 했던.. 또 겪고 있기도 한 수치 아니었나 싶군요. 편가르기로 나눠져 자기 잘났다고 사색당파 싸움질이나 했던 못난 조상들을 둔 탓에… 어쩌면 지금 정권이나 386 역시 훗날 후손들한테 못난 조상들 탓을 하게 만드는 원인 제공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돌아봐야 하지 않을지….

    • 24.***.51.120

      딴지를 각오하고 올린글 같으니 딴지를 올리지요.
      왜냐하면 저는 ” 미국과 일본을 신처럼 모시며 군사정권이 세뇌한 식민지 노예정책에 신음하여 제정신 못차리는 우매한 한국인들”중 하나니까요.
      미군의 철수후 일어날 국제경제적 요인, 대북, 중, 일관계등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싸움은 그자체만으로도 이해가 될테니까.
      혹시 예비역이신가요? 군대란 구경도 못해본 미필자? 예비역이시라면 남북한의 전력비교를 한번도 보지못한채 산속에서 삽질만 하시다오셨나요?
      해마다 하는 독수리훈련등에서 한국이 미군과 같이 움직이는데도 북에게 진다는 소문이라도 들어보셨나요?
      양기사, 수기사등의 기계화부대와 동일전력의 미군의 없다면 우린 2/3 전력으로 일주일도 못버틴다는 사실은 들어보셨나요?
      모르고 말했다면 다시 리서치 해보시고 마음을 바꾸십시요.
      이모든걸 다 알고도 통일한국, 주한미국철수를 우긴다면 당신은 온갖좋은 말로 독립이니 어쩌니 식민이니 어쩌니해서 조국을 적화통일을 꿈꾸는 빨갱이요. 빨갱이.
      다른말로는 좌경용공세력이라고 하지.

    • jlkposd 74.***.234.134

      조선이 당파싸움 때문에 그랬는지, 또 무슨 복합적인 이유로 그랬는지, 저는 알 길이 없지만, 지식인과 지배층이 안일하게 대응한 것은 맞는 듯 합니다. 막바지로 갈수록 바깥 세계를 더 잘 알고 우리 힘을 키우려는 시도를 많이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힘도 약해졌죠. 중국만 따라다니면 망하지는 않는다는 공식만 믿고 있던 지배층은 시대를 읽을 줄 몰랐던 것이고…

      원글님은 좀 감정적으로 이것저것 조금씩 단순하게 밀어부치시는데, 당장 답답한 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실 “눈치보지 말자”가 정답이 아니라, “눈치를 똑똑하게 잘 보자”가 답이 아닐까요? 한국이 둘로 나뉘어진 것도, 한국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도 모두 이상적인 것은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만, 그렇게 되가는 과정은 안타깝게도 많은 참을성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냥 나가라! 합치자! 그런다고 될 일도 아니고, 누구 때문에 안된다고 자꾸 손가락질만 해도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희망적입니다. 결국에는 우리 나라가 모두 잘 해낼 것입니다. 원글님,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너무 분해하지 마시고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는게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vien 69.***.18.154

      다 망해버린 사회주의 활동 아직도 하시는분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와서 우리 역사 부정하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차라리, 지옥같은 북한의 잘못된 역사나 바로잡으시지요.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에만 치우쳐서, 외세배척 한다고, 독립, 평등사회 외치다가 잘못된 영웅 세워서, 지옥되버린 북한쪽이 부러우신가요? ㅎ ㅎ ㅎ

    • 우라미 24.***.136.140

      대꾸할 가치가 없는 개정일 똘만이 주사 떨거지의 개거품…

    • 둘리 70.***.205.191

      주장이 너무 naive합니다. 국가 발전의 factor를 한 두가지로 압축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 69.***.156.205

      불법이민을 포함한 한인들이 미국에서 철수하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이게 말이 되냐 또라이야, 에이그 찌질이

    • 한국인 24.***.103.196

      애국자의 탈을쓴 빨갱이자식 6.25때 김일성이가300백만 민족을 죽이고 그아들 김정일은 300백만 북한주민 굶겨죽이고 민족주의를 가장한 빨갱이